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송도용보, 우산파크 등 골목형상점가 113곳을 올해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가 총 135곳으로 확대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제도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골목상권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골목형상점가 내 개별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을 지원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현장 지원을 통해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지난해 2,500여 곳에서 올해 6,000여 곳으로 확대하며, 제도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계기로 골목상권을 단순히 소비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육성하고, 앞으로도 현장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내달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제1호 결재 안건으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는 평일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휴일에는 당직 근무자가 상황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돼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북구는 지난 4월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북구청 신관 4층에 149.6㎡ 규모로 조성되며 전담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영상 시스템 도입 ▲재난관리 기관 간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공간 조성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담 인력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연간 구조한 야생동물이 700마리를 넘어섰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천연기념물 수달, 팔색조를 비롯해 총 73종 71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고 지난 12월31일 밝혔다.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야생동물 구조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으며, 2025년 처음으로 700마리를 돌파했다. 이 중 36.7%인 261마리가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센터는 개소 이후 2025년까지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 포함 162종 406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건강을 회복한 143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발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소방서, 구청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조가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구조된 개체 중에는 수리부엉이·팔색조·수달 등 희귀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비둘기·직박구리·까치 등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너구리·족제비 같은 친숙한 동물들까지 포함됐다. 다양한 종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6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이며, 장애인 2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302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인 12월 31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이면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다. 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원서는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시나 전남도에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평가는 학교성적 30%,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 70%를 반영하며, 대학 신입생의 경우는 생활정도를 100% 반영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하며 올해부터는 ‘12·29여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 관내 육아와 돌봄 공간인 남구 가족센터 연간 이용자가 7만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공공기관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 핵심 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남구 가족센터를 다녀간 방문객은 12월 중순 기준으로 7만925명에 달했다. 일반 주민은 4만78명이었고, 다문화 가족은 3만847명이었다. 남구 가족센터가 큰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유는 핵가족화 시대 및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른 공동 육아와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세상을 여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서는 가족관계와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까지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수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분야 프로그램은 주민 3만2,455명이 이용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곳 센터에서는 양성 평등한 가족문화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다문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공동육아 나눔터와 가족 축제. 고향 방문, 명절 체험, 아동·청소년 클라이밍 강습 등 18개 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병오년 새해,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신청하세요.” 광주 남구는 관내 문화예술 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신청서 접수가 새해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관내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 분야에서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법인 등이다. 다만 국가 및 타 지방자치단체와 구청 내 타 부서에서 동일 또는 유사 성격의 공익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을 받을 예정인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친목 단체 및 2025년도 지원 단체 가운데 정당한 사유 없이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기한 내 정산 보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 보고한 단체도 지원할 수 없다. 지원 분야는 공연 및 전시, 백일장, 시 낭송회 등을 비롯해 기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이다. 남구는 서류 접수 뒤 부서 자체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연달아 개최해 2월 중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단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026년 1월1일자 국·과장급 4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성과를 집대성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시정 운영 의지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인사에서 ▲시민안전 강화 ▲돌봄체계 고도화 ▲따뜻한 민생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공직자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국장급 인사에서는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을 본부장으로,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을 인공지능산업실장으로 승진 배치해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토목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도시철도 2호선 공정 관리와 시민 불편 해소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미래산업총괄관을 역임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 등 광주의 미래성장 동력을 이끌 예정이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글로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025년의 끝자락, 수많은 순간을 함께 한 시민들이 광주의 중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맞이한다. 광주광역시는 다사다난했던 광주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마무리하고 병오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31일 밤 11시40분부터 약 50여분 간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송·신년 시민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부강한 광주가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시민의 연대와 헌신으로 빛났던 광주의 한 해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2025년 한 해 광주를 빛낸 시민대표 18명으로 구성된 타종 인사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타종식, 주제 영상 송출, 신년 메시지 전달에 이어 축하공연과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조선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말을 형상화한 친환경 가방(에코백)·키링 만들기, 소망 아카이브 체험, 소망 나무에 신년 메시지를 거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7시 너릿재 옛길 정상(체육쉼터)에서 해맞이 행사와 함께 방문객에게 떡국을 나누는 ‘2026년 병오년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지산악회, 동구새마을회, 자비신행회, 동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주광역시 동구와 광주은행이 후원한다. 민·관·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전공연과 인사말씀, 새해 덕담을 담은 격려사, 새해 소망 촛불 퍼포먼스, 해맞이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함께 새해의 소망을 나누고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따뜻한 떡국도 제공된다. 