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활동량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108만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추진한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보건소는 시민들을 위한 건강 매니저로서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플랫폼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이 행복도시 구현의 밑거름인 만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상 속 디지털 웰니스 확대… 걷기, 야외 운동,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고양시는 생활 속에서 걷기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걷기 챌린지에 참가한 고양시민은 총 4,4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신체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 건강 데이터를 측정·분석할 수 있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0일까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5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승용·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이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안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 570대다. 소유주 기준으로 1인 1대의 자동차만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자동차 ▲사업용 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의 친환경 차량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인센티브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산정된다. 주행거리 감축률(%)과 감축량(km) 중 유리한 실적을 적용하며, 12월경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1660-2030)로 전화 문의하거나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6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 실무 워크숍’에서 ‘주민자치 프로젝트 매니저(PM)단’ 5명을 위촉했다. 영암읍·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 주민자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계획 수립 절차·방법 △지역별 맞춤형 추진 전략 논의 등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위촉을 받은 PM단은, 김하생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소장, 김영주 마을가치연구소 ‘봄’ 대표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자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위촉된 10명의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5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실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5개 읍·면의 주민자치회는 이달 말부터 ▲1단계 : 실무 워크숍_자치계획 수립 절차 교육 ▲2단계 : 읍·면 별 자치계획단 구성 및 자체 워크숍 ▲3단계 : 주민총회 계획안 확정 및 우선순위 결정의 단계를 거쳐 자치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실행되도록 PM단과 함께 충분한 지원을 해나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이달 14일까지 귀향인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소규모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귀향인 마더하우스 지원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5~1974년생 중 농촌 이외 지역 1년 이상 거주 및 영암군 전입 5년 이내인 군민이 본인 또는 부모의 집을 수리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귀향인에게 영암군은 창호·도배·장판·방수·단열 시공, 화장실 수리 등 주택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을 받으면 주택 리모델링 후 ‘주거형’은 7년 이상 거주하고, ‘사업형’은 7년 이상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하는 조건이다. 귀농귀촌인 소규모 주택 지원사업은 농촌 이외 지역 1년 이상 거주 및 영암군 전입 5년 이내인 65세 이하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보일러, 지붕, 화장실 등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지업사업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안내와 신청은 인구청년과 귀농귀촌팀과 각 읍·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은 7일 새마을부녀회와 마을주민 등이 함께 힘을 모아 관내 주요 도로변 등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60여명이 모여 청계면 화설당 정류장부터 학유정 정류장까지 국도변 총 13㎞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도로변은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쌓일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청계 만들기를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쌀값 하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전액 군비를 투입해 벼 재배 농가 소득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생산 농가들의 소득 일부를 보전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서 농협, RPC, 정미소 등에 벼를 출하한 농가에 포대당(40kg) 3,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농협, RPC, 정미소 등에 벼를 출하한 관내 농가이며, 농가주가 등록한 경영체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농가별 지급한도액은 10a당 653kg의 조곡 수확량을 기준으로 세대당 최대 300만원이다. 현재, 군에서 자료를 취합해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누락된 농가는 3월 14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재광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무안군 쌀 산업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3월 15일 개최되는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 품목 25% 대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박람회 기간을 포함,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한다. 25% 할인 쿠폰은 전 품목에 최대 5만 원 한정으로 화순팜의 회원에만 적용되며, 본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신규회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4,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2월 말 기준 화순팜은 입점 업체 126개소를 확보했으며, 390여 품목을 판매 상품으로 관리한다. 매 시기 입점 업체별 농수산물의 출하 시기 및 공급 가능 시기 등을 반영하여 판매 가능 품목을 수시로 조율해 운영 중이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화순군이 이번 박람회 기념 이벤트를 통해 화순 난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고, 화순농특산물과 화순팜의 고객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찾아가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7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이 직접 가구에 방문해 혈압 및 산소포화도 측정, 치매인지선별 검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난방 등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아울러, 경제적 위기여부, 사회적 고립 정도, 복지서비스 욕구 및 생활실태를 파악안 후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병원이나 요양원 입소 등으로 방문이 어렵거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후원 물품을 연계하여 방한 용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했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부 확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겨울철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지속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치와이 고양 탄현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에 야쿠르트 배달원이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10세대에 주 3회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안전과 안부를 확인한다.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는 끝났으나, 아직도 사회적 단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이번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신 ㈜에치와이 고양 탄현지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3월부터 일산동구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 상담의 날은 건축 행정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며, 무료 건축 상담은 재능기부 차원으로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축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14:00~16:00까지, 일산동구청 1층 로비 민원쉼터(세무과 앞)에서 진행된다. 상담소에서는 건축 인·허가, 건축 관련 행정 및 법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건축사와의 무료 건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건축 행정절차 상 시행착오를 줄여 건축 행정의 대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4월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프라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마두역과 정발산역 자전거 주차장에 비가림막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국제행사를 맞아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하기 위해 비가림막 설치 대상지인 마두역 자전거 주차장 현장에 방문했다. 구청장은 장항2동 주민들과 함께현장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 설치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속적인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자전거 도로 유지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의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노인, 독거 장애인 중 스마트돌봄플러그를 설치한 14가구의 생활환경 조사를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돌봄플러그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가정 내 전력 사용량 및 조도 변화 이상 추이를 자동 감지하는 장치로 TV, 전기밥솥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전원선에 연결해 사용한다. 스마트플러그를 보급받은 대상 가구의 전력 사용량이나 조도 변화가 없을 경우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위험 알림을 전송해 위험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고양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설치 가구를 방문하여 장치의 유지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식생활 ▲병원, 의원 이용 ▲주거환경 현황 ▲가족, 친구, 이웃과의 왕래 ▲복지기관 이용 실태 등을 조사하여 고독사 위험도 및 생활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가구 방문 시 노인 건강식 및 이불 등 후원물품을 가구 현황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독거노인과 독거 장애인의 고독사 위험 감소 방안을 마련하고 일상생활의 복지 증진, 안부 확인을 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현천1지구 380필지(14만㎡) 지적재조사 사업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최신 측량 기술(드론, 위성측위시스템 GNSS 등)을 활용하여 부정확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토지경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목적, 추진 일정, 기대효과 등 사업에 대한 전반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주민들은 예년에 비해 많은 질의와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토지가치가 상승하는 고품질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CGV고양행신에서 자원봉사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양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마다 한 번씩, 연간 총 4회 진행되는 인센티브 문화콘서트의 첫 번째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