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가 시작한 통합돌봄 등을 더 두텁게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단체, 의사회, 약사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 통합에 따른 정부 특전(인센티브), 특별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재정지원에 대해 “1+1은 2가 아니라 10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재정지원으로 예상되는 20조+α는 27개 시·군·구가 단순히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며 “통합은 어느 한쪽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더욱 커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돌봄과 건강 또한 더욱 두텁게 보장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복지서비스 변화, 공공의료 강화 방안, 돌봄체계 개편안 등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놀이패신명’과 ‘카메라타전남’이 선정돼 각각 국비 1억2000만원씩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의 예술창작 기반을 강화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집중 육성하는 문체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62개 지역 102개 예술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4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장-공연단체 간 협력 의무화와 지원 조건 강화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광주지역 예술단체 2곳은 지역 공동체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광주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놀이패신명’은 1982년 창단 이래 마당극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을 통해 지역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극장으로 간 광장, 광장이 된 극장’을 슬로건으로 광주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K-마당극 정립을 통한 글로벌 예술단체 도약을 꿈꾸고 있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너른마루에서 ‘광주전남 통합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주민주권시대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96개동 주민자치회와 마을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전남 통합의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민현정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행정통합 소통을 이어갔다. 참석 시민들은 ▲통합 이후 주민자치회의 위상과 권한 강화 필요성 ▲통합 특별시 마을단위의 자율성 보장 방안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참여 구조 설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주민의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특별법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마을자치 제도 운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며 “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2024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028년 8월 1일까지 2년 6개월간 효력을 가진다. 노사 양측은 지난 2024년 4월 요구안 접수를 시작한 이후 본교섭과 68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총 586개의 안건 중 274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특히 2025년 3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등 고비가 있었으나, 경조사 휴가 등에 대한 관리규정 우선 개정·시행 합의와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집중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31일 극적으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주요 합의 사항은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근무일수 323일 확대,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365일 상시근무 전환 등이다. 또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3일), 재해구호휴가(5일)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했다. 직종의 전문성 존중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은옥)은 2월 2일부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1만 원 인상된 1인당 15만 원이며,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카드 발급 기간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광주광역시 9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앱, 고객센터 ARS를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발급은 조기 마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5천여 개, 광주 1,445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분야로는 도서·음악·영상·공연·전시·공예·사진관·축제·교통·여행사·관광지·숙박·체육시설·체육용품·스포츠 관람이 있다. 한편, 광주예술의전당 개관 35주년 기념 클래식 공연 ‘2026 그랜드 오케스트라 위크’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 2매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식을 2월 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2월 9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4건, 보고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장애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민원상담 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자살유족 등 지원 조례안'등 3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다. 아울러 '증심사지구 공영주차장 현물출자 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과 '2025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 등 4건의 의견청취안, '2025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관 운영 및 평가결과 보고안'등 3건의 보고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일부터 도서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체험교실’에 참가할 유치원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 학급 단위이며, 신청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40학급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학급당 1회씩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맞춰 활동 도서 및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해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예절 안내 ▲전문 강사의 동화 구연 ▲독후 표현 나누기 활동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관 누리집 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어린이책숲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빛고을농업대학을 개설, 2월3일부터 3월6일까지 제19기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토마토특화과 25명 ▲스마트농업과 25명 등이다. 빛고을농업대학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학과별로 총 18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마토특화과는 지역을 대표하는 토마토 특화작목 육성을 목표로, 토마토 재배기술과 환경관리에 대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농업과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의 개념과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빛고을농업대학에서는 양성평등교육, 농기계·농작업 안전교육 등 올바른 농업·농촌문화 조성을 위한 교양교육도 병행한다. 또 농산업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는 결국 해내는 도시입니다. 통합으로 더 강해지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1980년 5월 두려움 앞에서 멈추지 않았던 ‘동호’들처럼, 2024년 계엄의 날 한밤중에도 시청에 모여들었던 시민들처럼, 광주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다”며 “이제 통합은 실행의 단계로, 담대한 통합을 통해 2026년을 부강한 광주전남의 원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선택은 통합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달 30일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을 언급하며 “명칭과 주청사 위치라는 난제를 넘어서며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은광주와 전남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의 길을 찾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으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 통합 선언 이후 첫 단계…상반기 ‘실행 로드맵’ 가동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화정3동 꿈마당어린이공원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파크’로 재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우리동네 힐링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노후 어린이공원을 쉼과 문화가 있는 편안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꿈마당어린이공원에는 자연놀이터를 비롯해 주민편의시설과 생활정원을 새롭게 마련했다. 꿈마당어린이공원은 조성 과정에서 탄성포장과 모래포장 등 놀이터 바닥 포장 방식에 대해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서구는 일방적인 결정보다는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현장 의견 수렴 등 숙의 과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공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서구는 친환경성을 고려하면서도 안전과 위생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기존 모래 포장을 우드칩 포장과 잔디 식재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했다. 특히 관내 어린이공원 최초로 그물망 덮개를 설치한 모래 전용 놀이터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다목적 잔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 기간에도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안심돌봄 체계를 정상 가동한다. 서구는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돌봄 취약계층이 긴 연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의 24시 안심돌봄은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이다. 긴급 상황이나 야간·휴일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24시 안심콜로 연락하면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현장 출동과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설 명절 기간 돌봄 공백으로 도움이 필요한 거동 불편 어르신(노인장기요양 1~4등급),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퇴원 환자 등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보건소와 연계한 공공 의료돌봄을 비롯해 AI 복지사(보이스봇) 안부 확인, 퇴원환자 중간의 집 운영,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천원택시 등 다양한 돌봄 정책도 설 연휴 동안 중단 없이 제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명절은 누군가에게 가장 따뜻한 시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외롭고 위험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을 올해 최대 20만 원으로 확대한다. 광산구는 2월부터 고물가와 취업난이란 이중고 상황에서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구직 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는 ‘2026년 구직 청년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9세~39세(1987년~2007년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고물가 시대 청년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기 위해 지원 한도를 지난해 10만 원에서 올해 최대 20만 원으로 2배 상향했다.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어학 시험(토익, 오픽 등 1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전면허(1종 대형) 등 청년 수요가 높은 자격증 취득을 폭넓게 지원한다. 단, 운전면허의 경우 취업 활용도가 높은 ‘1종 대형’ 면허 취득 시에만 대상이 된다. 참여 신청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다. 광산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100명 내외를 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경기침체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광산구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 활성화와 재정 지원, 상인 주도형 콘텐츠 지원을 병행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산구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69억 1,000만 원 규모로, 광산구에 사업자등록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대출과 대출이자에 대해 1년간 4.5%의 이자를 지원한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자·재창업자의 지원 강화를 위해 해당 업체의 대출한도를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예산 소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교육으로 사업 참여에 앞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 40개 사업에 84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도로안전 지킴이, 기록물 정리·전산화,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은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산업안전보건법 기본사항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사고·직업병 예방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하면서 혹시 다칠까 걱정이 있었는데 실제 상황에 맞춘 교육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026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와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공부하며, 최종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도 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초등학력 인정 교육기관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4개이며, 9개 학급 195명을 모집한다. 중학학력 인정 교육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3개 기관에서 8개 학급 19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초등과정(1·2·3단계)은 주 3회 총 240시간 교육하며, 중학과정(1·2·3단계)은 주 3회, 총 450시간이다. 교육생 모집은 기관별로 2~3월 진행하므로, 희망하는 기관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