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개막한 강진청자축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 방문 프로그램은 GGN(글로벌광주방송)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광주·전남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 등 40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축제 개막식 관람과 함께 청자 전시를 둘러보고, 축제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와 지역 축제 콘텐츠를 체험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청자 입체퍼즐 만들기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키링 만들기 ▲청자 손수건 만들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외국인 방문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 콘텐츠를 통해 강진청자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경쟁력을 갖춘 문화축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직접 참여가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단계적으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지원·실증기관과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로봇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했다.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살피며, 각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 생산기업의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실제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운영할 자원순환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수업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자원순환 및 환경 분야 교육 경험이 있는 자로, 서류심사와 강의 발표심사를 거쳐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공동주택, 학교 등을 찾아가 자원순환 제도 안내와 생활 속 실천 요령 홍보를 주제로 교육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사 지원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18일 오후 4시 이후에 개별 통보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민 자원순환과장은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생활 속 쓰레기도 올바르게 배출하면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이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전문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관내 공공・교육기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2026년 찾아가는 성인지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 존재하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 사례를 점검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과 지역 활동을 이해함으로써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차별 사례 점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성인지력 함양 및 양성평등 의식 향상 ▲대상별 성인지 관점의 지역 활동 방안 모색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 등이다. 교육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PPT 및 동영상 자료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인지 교육은 공공정책과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통해 시민과 현장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2026년 찾아가는 성인지교육’은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연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신차로 구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대당 300만 원씩 총 8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구입하려는 시민이며, 용도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고양시에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제출된 신청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1순위는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이며 2순위는 유상운송에 해당하는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3순위는 조기폐차 대상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고시·공고’게시판에서 공고문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2026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공동주택 전반의 시공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입주민의 부담을 덜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건축·구조·마감·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품질점검단’을 투입한다. 점검 대상은 골조 공사가 완료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2개소다. 점검단은 세대 내부와 공용부분을 포함해 주요 구조부, 마감 상태, 안전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시공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하자 발생 요인을 집중 점검하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이후 보수·보강 등 후속 이행 여부까지 철저히 관리해 실질적인 품질 개선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경기도에서 수행하던 점검 과정을 고양시가 직접 전담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밀한 점검과 평가가 가능해져 관내 주택건설 사업장의 우수한 품질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일 공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양특례시는 309개 행정기관 중 같은 평가대상 그룹인 75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작년 점수인 90.59점보다 4.45점 상승한 총점 95.04점을 획득해 전국 시 유형군 평균 점수인 88.35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 유형군 평균 점수가 전년도 89.79점에서 88.35점으로 하락한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정보공개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타 기관과의 격차를 크게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공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소속 빙상팀의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19)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임종언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합작했다. 임 선수는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의 전술적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결승전 마지막 구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의 끈질긴 추격을 0.1초 차로 따돌리는 폭발적인 스퍼트로 한국의 은빛 레이스를 사수하며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앞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단지누(캐나다)를 비롯한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극한의 혼전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수확한 ‘첫 번째 메달’로, 대회 초반 침체됐던 선수단 사기를 단번에 끌어올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007년생으로 올해 고양시청에 입단한 고졸 신인인 임종언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 전체 1위라는 타이틀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일대에 분포한 고인돌군이 국가유산급의 가치를 지닌 청동기시대 거석문화의 정수로 확인됐다. 해남군은 23일 읍호리 현장에서 해남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읍호리 고인돌군은‘해남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핵심 유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와 함께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산면 성매산 남동쪽 기슭을 따라 약 1.2㎞에 걸쳐 210여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1~2022년 정밀지표조사 및 발굴조사에 이어 2025~2026년 시술조사 및 정밀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단일 유적으로는 전남 지역 최대 규모로, 220여기에 이르는 고인돌군과 채석장 등이 확인됐고,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과 청동기 유물 등이 발굴되어 청동기 시대 거석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읍호리 고인돌군은 수량과 면적에서 압도적인 규모로 청동기시대 중심 세력이 이곳에 거주했음을 보여준다. 조사기관 측은“이곳을 축조한 집단이 토착 세력으로서 후대의 마한문화 형성에 핵심적인 토대가 됐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산지에서 대추·밤·호두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3일, 직무 발명한 오션버즈, 헤스티아 및 2026년 신품종 3품종(스타가넷, 파이어버드, 핑크캐니언) 등 15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허락하는 공고를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육묘업을 등록한 업체는 누구나 품종에 대한 특허권을 계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신품종 장미에 대한 특허권(품종보호권)을 국내 육묘업체에 허락함에 따라 국내 장미 농가들의 해외에 지불하는 로열티도 절감될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37개의 장미 품종을 육성해왔다. 2025년 처음으로 육성 장미 통상실시권을 허락하면서 18,000주의 장미가 계약됐고, 신품종 실증 희망 농가의 수가 증가해 시민들이 고양시 육성 장미를 접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철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15품종에 대한 특허권은 희망업체 신청을 받고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러며, “해당 품종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통상실시권을 이전 받아 재배농가에 보급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시 통합돌봄 전담부서와 보건소, 공공책임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시는 기관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안건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건강관리 특화서비스 추진, 퇴원환자 관리 협력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시의 다각적인 복지 연계 ▲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인프라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수동적인 서비스 수혜에 머물던 기존 돌봄 방식을 넘어, 대상자가 건강관리의 주권자로서 스스로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나는 ‘능동형 건강관리’모델 도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 및 보건소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021년 분동 이후 임시청사 체제로 운영되어 온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립사업은 분동 이후 공간 협소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급격히 증가한 행정·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단순한 민원 처리를 위한 관공서를 넘어, 시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주민 친화적 공공건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약 109억 원을 투입해 일산서구 탄현동 106-1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00㎡ 내외로 구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이번 설계공모의 핵심은 ▲공간의 가변성 ▲창의적 디자인 ▲시민 개방성이다. 시는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행정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거점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장기간 외부와의 교류 없이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던 은둔 청장년 1인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심층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부모 사망 이후 우울감과 무기력 등 정서적 상실감이 장기화되면서 경제활동과 사회적 관계망이 모두 단절된 복지사각지대 사례로 확인됐다. 특히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제도권 지원과 연결되지 못한 채 장기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초평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긴급복지 지원 신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대상자가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사례관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고립 가구일수록 지역사회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자가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5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위촉직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특화사업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온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대상자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1개 특화사업을 추진·운영해 왔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꿈이 시작되는 복지마을’ 조성에 기여해 왔다. 박창선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