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 3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봉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관내 유휴지 텃밭을 활용해 매년‘사랑의 농작물 재배 및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감자 외에도 고구마, 옥수수 등 파종 시기에 맞춰 농작물을 심고 수확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올해도 농작물 나눔을 위해 지난 26일 텃밭에 비닐 씌우기를 모두 완료했으며, 행사 당일 주민자치회 위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약 200평 부지에 감자를 심었다. 감자는 올해 6월에 수확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위원들의 땀방울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농촌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유휴 농경지도 활용하는 모범사례”라며 “주민자치회의 역량 향상과 따뜻한 나눔에 함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6일 냉천공원 일대에서 2025년 제1차‘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진단을 하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마두1동에서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건복지서비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7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마을 청소는 오전 10시부터 정발산동 일대의 주요 도로와 공원,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진행됐다. 정발산동은 단독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쓰레기 관련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청소 활동을 추진했으며, 통장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리하는 데 힘썼다. 이영식 정발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큰 문제인데, 청소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화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마을의 환경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청소를 추진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깨끗한 정발산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발산동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6일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로 고양특례시장 표창을 받은 정화영 위원에게 표창장과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새롭게 위촉된 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송은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중산1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억제 지도·점검을 3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라 진행되며,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업소 약 4,97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매장 내 일회용품 제공 및 사용 실태 △사업자의 법령 준수 여부 △소비자의 다회용품 이용 유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개정된 규제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주 및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계도 및 안내를 강화하며, 사업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다회용품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사업자뿐만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7일, 행신동 지도공원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데이 활동을 추진했다. 클린데이는 2023년 2월부터 시작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화단 잡초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을 맞아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미약하지만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클린데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쾌적한 행주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클린데이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함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월부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지원 사업 ‘관산 든든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 든든밥상’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취약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부담 사업이다. 예산 총 500만 원을 투입해 150가구에 밑반찬과 국·탕류 등 11가지 반찬을 묶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 반찬 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산 든든밥상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예산을 두 배로 확대했다.”며“식사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서오릉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서오릉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오릉 입구부터 주변 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오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문화유산으로 많은 시민이 산책과 역사 탐방을 위해 찾는 곳인 만큼, 창릉동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서오릉은 조상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우리가 함께 가꾸고 보호해야 할 공간”이라며 “플로깅과 같이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금일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문화유산 보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 2명은 향후 3년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단속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등의 소임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을 마친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영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기존부터 활동하신 위원님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더욱 강화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신학기를 맞이해 3월 한 달간 미혼모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봄맞이 토닭토닭’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토닭토닭 사업은 홀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삼계탕 식사권과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양육에 지친 부모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녀는 활기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초애삼계탕(이기명 대표)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초애삼계탕은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 식사권(5만 원권) 20장을 후원해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기명 대표는 “평소 미혼모, 한부모가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계기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것 같다. 더 살기 좋은 흥도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고양 자원순환 가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3시~16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운영되며, 혹서기(7월 14일~8월 15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원순환 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분리된 플라스틱류(투명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캔류(알루미늄, 철)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이다. 품목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600원까지 지역화폐와 탄소중립 포인트로 다양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 중 하나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활동과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3월 말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공장소, 도로, 아파트 단지,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환경오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구는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아파트·상가 밀집 지역은 물론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담배꽁초 하나로 시작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 아파트 단지 등 공공장소에서 담배꽁초를 무단투기 할 경우, '폐기물관리법'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201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도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1분기에는 ▲세무2과 박윤수 ▲가정복지과 김기수 ▲삼송2동 조영재 ▲관산동 김효정이 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부서에 근무하고 있지만,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덕양구는 이들의 공로를 인정해, 시에서 진행하는 모범공무원 선발 시 우선 추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들을 칭찬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중국 청두시 피두구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의 서막을 올렸다. 함평군은 28일 “함평군과 중국 청두시 피두구 간 우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27일 피두구청에서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정지(郑志) 청두시 피두구 상무부구장, 펑츠샹 촉도천채산업 투자발전 유한공사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경제·관광·행정·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와 민간 부문의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해 양 지역간 교류협력사업 및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이 군수는 협약에 앞서 청두 사천요리 박물관과 피현 두반장(郫县豆瓣) 공장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 식문화와 식품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