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진군은 군민 대상 설문 및 수요 조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39개 강좌를 개설했다. 개설 강좌는 건강, 취미, 직업 능력 등 3개 분야이다. 건강 분야는 ▲요가 ▲기구필라테스 ▲라인댄스▲발레 ▲댄스스포츠 ▲줌바댄스 등이며 취미 분야는 ▲밑반찬 만들기 ▲서예(한글, 한문) ▲프랑스자수 ▲어반스케치 ▲생활 도자기 ▲양말목공예 ▲캘리그라피 ▲통기타 ▲하모니카 ▲드럼 ▲목공예 ▲홈베이킹 ▲홈패션 등으로 직장인들의 수강 편의를 위해 야간반도 개설했다. 특히 올해는 직업 능력 과정을 신설해 실버놀이지도사, 심리상담사(2급), 바리스타(2급), 정원디자이너 자격증반을 마련했으며 최근 파크골프 인기를 반영해 향후 파크골프 지도사반도 개설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 관련 부서 및 일자리종합센터, 관내 유관 기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강진군 교육정보 홈페이지 또는 강진군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사료값 상승과 한우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사육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료비 지원 대상을 전체 한우 농가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군 예비비 2억 3,500만 원과 도비 지원금 1억 3,100만 원을 합쳐서 총 3억 6,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당초 계획은 2024년 12월 13일 축산물이력제를 기준으로 60마리 이하 소규모 한우 농가만을 지원 대상으로 삼았으나, 강진군은 61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까지 포함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이는 지난 3일과 4일 진행된 규모별 한우 사육 농가와의 현장 순회 간담회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강진군은 전체 한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이후 구입한 배합사료 및 TMR·TMF 사료비 인상 차액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액은 54만 원이며, 30두까지 마리당 1만 8,000원이 지원된다. 현재 강진군 내 한우 사육 규모는 총 1,034농가에서 4만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이 중 60두 이하 사육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이달 5일 ‘강진품애 온 군민’ 플랫폼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 플랫폼은 강진군과 인연이 있는 출향인, 관광객, 전지훈련 선수단, 강진에 관심이 있는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는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강진군의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강진군은 이를 통해 군민과 강진을 방문하는 이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는 정식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1차 사전가입 이벤트에서는 1주일 만에 4,000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강진품애 온 군민’에 가입하면 강진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군 문화·관광 시설 관람료 면제 및 할인되고 가입 시 5,000마일리지가 제공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 1월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강진을 방문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0일부터 군동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1일 1~2곳씩 11개 읍면에서 '2025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강진군은 2024년 합계 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 등 정책 성공 사례는 타 지자체와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도비는 역대 최대액인 2,608억 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주거, 일자리, 육아 수당 등의 지방 소멸 대응 정책을 통해 ‘일 잘하는 강진군’으로 거듭났다. 2025년은 생활인구 증대와 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농업·관광·4차 산업을 융합해 강진군 재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영상자료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알기 쉽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군민과의 대화 전 미리 받은 각 읍·면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도 영상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10일 군동면과 칠량면, 11일 강진읍, 12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대한민국 트로트 톱스타 송가인이 경남 사천에 온다.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월 기획공연 ‘Love In Sacheon’에 송가인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Love In Sacheon’ 공연은 트로트·퓨전국악·락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융합해 종합적이고 색다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시작은 오후 7시 30분. 송가인은 2019년 제1회 TV조선 미스트롯 1위를 수상하면서 전국적인 스타로 유명세를 탔고, 대표곡으로는 ‘가인이어라’, ‘한 많은 대동강’, ‘거문고야’ 등이 있다. 락 공연 전문 가수 ‘밴드 민하’와 ‘퓨전국악 아리수’도 출연한다. 지난 2010년에 결성된 중견 록 밴드로 정통 락을 음악적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형 밴드이다. 대표곡으로는‘락앤롤’, ‘불판 온더 파이어’등 이 있다. 퓨전국악 아리수’는 흥겨운 민요, 국악을 자랑하는 가수로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1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예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4일 군청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영호진미와 신동진 품종 선택 여부를 놓고 다양한 논의를 거쳤다. 그 과정에서 두 품종 중 밥맛이 좋은 영호진미에 대한 위원들의 선호가 높아 영암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여기에 2024-2026년 3년 유예기간이 지난 2027년부터 정부가 신동진을 공공비축미곡 정부 매입 제한 품종에 포함한다는 정보도 더해졌다. 그 결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새청무와 영호진미가 영암군의 공공비축미곡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런 결정은 협의회에 앞서 영암군이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내용이어서 벼 재배농가에서도 환영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 고품질 쌀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벼 재배 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3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족 및 고용주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최대 8개월간 외국인주민 가족 등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 지난해 영암군은 199농가에 54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인력난을 덜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1,00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 지원에 나선다. 이날 교육은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영암군이 추진하고 있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는 자리.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및 개정 사항 ▲고용주 준수사항 ▲임금 계산 방법 ▲인권침해 예방 등 실무 위주 정보가 전달됐다. 나아가 계절근로자 가족과 고용 농업인 등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 고용 환경을 함께 조성해 달라고 영암군은 당부했다. 영암군은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언어 소통 도우미 배치 ▲긴급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산물 가공 창업 과정 교육생’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농산물 가공 창업 과정은 농업인 가공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은 2/18일에서 3/18일 기간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업인의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전하는 교육 과정은 ▲식품가공 이론 ▲관련 법령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가공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수료생들이 농산물가공교육센터의 가공시설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촌자원팀에서 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 해 태국 방콕에서 3일 간 3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이번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이어간다.. 