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2일 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위 통과는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중대한 진전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안위 통과는 이러한 지역의 오랜 논의와 준비가 국회 차원의 제도적 성과로 이어진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의결된 특별법은 총 413개 조문으로, 당초 발의안(386개 조문)보다 27개 조문이 늘어났다. 이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특례와 제도적 보완 장치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법안 마련을 위해 5차례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차례 시·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법안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요구와 정책적 필요성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입법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관도 있었다. 중앙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12일 학동 온누리프라자, 금남로 더 코지, 농업회사법인 자연인 바이오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컵라면, 간장, 식용유, 부침가루, 화장지, 극세사 패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돌봄이웃에게 즉시 배부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 동구는 사람의 온기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지역 상인과 기업이 함께한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나눔 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 기업, 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나눔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계림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계림4구역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5월로 예정된 입주 시점에 맞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신규 아파트로 이주하는 가구들의 보육 수요를 충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로써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16개소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조합은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어린이집 건물을 광주 동구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동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에 필요한 리모델링 공사비와 각종 기자재 구입비 등을 부담해 공간을 정비한 뒤 직접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동구는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도 예산을 절감하면서, 신속하게 공공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열 국공립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31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시기에 맞춰 리모델링 공사와 수탁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오늘 8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가 이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공구 건설공사로 5년여 동안 이용이 제한됐던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을 복구, 13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일부 통제됐던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의 복구 공사를 마치고,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거쳐 13일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저수지 되메우기 작업과 수목 이식 등 주요 복구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는 관계 부서와 함께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행 안전성과 구조물 이상 여부를 최종 확인했다. 광주시는 특히 개방에 앞서 서구와 협력해 산책로 데크 정비, 예초 작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은 도심 속 대표적 생태 휴식 공간이자 봄철 벚꽃 명소로 사랑받았는데, 도시철도 공사로 이용이 제한돼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전면 개방으로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일상 속 휴식 공간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광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14명을 선발, 지난 12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인력은 예방교육 강사 8명과 가정방문 상담사 6명이다. 이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곳에 파견돼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과의존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별 상황에 맞춰 과의존 치유와 회복을 지원한다.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와 광주스마트쉼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624명으로 확정,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 올해 채용 규모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민·군공항 통합 이전,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따른 지원인력 등 각종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공직 내 예상 결원(퇴직·휴직·정원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 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 상반기에 8·9급과 연구사 등 21개 직렬 615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7급과 연구사 등 4개 직렬 9명을 뽑을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08명 ▲기술직군 213명 ▲연구직 3명이며, 직급별로 ▲7급 13명 ▲8급 53명 ▲9급 555명 ▲연구사 3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272명(일반 248, 장애인 7, 저소득층 7, 지방의회 10) ▲세무 11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107명(일반 101, 저소득층 6) ▲사서 8명 ▲공업 18명 ▲농업 8명 ▲녹지 12명 ▲수의 8명 ▲보건 10명▲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4명 ▲간호 52명 ▲보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비 절감 효과를 이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일원이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해 지정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인, 임대인, 지자체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상권이 유통환경 변화와 온라인 소비 확산, 인근 대형 상권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했다. 서구는 상무로자율상권조합과 함께 상권 실태조사와 상인 간담회를 거쳐 2025년 8월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임대료 인상 자제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담은 상생 협약에도 상인과 임대인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세정아울렛 상권은 전체 구역의 절반 이상이 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점포 수 100곳 이상, 매출액 및 유동 인구 감소 등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비롯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용욱)은 설명절을 앞두고 환경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상생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공단은 지난 12일 새벽부터 근무 중인 생활환경팀과 자원순환팀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푸드트럭을 통해 어묵과 물떡 세트를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간식과 함께 노사상생을 상징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사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용욱 이사장은 “환경직 근로자들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번 행사가 감사와 신뢰, 공감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2026 ‘꿈의 무대’ 아카이빙전 ‘우리는 ‘광산’ 꿈의 예술단이다‘를 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운영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의 활동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전시다. 연습과 공연, 창작 과정 등 예술과 부대끼며 성장한 청소년들의 활동상을 사진과 영상, 기록물로 만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강사진 소개와 향후 활동 안내 등을 포함한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광산구는 정부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을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는 자립거점으로 전환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광산’ 운영도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광산구는 2월 20일까지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8월 27일까지 6개월 연장돼 지역 경제 안정화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고용노동부의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6개월 연장됐다. 이번 연장은 광산구가 지역 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역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난해 8월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현장 밀착 행정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다양한 정부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달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역 경제 주체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지정 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담은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이어왔다. 