추운 새벽시간 너릿재를 찾는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덥힐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너릿재에서 떠오르는 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30일 2025년 하반기 ‘협업포인트제’ 우수 직원과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협업포인트제’는 올해 복잡·다양해지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시교육청 제안제도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도입된 사례로, 직원의 창의적인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협조 요청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을 실천한 직원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부여하며, 자발적 협업 유도와 행정 신뢰 강화라는 이중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은 ▲기본협업포인트(직원 간 감사와 협조) ▲특별협업포인트(부서 간 협업 추진 및 주관부서 결정)으로 나눠지며, 개인 성과평가, 교육감 표창 등의 인센티브와도 연계함으로써 조직 내 협업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누적 포인트 기준으로 선정된 협업 우수직원으로는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이유진 주무관(800포인트), 시교육청 총무과 안정섭 주무관(670포인트), 금호평생교육관 문균식 사무관(645포인트), 학생독립운동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생 방과후·돌봄 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방과후·돌봄 안내지도’를 제작해 전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우리동네 방과후·돌봄 안내지도’는 지역 내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마을다봄터, 거점늘봄센터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각 기관의 위치, 연락처, 정원 등의 기본 정보를 함께 담아 학부모의 필요에 맞는 방과후·돌봄 기관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전체 기관 정보를 한권에 담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동·서·남·북·광산구 등 각 자치구별로 별도로 제작돼, 학부모 돌봄 수요에 맞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도는 총 1만2천부가 제작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일에 맞춰 배포된다. 또 시교육청, 광주늘봄지원센터, 각 초등학교 누리집에도 탑재돼, 학부모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구별 맞춤형 방과후·돌봄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책임지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오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운수초등학교가 예비 학생·학부모·지역사회 주민 대상 ‘새 학교 구경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최초로 개교 전 학교 개방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운수초가 위치한 광산구 선운 2지구는 신축 공동주택이 많고, 광주·전남 최초 신혼부부 특화 공공 주택 ‘신혼희망타운’ 포함된 곳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 학부모와 희망자 150명 대상으로 학교시설 공개를 비롯해 통학구역, 신입생 예비소집, 학교 교육과정 안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자칠판 설치 교실과 각종 시설 등을 둘러보며, 우수한 교육환경과 아이 눈높이 맞춘 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운수초등학교는 광산구 운수동 36-4번지 일원에 오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학교로 일반 학급 30개, 특수학교 1개 학급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새 학교 구경의 날 행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학교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오는 30일 유치원·어린이집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2025년 유아·놀이중심 교육 콘텐츠’를 배포했다. 이번 콘텐츠는 유아기 필수 덕목인 인성 가치를 함양하고, 유치원과 가정의 교육 연계를 강화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제작됐다. 콘텐츠는 협동·예절·배려·책임 등 4개 주제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3~4세용과 4~5세용으로 수준별로 제작됐으며, 가정에서도 학습이 이어지도록 활동지를 포함한 가정통신문을 패키지로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자료는 자체 앱인 ‘신나는 누리놀이’ 또는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애 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인성 콘텐츠가 유아들의 아름다운 마음 가꾸기와 교원들의 수업 내실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유보통합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유아기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임태형 감사위원장과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는 양 기관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과 감사 성과 향상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감사 정보 교류 및 교차 감사 ▲인공지능 등 정보(IT)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및 부패 예방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나주 혁신도시에 정착한 한전과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감사 혁신을 위한 실질적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와 한전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의 지자체-공기업 간 감사업무 협력 사례를 남겼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더욱 고도화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감사의 전문성과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즉각 구성하자”고 전남에 공식 제안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경험에서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전남의 동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남이 먼저 행정통합 추진을 밝힌 만큼 우리는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재명 정부가 행정통합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지금이 행정통합의 적기인 점, 이를 위한 광주·전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5극3특 체제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만큼 부강한 광주·전남을 위한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광주·전남에 기회를 주고자 할 때 기회를 잡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4년 후도 아니고, 다음 기회도 아닌, 바로 지금이다”고 역설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듯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계기독교연합회(대표 김영국)는 4월 5일 오후 7시 부활절 도계기독교연합예배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도계읍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계기독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여 서로 화합하고 온정이 넘치는 도계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창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기온이 오르는 4~5월부터 약충(어린 진드기) 형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사람과 동물에 대한 흡혈 위험이 커지는 만큼, 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2025년) 국내 SFTS 환자는 220명 이상으로 최근 5년 새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가 많고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이 잦은 고령층 비율이 높은 거창군은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SFTS는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예방수칙의 핵심은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사타구니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기 등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4일 가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43차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식)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식 회장의 인사말씀과 사무국장의 모교 연혁과 회고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열었고 이에 동문들은 학교의 역사와 학창시설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은 모처럼 고향의 흙내음과 옛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교정에서 서로 반가운 안부인사와 그간 소회를 나눔은 물론 선·후배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47회 동기회가 주관 기수가 되어 선배님들께는 존경을, 후배님들께는 사랑을 전하는 정성어린 잔치를 준비했다.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경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모교 동문 여러분의 덕분이라고”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오늘 모교의 교정에서 함께하신 동문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고향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남 나주시는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이들은 전화 상담과 실태조사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전화 상담과 체납자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실제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여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인 4월 6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으로, 나주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사람이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시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8일부터 16일까지 나주시청 1층 세무과 징수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열린시정-공고-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나주시 세무과 징수팀으로 하면 된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체납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봄철(3~5월)을 맞아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우울감이 증가하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나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내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홍보 통합 지원 업무를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자살 예방 사업이다. 2025년 4개 지역(빛가람동, 금천면, 공산면, 금남동)에서 2026년부터 2개 지역(남평읍, 다시면)을 추가 발굴하여 현재 6개 읍면동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내 6개 읍면동의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공공기관 등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일상생활 속 위기 신호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