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빛의 읍성’ 일원에서 연말연시 야간경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잇는 빛’을 주제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야간 전시이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공 포토존으로 기획됐다. 빛의 읍성을 상징하는 석장승에는 연말연시 감성을 더한 디자인 연출을 적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시 공간의 중심에는 아치형 ‘빛의 게이트’를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하며, 황금빛 조명으로 꾸며진 게이트를 지나면 계단 상부 포토존까지 이어지는 빛의 동선이 펼쳐진다. ‘2026 새해맞이 사인물’과 함께 새해로 향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계단 조명과 LED 경관조명으로 입체적인 빛 연출을 더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감각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달 15일부터는 ‘빛의 읍성’ 상부 갤러리 공간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6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신년 맞이 ‘노사 공동 도시철도 안전 운행 기원제’를 개최하고, 2026년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 운행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열차 무사고 실현 ▲선제적인 안전 점검의 일상화 ▲이용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기원문을 낭독하고, 새해에도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중교통 운영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쌓아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 문석환 사장은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올해에도 ‘전국 최고로 안전한 도시철도’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 강화, 운전·관제·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확대, 작업 시 위험 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프로세스 운영 등 지역민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서구는 오는 9일과 10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돌봄청년을 비롯해 한부모·다문화·조부모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600명을 초청해 연극 ‘만선’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지원은 민관협력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회복과 가족 관계에 대한 공감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돌봄과 생계 부담으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맞춤형 문화 지원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극 ‘만선’은 동해 한가운데 떠 있는 통통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족극이다. 사랑과 원망, 책임과 체념이 교차하는 인간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11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문화는 삶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복지 수단”이라며 “이번 연극 관람 지원이 문화소외계층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가족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시립수목원은 어린이를 위한 ‘2026년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640명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정원이 남으면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이며, 6∼10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월20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연 관찰·생태 학습·만들기 등을 가족과 함께하며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흔적으로 찾는 야생동물’은 고양이과 야생동물의 생태와 흔적에 대해 배우고 고라니 배설물로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다육이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천연비누를 활용해 다육식물 모형을 제작할 수 있다. 시립수목원은 또 로제트 식물의 특징과 생존 전략을 관찰하는 ‘똑똑한, 로제트’와 나뭇잎 등 자연물을 활용해 세뱃돈 봉투를 제작하는 ‘겨울나무로 전하는 마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수목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제11기 참여자를 8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13통장’은 19~39세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광주시는 지난 7기(500명) 이후 꾸준히 모집 규모를 늘려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만기율은 96.5%로, 참여자 620명 중 598명이 만기금을 수령(총 만기금 11억9600만원)했다. 참여 청년들은 재무 관리, 지출 습관 개선 등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근로한 청년이다. 본인의 세금포함 월 소득은 92만556원~307만7086원에 해당해야 한다. 접수는 올해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지난 2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광주·전남 교육통합’ 논의를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6일 강 시장 측에 교육통합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만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제안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만 소외되는 상황을 배제하고, 정책적 준비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교육감은 “행정통합은 역사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교육통합 역시 반드시 이뤄야할 역사적 사명이라는 점에서 하루라도 서둘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교육감은 교육통합이 행정통합의 방향성에 맞춰 함께 가야하는 만큼 광주시와의 논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강기정 시장과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논의한 후 이르면 1월 셋째 주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과 만나 관련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교육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이색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기존의 내빈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서구의 변화를 직접 전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서바시 15)’에서는 자치‧경제‧복지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 온 주민들이 발표자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서바시 15’는 서구가 지난해 도입한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자치 분야 발표자로 나선 임후군 화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마을자치’를 주제로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체계와 마을 BI(Brand Identity) 정책을 통해 자치가 행정 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주도하고 협력하는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주민이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자치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박지안 상무시청상인회 회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박 회장은 ‘골목에서 시작되는 착한 경제도시’라는 주제로 “행정과 상인이 함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동안 계약심사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제도는 광산구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올해 계약심사 대상은 공사 분야 110건, 용역 분야 95건, 물품 44건 등 총 249건으로, △공사 분야 6억 9,600만 원 △용역 분야 1억 2,600만 원 △물품 분야 3,400만 원 등 8억 5,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산구는 △1억 원 이상 공사 △3,000만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계약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을 일부 개정해 1억 원 이상의 공사인 경우, 설계변경으로 계약 금액이 10% 이상 증액될 때도 계약 심사를 의무화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타당성, 설계변경 금액의 적절성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며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효율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청 홍연화 서기관(희망복지국‧4급)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홍연화 국장은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만을 받았다. 