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도심 속 한옥에서 봄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구는 4월 한 달간 서창한옥문화관에서 ‘봄의 한옥, 전통을 만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 전수자와 함께하는 전통 음식 체험과 한옥 피크닉, 전통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4일에는 전통 장을 직접 담가보는 ‘할머니 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 이수자가 참여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함께 우리 고유의 맛과 지혜를 전한다. 11일과 25일에는 서창동의 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 ‘마을 이음, 사계 여정-봄’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만귀정과 나눔누리정원 등 서창동 일대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봄꽃 피크닉과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11일과 18일 다육이 심기와 나무구슬 팔찌 만들기 등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말한옥공방’, 14일 평매듭 팔찌 만들기와 복조리 다육이 심기 등을 체험하는 전통문화교실 ‘소문난 학당’, 18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오전 구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진과 신동하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방재단원들에게 재난안전상황실의 최첨단 통신·관제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실에서 현장으로 이어지는 신속한 정보 전달 및 지휘 체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동구는 24시간 가동되는 상황실의 신속한 상황 전파 능력과 지역 지리에 밝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자율방재단의 실행력이 결합할 경우, 재난 대응 전 과정에서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 징후 포착부터 초기 대피 유도, 현장 통제 및 복구 지원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인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이는 선진형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재난안전상황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매우 든든하다”며 “상황실에서 전파되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재개발구역 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계림1·3구역, 산수2·3구역, 지산1구역 일대 방치된 빈집과 어두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 빈집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안전사고와 야간 범죄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경찰서, 자치위원회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재개발구역 내 빈집 현황 조사 및 관리 실태 점검 ▲CCTV·보안등 등 범죄예방 인프라 설치·작동 여부 점검 및 개선 필요사항 발굴 ▲어두운 골목길 순찰 강화 및 위험 요인 현장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동구는 재개발구역 내 실제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점검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들은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부터 재개발구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보성장학재단(이사장 이화영) 후원으로 ‘사회복지영역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들의 학업 일정으로 인해 자녀를 대신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녀 1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전달됐다. 보성장학재단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35명에게 1억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2026 책 읽는 동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4개 부문 총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월부터 독서전문가 및 주민 추천을 통해 ‘올해의 책’ 후보 도서 365권을 접수했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 선정단 회의를 통해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4개 부문별 후보 도서 20권을 1차 선정했으며, 구민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의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10권(유아 2권, 어린이 2권, 청소년 3권, 성인 3권)을 확정했다. 부문별로 유아 도서는 ▲‘봄이 들면‘(김영화), ▲‘특별주문 케이크’(박지윤)가 선정됐고, 어린이 도서는 ▲’멋진 민주 단어‘(서현 외), ▲‘이루의 세상’(정설아) 이 각각 선정됐다. 청소년 도서는▲‘파이트’(이라야),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김종원), ▲‘유자는 없어’(김지현), 성인도서는 ▲‘과학산문’(김상욱, 심채경), ▲‘노 피플 존’(정이현),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텐데’(공현진)이 최종 선정됐다. 동구는 오는 4월 23일 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지역 직장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고충해결단 정리컨설팅 서비스’에 참여할 12가구를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 서비스는 직장생활과 자녀 돌봄을 병행하는 직장여성의 가정 내 정리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전문가를 가정에 직접 파견해 자녀방 정리·수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파견된 전문가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가정환경과 자녀의 생활패턴에 맞게 자녀방을 정리하고, 이후에도 스스로 정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리 방법과 수납 기술(노하우)을 전수한다. 자녀방 정리와 수납은 자녀의 성장 단계와 생활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가사 영역이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정리 지원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정리 문화를 형성하고, 가정이 안정적으로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24일부터 전자메일로 접수하며, 총 12가구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재직 여부 확인 서류, 거주지 확인 서류 등이다. 지원 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도서관 주간’(4월 12∼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 3월 24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매년 4월 23일은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전국의 도서관은 이를 기념해 매년 4월 12∼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4월 한 달 간 작가 강연,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립도서관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대출이용 정지 회원이 연체 도서를 완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도서관별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등도서관은 ▲그림책 연계 슈링클스 공예체험 ‘빅(Big)그림책, 스몰(Small)키링’(4월 12일) ▲김경희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그림책에서 만나는 긍정과 용기’(4월 18일) ▲세계 책의 날 기념 ‘책을 펼치면 마음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광역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 지역 미래 먹거리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주시의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과 방산업체, 방위사업청·군, 대학·출연연 전문가 등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광주가 방산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광주 방위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과 민·군 협력, 사업화 지원 등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제안서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AI), 광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최근 지속되는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물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광산구는 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석웅 부구청장을 주재로 지역 내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설물 관련 13개 부서가 참여해 지역 내 대형 시설물과 공사장, 산업단지 내 기업체, 화재 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광산구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기·소방·건축 분야 전반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 구조물,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여부, 피난시설과 대피로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우선 대형시설물과 공사장 24개소를 대상으로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대형시설물 제1·2종 시설물을 중심으로 전기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구획과 피난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광산구 내 자동차부품공장 100여 개가 입주해 있어 산업단지와 공장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산업단지 내 제조업 공장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기업체별 자체 전수점검을 진행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생활체육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제9회 광주광역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45개 종목에서 약130여 개의 전국 및 지역대회에 참가하거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약 80개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며, 나머지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열려 광주 동호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배구, 족구, 배드민턴, 주짓수, 탁구 등 13개 종목의 대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가족사랑걷기대회’와 ‘호남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당구, 국학기공, 소프트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이 이어지며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종목의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국방부가 오는 4월1일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전 단계에서 마련됐다. 