논산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몰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간 진행되는 박람회는 전시, 체험, 공연, 특별행사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딸기는 물론 논산과 인도네시아의 특색을 반영한 총 45개의 프로그램을 준 비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논산딸기 전시관 ▲논산 농식품 홍보관 ▲한국 관광 홍보관 ▲자카르타 홍보 전시관 ▲인도네시아 무역 홍보 전시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이 지역 인재 육성 및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호 원장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이정호 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기부 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4일까지‘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째를 맞는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교육 수료와 동시에 공동주택, 상가빌딩 관리사무소, 일반회사 등에 경리, 서무, 사무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해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경리실무 ▲입주관리 ▲공동주택회계실무(전표발생, 관리비 부과내역서 등) ▲OA실무과정(엑셀, 한글 등) ▲직무소양교육(현직 관리소장 특강) ▲취업준비교육(이력서, 자기소개서클리닉, 면접 특강) 등으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5일 진행된다. 또한 교재 제공, 현장실습, 직업훈련 참여 수당 및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 희망자는 3월 14일 오후 2시까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1층)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최종 교육 대상자는 3월 18일 면접을 통해 확정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해에도 교육 수료생 20명이 전원 취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두산건설(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욱 상무는 “이번 기부가 안산시 장애인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두산건설(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주)한국R·D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주)한국R·D는 2000년 창업, 자동차 및 산업용 엔진의 신기술과 핵심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범열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주)한국R·D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청 민원실에서 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특이민원이란 민원처리에 불만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을 제기하거나 폭언·폭행·기물파손 등 불법 행태의 민원을 뜻한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서류 발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의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상급자개입)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웨어러블 캠 촬영 ▲피해공무원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퇴거 ▲경찰 인계 등 대응 지침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비상대응반의 임무 숙지 및 경찰과의 비상연락체계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7일까지 e-비즈니스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 파워셀러’는 올해 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총 7회에 걸쳐 98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의 명칭을 변경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의 성공적인 e-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쇼핑과 마케팅 플랫폼 사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디자인 교육’이 진행된다. ‘미리캔버스’는 다수의 e-비즈니스 사업자들이 사용하는 유명 웹 기반 그래픽 툴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폼과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시민 파워셀러’ 프로그램은 e-비즈니스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6월 21일 센터 내에서 ‘2025년 제1회 주민제안행사’인 ‘너와 내가 함께 누리는 돗자리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너나들이센터 주민기획단이 주축이 돼,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나들이’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사 당일에는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 레크리에이션 ▲요리교실 ▲일일카페 ▲슛존(물총ㆍ종이비행기) ▲실내놀이존(보드게임ㆍ빙고) ▲플레이존(연날리기ㆍ딱지치기) ▲워터존(유아낚시ㆍ비눗방울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은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고, 주민 주도 행사로서의 의미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마을과 학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의 열린 공간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와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1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연합 활동의 하나로 ‘자녀 돌봄 품앗이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시흥시 공동육아나눔터 6곳에서 활동 중인 자녀 돌봄 품앗이 모임 37그룹, 200여 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그룹들의 성장을 기념하고, 이웃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날아라 큰 공 ▲컬러 무지개 링 ▲오엑스(OX) 퀴즈 등 10개 종목의 놀이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웃고 땀 흘린 이 시간이 쌓여, 이웃이 친구가 되고, 친구가 가족이 됐다”라며 활동을 마무리하는 데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공동체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홍성림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기반으로 형성된 자녀 돌봄 품앗이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이웃공동체로 성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1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기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재단이 추진한 영국 킹스턴 청소년 해외연수의 확장성과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다. 약 6개월간 양국 간의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문화ㆍ예술ㆍ환경 분야에서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가능해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제1기 청소년국제교류단’ 12명은 시흥시를 대표해 오는 6월 27일부터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킹스턴을 방문해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문화예술과 환경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이라는 도시에서 성장하며, 시흥시청소년재단의 다양한 문화ㆍ환경ㆍ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온 청소년들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주요 일정으로는 킹스턴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문화예술축제 ‘퓨즈 인터내셔널(Fuse International)’ 무대 참여가 있다. 시흥 청소년들은 케이팝(K-POP) 안무와 보컬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성장 이야기를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6월 21일 시흥시청에서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시 청사 견학 및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60명을 포함해 대학생 멘토,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병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 청사를 견학으로 시작됐다. 아동위원들은 민원여권과, 재난안전상황실, 시장실, 다슬방 등 시청 내 주요 공간을 견학하며 시청이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생생하게 배웠다. 특히 임병택 시장은 아동위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동의 목소리는 시정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기념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청사 견학 이후 글로벌센터에서는 아동권리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아동들의 역할’과 ‘아동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시정 참여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과천에서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1일, 2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케이 스마트케이 B동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뜻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총 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에는 각각 과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됐다. 행사 당일에는 태극기·무궁화 색칠하기, 감사의 태극기 만들기, 가족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아이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