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먹거리 축제‘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5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매년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먹거리와 농수특산물을 주제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남의 전통장을 주제로 미식 역사를 알리는 미남스토리관과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특별주제존을 운영해 다른지역에서 볼수 없는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를 만들어 낸 점이 호평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515 김치비빔과 해남미남 떡국나눔 등 대동음식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으로 운영된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등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23만 8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전남 대표 먹거리 축제 4년연속 선정은 해남미남축제가 전남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에서는 귀농귀촌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알리는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농업과농촌, 농촌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사진, 영상 등으로 제작해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인‘그린대로’에 게시하면, 한 건당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원고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14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다. 동네작가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4일까지 귀농귀촌희망센터(계곡면 둔주포안길 18)에 신청서와 세부활동 계획서, SNS 활동내역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동네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작가들이 해남군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홍보하여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1일 덕포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모라시장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상인과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며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월 23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우원식 국회의장과 시도의회 의장 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는 국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의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방의회 자율권 확대와 자치분권 실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태균 의장 등 9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충 등 지방의회의 현안을 시도의회 의장들이 국회의장에게 건의했다. 아울러, 김태균 의장은 국회의장에게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권한의 지방이양을 건의했다. 2017년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자체가 해왔던 대기 및 폐수관리 등에 대한 인허가와 지도 단속 등의 사무가 환경부로 이관됐다. 이에, 지자체에 관리 권한이 없어 대규모 대기·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서 환경 사고가 발생해도 지자체는 환경부의 허락 없이 제대로 된 실태조사도 하지 못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국회의장에게 지방의회의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국회의장님으로부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13곳을 방문하여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설명절 음식을 준비함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좋은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자원봉사로 행동의 힘을 만드는 안산’을 미션으로 하고 있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문화 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컨퍼런스는 수준급 있는 색소폰 연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행복’ 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2025년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모여 지역 곳곳에 나눈 온기로 안산시가 더욱 따뜻해졌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자의 소중한 헌신과 노력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해져 안녕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됐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자원봉사 행복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특화 사업 정산 보고 및 추진결과 안내 △2025년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안건 심의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복지 사각지대 및 민간자원 발굴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홍점수 탄현1동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 소외계층 없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정정당당 화로구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정정당당은 전국에 60개 요식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초에 매장별 소재지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정당당은 이웃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금을 모아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정당당 화로구이 일산점 임직원 일동은 “일산점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민을 위해 기부해준 일산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성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며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의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만두, 소고기 등을 배분해 포장하고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하며 말동무가 돼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참기름 세트를 배부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가구 및 저소득층 60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의 온정을 더했다. 이종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2일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해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한‘노인복지 상담의 기초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인구 중 큰 비율을 차지하는 노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상담의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종합상담센터 김안희 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 시 실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 통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인복지 상담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풍산동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 “복지상담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사회 사정을 제일 잘 아는 통장님들과 함께 사각지대 없는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2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50만 원을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일찻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했으며, 지역 주민과 후원자 등의 참여 속에 직접 만든 한방차와 다과를 만들어 판매했다. 성금 5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맞이 음식 꾸러미, 반찬 및 간식 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과 후원자들이 새마을부녀회에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이 귀하게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도 식사동 구석구석을 살핌으로써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식사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재난 상황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 영상표출 장비 설치와 주요 서버 교체 등‘실시간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부서뿐만 아니라 구청장실에도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시스템 및 고양시 재난예보·경보 시스템을 연결하여 실시간 강수량, 특보 상황과 위험성을 감지할 수 있게 하는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관내 주요도로 및 지하차도 약 80개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또한 제설기지, 제설 자재 창고의 실시간 영상표출 장비를 연동해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 교통 혼잡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제설 작업에 나선다. 특히 집중 강우 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풍동천, 도촌천 등 관내 소하천과 주요 무인배수펌프장, 배수문 15개소의 실시간 자동 감지 시스템도 연계하여 자연재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한다. 구는 재난상황실의 노후된 서버를 전격 교체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시스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김종구 구청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의 사항을 들으며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개울경로당(중산2동), 초가집경로당(정발산동), 은곡경로당(고봉동), 백석8블럭경로당(백석1동) 등을 방문했다. 특히 김종구 구청장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운 날씨에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구는 이번 방문에서 경청한 내용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에 등록 회원 수 및 면적에 따라 운영비와 양곡을 차등 지원하고, 단독 경로당에는 냉난방비,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도시락 행사는 관내 기업, 개인의 모금으로 경기북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특화사업을 신청해 7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아동, 중장년층을 포함하여 매월 25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설을 앞두고 협의체에서는 소불고기, 육전, 콩나물무침,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25개 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자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모금액이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올해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되는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설맞이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 자로 단행될 민선 8기 후반기 정기 인사의 운영 방향을 ‘핵심 산업의 지속적 추진’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예년 정기 인사에 비해 소폭이지만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과장급 승진에는 국장급 승진자 4명 중 2명이 여성공무원으로 여성 국장인원은 지난 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 확대됐다. 또한, 최초로 국‧과장급 희망 보직제를 도입, 개인의 희망과 가정사, 개인사 등을 반영한 인사를 통해 소통 중심의 인사 문화정착을 시도했다. 한편, 도정 사상 최장 기간(3년) 재임한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오는 7월 7일 퇴임하게 된다. 정 부지사는 기업인 출신으로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SOC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도 경제 분야에서 핵심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는 경제부지사 퇴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중 후임을 신속히 임명할 계획이며,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독일 잘란트주·에센·뒤셀도르프 일원과 이탈리아 볼차노/보젠특별자치도(이하 남티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자치도의 유럽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IT 등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유럽 선진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 김진태 도지사는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독일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잘란트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6월 27일에는 독일 보훔(Bochum), 에센(Essen) 지역으로 이동해 폐광지역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락스타 휴대폰 번호 바꾸고 처음 로그인하는 건데 5년간 계정 이용 제한이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겠어! - 고객지원팀 "현재 락스타님의 휴대폰 번호가 과거 저희 플랫폼을 이용했던 다른 회원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그 회원이 이용약관 위반으로 이용 정지된 상태이고, 시스템이 동일인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 락스타 휴대전화를 변경했다고 해서 이용 정지를 받는 건 말도 안돼! 문의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고, 왜 아무 관련이 없는 내가 불이익을 받아야 하지? 사이트 이용 권리를 찾기 위해서 분쟁조정신청을 해야겠어! [OO중고마켓]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약속 안녕하세요, 락스타 고객님. 고객님의 계정에 적용됐던 이용정지 조치를 즉시 해제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OO중고마켓] 고객지원팀 드림. - 락스타 이제야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어!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신청인이 피신청인의 사이트에 로그인 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Q1.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 알려줘! ① 4~10월 야간 활동 자제하기. ②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입기. ③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④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⑤ 실내 방충망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 에 활동해요! Q2. 폭염 속 온열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어? ①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 매일 체크! ② 더운 시간엔 휴식시간 자주 가지기! ③ 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 마시기! ④ 장시간 야외활동 피하기! 너무나도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할 땐 119에 연락하세요!! Q3. 물놀이 안전수칙이 궁금해! 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기. ②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하기. ③ 반드시 안전 인증 받은 구명조끼 착용하기. ④ 식사 전, 후에는 물놀이하지 않기. 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하기.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Q4.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알고싶어~ ① 30초 이상 비누로 뽀득 뽀득~ 손씻기. ② 음식은 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