국방부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군공항 이전사업 절차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등이다. 국방부·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주민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설명회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광주시는 특히 자체 재원으로 15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무안군에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통합공항 이전 주변 지역 지원기금 설치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수 광주시 군공항건설단장은 “군공항 유치 지역을 위한 1조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국가 정책적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광주·전남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비전 ▲광주·전남 교육 균등 발전 ▲통합 인센티브 등 교육 재정 확보 ▲광주-전남 미래교육 모델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성과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광주·전남의 민주주의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시대정신을 만들었듯 광주·전남 교육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카카오임팩트재단 후원으로 추진되는 '2026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 강사양성과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은 지역별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내 노인복지관, 일자리센터 등을 찾아 고령층 대상 디지털·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배우는 시니어’를 넘어 ‘가르치는 시니어’로의 전환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5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디지털 생활기술과 금융서비스 활용능력,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복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카카오톡·공공서비스 활용 ▲간편결제 및 송금 ▲금융사기 예방 ▲AI 활용 등 실생활 중심 디지털 교육과 함께 ▲강의 설계 ▲교수법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강사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강의시연 평가를 통해 실제 강사를 선발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인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의 주인공을 추가로 찾는다. 광주시는 앞선 1·2차 모집을 통해 이미 769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3차 참여자 731명을 24일부터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원활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광주시는 선정된 구직청년에게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 계획 수립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보건 분야의 행정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지·보건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연계와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행정 통합에 따른 제도적 차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시·도 관계자들은 복지·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기 다른 지원 기준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비교 분석했다. 양 시·도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 ▲감염병 공동 대응 ▲취약계층 지원체계 연계 등 동반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또 행정구역 통합 때 발생할 수 있는 제도 운영 방식의 차이도 사전에 조정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수준 높은 복지·보건 서비스를 누리는 균형체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유족, 시민, 학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의거로 당시 지역의 농어민 등 7,000여 명이 조직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의거였으며, 경기도 수원과 평안북도 선천 그리고 황해도 수안의 만세운동과 더불어 4대 만세운동으로 손꼽히는 의거였다.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병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낭독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대형태극기 퍼레이드 △참배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팔의사를 선두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창의탑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세대가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히 재현해 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병현 창원삼진독립의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인 ‘상반기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과정은 개인 과정과 학교 단체 과정으로 나눠 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실 등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일 열린 개인 과정에서는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투사체의 운동 원리 실험, 지능형(스마트) 망원경 활용 태양 관측, 광합성 색소 분리, 아스피린 합성과 분광 분석 등 전문적인 탐구 주제를 선택해 심화 탐구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장비로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는 학교 단위 과정이 시작된다. 강좌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와 연계된 8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영농기 임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작업 중 고장 및 조작 미숙으로 인한 출동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참여 확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인 1개 조로 구성된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임대농기계 고장 수리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 올바른 조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토요일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휴일인 토요일에도 긴급출동반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농번기인 4~5월에는 주요 임대농기계를 중심으로 현장 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작업 효율 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농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주말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박물관 치유(뮤지엄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 주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사진 촬영과 스케치 활동을 중심으로 반구천 일대를 산책하며 풍경과 세계유산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명상과 요가, 산책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회차별 20명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접수는 매월 첫째 주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 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선정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창원시 지역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됐으며, 심사는 3월 26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평가는 서면심사 100점과 현장심사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로 각각 지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각 기관이 향후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