현재 광산구는 가전과 타이어 등 전통 제조 분야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연장은 지역 경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전 교사, 경찰, 전문가 등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1~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박희복 전 숭일고등학교 교장 등 33명을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사안 조사 절차 ▲학생 면담 기법 ▲보고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경찰 출신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된 유달상 씨는 “연수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전담조사관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보호자, 학교 모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도 오는 24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9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12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원로체육인들과 광주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갑수 시 체육회장, 김석주 광주배구협회장, 광주태권도협회 김정록 고문, 김응식 상임부회장(1기 통합체육회), 박현종 사무처장(관선 5기) 등 원로체육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각 종목단체에서 참석한 원로들은 광주체육 발전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광주가 체육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평생 체육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다. 간담회에서는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추진을 비롯해 전문체육지도자 복지향상, 종목단체 행정지원, 국비사업 공모선정 현황, 종합대회 및 국제대회 참가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광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단계별 추진 전략 수립 ▲시민 참여 붐 조성 ▲종목별 선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강화 ▲경기장 시설 확보 및 개보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체육의 역사이신 원로체육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2월 12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동행 공연–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추억과 공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티오피 콘서트 밴드’가 출연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였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세대의 기억과 공감을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2025년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우수재단’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시상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업 후원으로 창출한 성과를 문화예술 나눔으로 연결해 후원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어 돌봄 현장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협력 사례로 평가됐으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동환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연은 재단의 메세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업·시민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2일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민관 합동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3대 사망사고 시민실천단(교통), 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를 주제로, 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거리 확보, 규정 속도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기본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이륜차 운행 때 안전모 착용 의무 등 주요 교통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정도연 교통운영과장은 “명절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과 교통량 증가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운전자 스스로가 기본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사고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명절과 행락철 등 교통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따라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2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고흥군 상생토크’를 열고, 고흥군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고흥군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여섯번째 열린 상생토크로, 통합 이후 고흥의 우주·해양·농어촌 자원을 활용해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고흥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통합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고흥군과 관련된 특별법안 특례조항으로 ▲광역생활권 지정과 교통복지 ▲항공우주 산업 육성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고흥을 비롯한 위기산업지역인 전남 동부권에 재정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일자리를 지키고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상생토크에서 공영민 고흥군수는 ▲안정적인 농어촌 재정 지원 ▲우주항공산업 육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3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동부권 타운홀미팅’을 열고 열띤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행정통합에 대해 동부권 시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동부권 2040청년 패널 100여명과 자치행정, 교육, 산업, 복지, 농어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역의 미래를 묻고 답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 3사가 공동기획한 시민 참여형 토론 프로그램 마지막 일정으로, KBS 광주방송총국이 주관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17~18일 이틀간 방송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정치·자치행정 분야와 교육·문화예술 분야 행정통합 비전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청년과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기반을 만들고,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성장하기 위한 선택이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부의 재정 지원은 위기 산업을 회복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쓰인다. 특히 AI영재고와 Arm 스쿨, GCC 사관학교 등 교육 인프라를 통해 광주·전남에서 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8일, 관내 거리 청소가 시급한 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 및 상도동 일대를 걸으며 청소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재활용정거장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차량에 싣고, 이면도로의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약 15명의 환경공무관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으나,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청소 공백 최소화에 힘썼다. 17일부터는 쓰레기 수거를 정상 운영함으로써, 연휴 종료와 동시에 구민들의 일상 복귀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충북 보은의 농산물이 한곳에 모이고,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공간이 문을 연다. 오는 4월 운영을 시작하는 ‘결초보은 스마트 먹거리 유통센터’다. 보은읍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유통센터는 단순한 판매시설을 넘어 지역 먹거리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산물 판매장과 로컬카페, 공공급식 지원 기능을 한데 묶어 생산과 유통, 소비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지역 농산물은 생산과 판매, 소비가 각각 분산돼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유통센터는 이를 한 공간 안에서 통합해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역 농가에게 보다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특산물 판매장은 보은의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로컬카페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통해 ‘보은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일상 속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먹거리를 사고, 맛보고, 머무는 경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지역은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설 연휴 기간 광주송정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공항, 자가용 등을 통해 총 312만341명(귀성 162만9376명, 귀경 149만965명)이 광주를 오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438만5575명)보다 126만여명이 감소한 수치이나, 지난해 추석보다 연휴 기간이 짧았던 점을 고려하면 일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추석(62만6510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 2026년 설 현황(2.14.~18. 낮 12시 기준) : 총 312만341명(귀성 162만9376명, 귀경 149만965명) ⇒ 2026년 설 일평균 : 총 62만4068명(귀성 32만5875명, 귀경 29만8193명) ※ 2025년 추석 현황(10.3.~9. 낮 12시 기준) : 총 438만5575명(귀성 234만259명, 귀경 204만5316명) ⇒ 2025년 추석 일평균 : 총 62만6510명(귀성 33만4322명, 귀경 29만2188명) 광주시는 연휴 기간 대설·한파 등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이번 설날 연휴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관람객이 약 3만 4천여 명에 달했으며, 연휴 기간 일일 평균 이용객은 8,500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휴 운영 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고,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일일 평균 이용객을 기록하며, 고래문화특구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공단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2월 17일)을 제외한 전일 정상 운영에 나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울산 시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 가득한 가족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고래박물관과 고래문화광장에서는 14일 ‘설날·발렌타인데이 기념 불꽃쇼’와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사물놀이패 ‘더놈’의 반주에 맞춰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차창호 선생과 자녀의 줄타기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