그는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뒤 33년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 10년간 민관협력 중심의 따뜻한 복지 남구 건설을 목표로, 지역복지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복지 분야 신규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혜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공 예산만으로 벅차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홍연화 국장은 이같은 이유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단체 등과 협업해 민간의 힘을 결집한 뒤 5억원에 달하는 복지 재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중앙정부와 광주광역시 주관 각종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15억원에 달하는 29건의 사업을 추진, 관내 돌봄 이웃 5,000여명에게 추민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6일부터 27일까지 총 10차례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올 한해 농사 설계를 위해 연초에 운영하는 교육으로, 새로운 농업 정책과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소개하고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지역 맞춤형 농정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올해는 ▲벼 ▲논콩 ▲고추 ▲딸기 ▲토마토 ▲양봉 등 총 6개 품목을 전문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은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작목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장소 등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농업 정책과 신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지역 주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지정스포츠클럽 확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계획은 엘리트‧생활‧학교체육을 연계하는 지정스포츠클럽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참여하는 스포츠로 전환하는 등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스포츠클럽 소속 청소년 선수 육성에도 중점을 두고, 생활-학교-엘리트체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성장 경로를 구축해 지역 스포츠 인재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자치구에 거점을 둔 구체육회와 등록스포츠클럽과의 협업 체계를 이어가는 것이 필수다. 지정스포츠클럽 전환을 희망하는 클럽을 대상으로 업무 매뉴얼 제공, 행정 컨설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정스포츠클럽이 되면 각종 스포츠클럽 국비사업에 공모할 수 있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도 전액 감면되는 등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체육회 등 중앙단체 국비 확보 대응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시민 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하고, 숨은 권리를 구제하는 ‘찾아가는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 운영으로, 상담, 현장 자문 등 231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는 광주시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 20명을 상담 위원으로 위촉, 매주 수요일 전문 상담과 현장 방문 상담(컨설팅)을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에 대한 종합적인 시민 만족도는 89%에 달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접 개발한 ‘건축행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입한 온라인 사전상담은 이용자 만족도가 92%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본격적인 상담 전 충분한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정확하고, 밀도 있는 상담을 제공한 효과가 높은 시민 만족도로 이어진 것이다. 광산구는 온라인 사전상담 운영으로, 상담 시간이 50% 단축되고, 시민이 같은 내용으로 다시 구청을 방문하거나 재차 민원을 제기하는 일이 급격히 줄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 상반기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등 4개이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인당 1개 강좌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 접수, 전문가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평생학습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가 제출한 서류를 적격성, 적합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15여 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오는 3월부터 두 달간 북구 평생학습관(향토문화로 65)에서 10차시 내외 분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인권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월을 맞아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질환과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월 일일 최저기온 0℃ 미만인 날이 전국 평균 26일로, 12월(23.1일)과 2월(21.8일)에 비해 가장 많다. 특히 소한(1월 5일)과 대한(1월 20일)이 포함돼 있어 연중 가장 추운 시기다. 이처럼 1월은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한파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 교통사고 등 인명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노인·노숙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대표 한랭질환인 동상은 추위에 신체 부위가 얼어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주로 코·귀·뺨·턱·손가락·발가락 등에 발생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눈·비·바람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옷이 젖은 상태에서는 위험이 더욱 커진다. 의식 저하로 판단력과 행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장인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과 실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윤창모 정책기획관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 뒤,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행정통합을 위한 법적 근거인 특별법 제정과 광주시·전남도가 공동으로 구성할 민관합동기구인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 및 발족 등 행정통합 로드맵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유했다. 특별법 초안에는 ▲광주전남특별시 설치 및 지원 ▲중앙행정권한 이양 ▲광역생활권 조성 ▲자치권 강화 ▲에너지·AI·문화 기반 조성 등 광주·전남의 특성을 반영할 계획이며, 조만간 전남도와 협의를 거쳐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특별법안에 대해 시·도의회 의견을 들은 후, 2월 중 국회 통과를 목표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지방선거를 통해 통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