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시간’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이 디자인한 작은 정원과 식물 심기를 통해 감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양육 태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남악 회룡마을주공아파트 내 아낌없이 주는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은 지구정원 ▲메리골드 꽃차 ▲압화 스탠드 ▲병속정원 하바리움 ▲압화 캘리액자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들이 육아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뿐만 아니라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4가지(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과의 관계 형성을 통한 지속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는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심리․정서적, 중독, 대인관계, 진로, 가족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 실시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주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실시기관)가 협력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 실시에 앞서 총조사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기 위해 실시됐다. 무안군은 지난해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세부 분야별로 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조사요원 채용, 조사 홍보, 조사원 현장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발은 전남에서 무안군을 포함하여 목포시, 여수시, 장흥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김산 군수는 “통계자료는 주요 정책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10월에 시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상수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라남도 내 상수도 공기업 1위(전국 122개 중 2위), 하수도 공기업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전문 조사업체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경영평가 관련기관을 상대로 진행됐다. 일반 거주민 중 상하수도 이용 고객 각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해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이며 화순군은 5개 부문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화순군은 상·하수도 모두 높은 종합 만족도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상수도는 종합 만족도 점수가 △2022년 78.7점 △2023년 83.5점 △2024년 89.3점으로 2년 연속 크게 상승했다. 한편, 2024년 상수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2025년(2024년 실적)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 반영된다. 박종옥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12일 현재 건축 중인 화순세대연대복합센터 네이밍 공모 결과 “화순 어울림센터” 를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5년 2월 중 ‘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 사업’ 건축물의 명칭 선정을 위해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 최종 396건이 접수됐다. 화순군청 직원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 1개, 우수상 1개, 입상 4개의 네이밍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입상 각 5만 원 상당의 화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 대상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의미한 '화순 어울림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선정된 네이밍은 공식 건물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해당 건물은 화순읍 삼천리 701번지 일원에 총공사비 472억 원을 들여 연면적 18,977제곱미터로 현재 건립 중이고, 오는 5월 초에 준공 예정이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주민께서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선정된 네이밍이 뜻하는 대로 모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관내에 주소지를 둔 19세(2006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과 전시 관람비를 연간 최대 15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화순군 청년 최대 194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협력예매처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나, 신청 후 예매일 기준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이용자의 지원금은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최근 토마토 농가에서 골칫거리인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지난 2023년도에 발견된 외래해충으로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해충이다. 토마토, 파프리카 등 가지과 품종의 작물을 기주식물로 삼아 유충은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넓은 굴을 만들어 잎·줄기·꽃·과실을 막론하고 전반적인 피해를 준다. 피해를 당한 농작물은 상품성이 저하되고 식물체가 고사해 심하면 폐농까지 이르게 되며, 국가검역 해충으로 수입국에 따라 수입이 제한된다. 화순군은 토마토뿔나방의 방제를 위해 토마토 주요 정식 시기인 3월, 9월 두 차례에 정식 초기 방제를 위해 방제 물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방제 단가는 일반 농가 110원/㎡, 친환경재배 농가 400,000원/10a으로 지원된다. 방제 대상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읍 ・면 농업인상담소에서 교환할 수 있고, 교환권은 관내 30곳의 농약 판매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의 대표축제인 2025 왕인문화축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왕인으로 동강 하정웅 님이 선정됐고, 올해부터 처음 신설된 각계 전문가 중 왕인 도예가로는 도예가 강석영 님이 선정됐다. 영암군은 왕인과 각계 전문가가 일본에 건너가 다양한 선진문물을 일본에 전파한 내용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왕인 선정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올해부터 왕인 뿐 아니라 도예가, 금속공예가, 문학·예술가, 과학자 중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각 1명씩 선정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을 확대했다. 주소지 요건도 영암군에 한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가능하도록 개정하여 왕인의 상 등을 확대, 격상했다. 서기 405년에 일본에 건너가 백제시대 다양한 선진문물을 일본에 전파하여 K-컬쳐 시원이 된 지 27갑주(1620년)가 된 올해 자격요건이 크게 확대된 규정에 의한 첫 번째 ‘왕인’으로 선정된 동강 하정웅 님은 재일 교포 사업가이다.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의 주역이기도 한 동강 하정웅 님은 한·일 양국의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에 1만여 점의 미술품을 기증하여 세계적인 문화지원사업가로도 큰 귀감이 되어 2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1인당 연 최대 25만원으로 체크카드 바우처로 지급받아 전남도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서 2023년 3월 4일 이후부터 2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둔 19~28세(1997년~2006년 생) 청년이다. 단,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을 당해연도 1회 이상 지급받았거나 지급받을 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차액 11만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로 전년도 대상자일지라도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의 공공바우처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남은 금액은 이월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인재교육원에서 중대시민재해 공공시설물 관리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시민재해 총괄부서인 시민안전담당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5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 관리 부서 담당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중대재해 처벌법'제9조에 따라 안전사고를 대비해 담당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토부 중대시민재해 해설서 연구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기본사항 ▲중대시민재해 발생요건 및 사례 ▲중대시민재해 이행방안 ▲중대시민재해 효율적 대응방안 등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법적 의무 사항을 적기에 이행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민선8기 시정목표인 안정(安定), 안심(安心), 안전(安全)의‘3안(安) 행정’구현을 통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1일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우수 지자체 CEO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는 국내 도시설계 분야 최고의 학술 기구로 약 7천여 명의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수도권 및 중소도시의 핵심 이슈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도시공간의 주치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시설계학회의 우수 지자체 CEO상은 전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도시혁신성, 도시정책 일관성, 지자체 CEO 전문성, 도시정책성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시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대규모 주택단지 위주의 개발로 108만 인구에 비해 자족 기능이 매우 부족한 도시가 됐으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의 각종 규제로 둘러싸여 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는 도시정책을 추진해 작년에는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족 기능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백석 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1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본예산 3조3405억 원에서 849억 원(2.5%) 증액 편성한 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먼저 언급했다. 그는“이번 추경예산안은 대중교통비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공공청사 환경 개선 등을 중점 반영해 실질적인 시민 편익 증진을 목표로 한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경예산안이 원활히 심의·의결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 육성과 민간투자 유치 등 자족도시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 인프라가 조성되면 양질의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해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고양시 관내 공원 조성사업을 점검하며 “공원 내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사계절 내내 즐길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1일 이원형 가좌동장, 통장 등 3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좌천 산책로 주변 3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는 물론, 가좌천을 지나던 차량에서 투척한 음식물쓰레기, 대형 폐가구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은 “가좌천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인데 곳곳에 숨은 쓰레기가 많았다. 앞으로 가좌천 이외에 장월평천과 가좌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위주로 환경 정비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원형 가좌동장은“가좌천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손피아노학원과 함께‘저소득층 아동(초·중·고) 학원비 감면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양시 최대 학원가인 후곡마을의 지역 특성을 살려 2017년부터 관내 학원과 협약을 맺어‘저소득층 아동 학원비 감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학원은 대상자 학생의 학원비를 감면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업 취지를 들은 두손피아노학원에서 동참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 두손피아노학원 원장은“지역사회와 저소득층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학생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칠홍 민간위원장은“학원비 감면 사업 업무 협약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 비용 부담을 더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원이 복지 공동체의 한 축으로 기능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대청소는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상쾌한 기운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탄현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공원 주변, 거주지 주차장 등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도로변과 인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낙엽 수거 △공원,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산책로 주변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