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드림파이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연장으로 드림파이는 1년간 매주 1회, 유기농 파이 4세트(연 420만 원 상당)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파이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파이 이미경 대표는“취약계층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유기농파이를 전달하며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재작년부터 파이를 후원해왔다”며, “협약을 1년 더 연장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드림파이 연장 협약이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및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관내 업체의 소중한 후원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배려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진희 마두2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마두2동 협의체만의 특화사업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활동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위기이웃 발굴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될 다이어리를 배부했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지난겨울 추운 날씨에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올 한 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 모두가 협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지난 한 해 파이 전달 등 여러 활동으로 위기 이웃 발굴에 힘 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민간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중앙로 1065 일대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제도에서 누락된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경로당,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건강·돌봄 문제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취약계층 주거지원,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상담 등 전반적인 주거복지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울타리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탄소배출량 감소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올해 11월 중순까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종이류 등)을 품목별 중량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일정량의 포인트가 적립되면 현금이나 고양페이로 지급해 주는 자원순환 정책이다.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에는 시에서 선발한 자원순환 활동가가 상주해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의 무게 측정, 수기 및 모바일 기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안내와 홍보 활동도 실시해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과 환경보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순환 활동가분들께 감사하다.”며“고양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 되려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9일 ㈜대덕운수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대덕운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금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는 “대덕운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령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덕운수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안)은 일산동구청 세무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고양시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기간 중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4월 9일까지 일산동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가격열람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자원순환 가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순환 가게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행주동 자원순환 가게는 매주 목요일 지도공원 입구에서 운영되며, 행주동 주민자치회의 ‘탄소중립TF’ 소속 위원들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모아서 배출하면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계산하고 현금으로 환급해 준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가 주최하는‘탄소중립 실천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각종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각종 탄소중립 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을 우리 동에서 추진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생계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화정고등학교에 새마을장학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장학금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금에 꽃길제단(덕양구 행신로 43) 대표 한용환 회원의 개인 기부금(100만 원)까지 더해 마련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생활 여건에서도 근면 성실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화정고등학교 3명의 학생(1명에게 100만 원, 2명에게 각 30만 원씩)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현주 화정고등학교 교장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은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이동 세탁 서비스, 떡국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0일, 흥도1통 경로당에서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원흥종합사회복지관, 고양휴메디병원, 보듬정서코칭센터(더보듬교회)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혈당·혈압 검사를 병원에 가지 않고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찾아가는 상담소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삶터를 직접 살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삶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고독사 예방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어려운 이웃 모두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담소에서는 2025년 흥도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해 주민 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흥도동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해‘2025년 흥도동 마을건강복지계획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이은정 주교동장이 주교1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시설물 점검하며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각 마을의 노인회장은 “바쁜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신임 동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의 환경 개선은 물론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많은 어르신과 주민을 뵙고,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따듯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동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관내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 33개소 총 274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4일 출범한 동네체육시설 유지관리 봉사단 교육에 이은 활동으로 현장 교육 및 점검을 병행하며 담당 관리부서 라벨 부착, 청소 도구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주 1회 수시점검을 실시하며 △운동기구 흙먼지 제거 △바닥 잡초제거 △고장 신고 처리 등을 담당한다. 특히 전문적인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구청에 전달한다. 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정밀진단 후 즉시 보수를 실시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 제한 또는 철거 조치할 계획이다. 봉사단 출범으로 동네체육시설의 상시 관리를 통한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긴급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동네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령군 자체 기획공연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모던민요’ 가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모던민요’는 국악뿐 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끄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유명한 송소희가 출연한다. 또 소규모 유튜브 라이브부터 올림픽 폐막식 무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음악적 확장성 보여주는 퓨전밴드 두번째달과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소속 국악인이면서, 2021년 JTBC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김준수가 의기투합해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대중들에게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춘향가〉에서 가장 유명한 대목인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가’ 비롯한 ‘이별가’ 그리고 ‘몽금포타령’, ‘쾌지나칭칭나네’, ‘진도아리랑’등 지역색이 들어간 익숙한 민요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어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돌린, 아코디언 등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아름다운 연주와 소리꾼들의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교 눈높이 부산영도교육국은 지난 3월 20일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 전문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의 전문 독서교육 지원서비스인 초록무지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부진 해소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록무지개는 대교 눈높이의 후원으로 8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아동 5명을 선정하여 매월 맞춤형 도서 4권을 전달하고 주 1회 방문을 통해 전문적인 독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명순 위원장은 “아동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학습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소득층 아동들이 교육과 문화에서 겪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산청군은 21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안면 양전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김만수 (사)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3인 1조로 편백나무 6860주를 식재하며 식목일을 기념했다. 산청군은 나무 심기 좋은 시기인 낮 최고기온 섭씨 15도 즈음에 자체적으로 식목일을 지정해 해마다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기온이 더 오르기 전 묘목을 심어 나무가 싹을 피우고 뿌리를 잘 내린 뒤 영양분을 흡수해 생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날 심은 편백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수종이다. 또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양돼 있어 청정한 숲, 힐링 공간이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대응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2019년부터 명절 및 연말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는 10kg쌀 100포를 기부해 복지관 무료 급식 및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 진선미 회장은“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