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욕구조사는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주민은 홍보문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계획이다. 중산1동은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며 복지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자립형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핵심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만성 질환자와 정신 질환자 등 건강취약가구의 복약 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은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약 지도와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고, 혈압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삼송1동은 건강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복약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가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부작용 여부를 점검한 후, 건강 상태에 맞춘 복약 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약통을 제공해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주 1회 전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올 봄 군민들의 문학 감성을 가득 채울 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11일부터 열리는 전문 문학 프로그램은 시창작 및 시낭송 강좌로 시문학에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땅끝순례문학관의 시문학 강좌는 땅끝순례문학관을 대표하는 강좌로 매년 신춘문예 당선자와 시낭송가를 배출하고 있는 역량있는 문학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창작 강좌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이대흠 시인을 초청해 '이대흠과 시톡(Talk)' 이 열린다. 이대흠 시인은‘시 쓰기의 교과서’라 불리며 2023년 제25회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하고 수능 특강에 시 「동그라미」가 수록된 것으로 유명하다. 시 쓰기의 기본 원리인 비유법 훈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창작하고 첨단의 시 쓰기 방식에 대해 배워본다. 시낭송 강좌는 대한민국 최고 시낭송가로 인정받은 김현서 낭송가와 함께하는 '시낭송을 통한 감성스피치'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열린다. 시낭송의 개념과 작품의 이해, 발성 연습 등을 통해 시를 깊이 이해하고 향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강좌는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 직원을 비롯하여 청풍면 이장단이 함께 참여하여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신뢰 행정의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은 직원대표로 기획감사실장과 사회복지과장이 선창하면 직원들이 뒤따라 복창하는 방식으로 거행됐다. 모든 공직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부정 청탁 근절 ▲금품 향응·수수 금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맹세했다. 이를 통해 화순군은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패 없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화순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군민과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적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1일 영암군청년회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3·1 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영암공원 3·1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보훈단체 회원과 유족,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3·1절 재현에 나섰다. 신대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영암군지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들은, 만세삼창을 잇달아 외치며 기념식의 분위기를 높였다. 기념식에 이어 기념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드는 가두행진으로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가두행진 중 영암군청 앞 사거리에서 진행된 대한독립만세 붓글씨 퍼포먼스, 만세삼창은 이날 기념행사의 절정을 이뤘다. 행사 참여자들은 영암읍 기념행사에 이어 군서면 회사정으로 옮겨 4·10 구림만세운동 현장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의 초석을 놓은 역사적 의거였다. 3·1 독립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일상에서 기리는 보훈정책으로 영암군민이 독립유공자와 유족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새마을회가 5일 삼호읍 대불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삼각김밥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 학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 등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암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새마을회원들은 영암쌀을 재료로 함께 만들어낸 삼각김밥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성장기 끼니를 거르지 말 것을 당부하고, 품질 좋은 지역 쌀도 알렸다. 행사 장소 옆에서는 영암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와 영암경찰서가 함께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열렸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들이 건강한 식사 습관을 기르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나서도록 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지난해 19~39세에 지급하던 청년 문화복지비 지원을 모든 청년에 해당하는 49세까지 확대하고, 신청 모집 중이다. 청년 문화복지비로 19~28세에게는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25만원을, 29~49세에게는 ‘영암군 청년문화수당’ 지역화폐 20만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한 것. 영암 청년들은 이 문화복지비로 공연·전시·영화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신청은 6월까지로,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에 살고 있는 1997~2006년 출생자가 받을 수 있다. 영암군 청년문화수당 신청은 11월까지로,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거주한 1976~1996년 출생자가 수령 가능하다. ▲복지포인트 수령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수혜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을 받는 청년은, 차액인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11만원, 영암군 청년문화수당 6만원만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해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정차 질서 계도와 위반 과태료의 부과 징수에서 예년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로 가계·기업 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당해 과태료의 고액 체납자를 상대로 영치 전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덕양구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6만 2천여 대이며, 총 체납 건은 13만 8천 건, 총 금액은 77억 원이다. 또한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이 경과한 영치 대상 차량은 4,628대, 체납액 35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사회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것으로, 구는 주차 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단속된 납부자에게 사전 통지를 통해 조기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과 부동산 압류 이외의 직접적 행정제재인 번호판 영치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도로의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11월 30일까지 고압 살수차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살수차를 운영해 도로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것을 방지해 시민들의 건강 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살수차 운행 장소는 덕양구 전 지역이며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행한다. 또한 우천 등 기상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운영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주기적인 살수차 운행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동(洞)방문 리(RE)턴즈 –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방문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의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차담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동(洞)방문 리(RE)턴즈-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에 걸맞게 작년에 제기된 건의사항의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첫 방문한 삼송1·2동에서는 멱 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될 창릉천 산책로에 묘목을 식재하는 것과 관련해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고민했으며,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오는 6일 화전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건의사항을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관리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4일, 따뜻한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갑작스레 눈이 날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통장협의회 회원 37명은 초평동 관내 공동주택 신축현장 주변을 돌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이웃돕기 감자 수확’에 사용할 씨감자를 정성스럽게 다듬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를 재배해 수확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와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지난 3월 3일 ‘봄맞이 쓰레기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눈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환경정비에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와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 등 60여명이 청소를 실시했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현수막을 수거했다. 공영규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에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눈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과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 3월 4일 사단법인 오산백세는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 10kg 34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고영재 대원1동장, (사)오산백세 대표 양현길, 고문 이강우, 이사장 김강록, 이사 김해랑, 대표 이애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 34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오산백세 양현길 대표는 “오늘 기탁한 쌀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중앙동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행복나눔 도시락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오산시푸른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준비한 오곡밥과 국, 불고기, 부추전 등 4가지 반찬과 과일, 떡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저소득 어르신 60명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박현명 오산시푸른봉사회 회장은 “중앙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나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후원해 주신 오산시푸른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월 4일, 중앙동 해뜰 특화사업인'뇌튼튼 뜨개교실'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올해 3년째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 어르신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수세미, 목도리 뜨기 활동 등이 이루어지며 매주 안부 확인 및 정서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며 어르신 건강 상태도 확인하고 필요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뜨개교실을 통해 완성된 수세미 등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의미가 깊다. 지난 2023년 만들어진 수세미 330개가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제공됐고 2024년에는 목도리 120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별 후 우울감이 심해 힘들었는데 뜨개교실에 참여해 서투르지만 뭔가에 집중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정서적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