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25일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류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적용하는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주택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상업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원별 시공업체와 모니터링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가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관 기업은 태양광 시공업체이다. 이와 함께 시공업체는 기본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남구는 오는 4월 16일 제안서 평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결혼이민자들이 관내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약에 나선다. 남구는 25일 “지난해 결혼이민자의 취업 연계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차원에서 영어 강사 파견 교육사업을 진행했다”면서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13명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 74곳에서 영유아와 함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어 강사로 변신한 결혼이민자는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광주대학교와 GCN글로벌 광주방송, 남구 가족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업 역량과 문화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문 연습을 비롯해 놀이 지도 과정과 모의수업까지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파견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남구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강사간 모임을 만들어 강의 내용을 상호 점검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어 강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오는 12월말까지 어린이집 74곳에서 생활하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광주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 국적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공통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형성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 국적별 모임을 통합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 간 교류와 공감대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모임에는 필리핀·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35명이 참여해 자기소개와 친목 활동을 진행하고 올해 자조모임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앞으로 자조모임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정서 지원 ▲한국 생활 적응 정보 공유 ▲자녀 양육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조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임에 참여한 중국 출신 곽 모 씨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생활 정보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 지자체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 서산시‧태안군, 울산 남구 등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충남 홍성군과 인천시 등은 서구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통합돌봄 사례와 가정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구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의료‧돌봄‧주거‧생활 지원을 통합한 지자체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4시간 돌봄 대응체계와 공공 의료돌봄 모델, 전담 조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구는 전국 최초로 ‘24시 안심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안전확인’으로 이어지는 통합 대응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이나 야간‧휴일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서구의 ‘24시 안심돌봄’은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공무원‧자원봉사자‧의료진이 함께 작동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하는 ‘창업교육거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광덕고등학교에서 교육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센터에서 창업체험교육 수업자료 개발, 학생 창업 캠프 운영, 창업경진대회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는 광덕고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 및 교사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역량을 키우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패를 두려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오늘 자정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가 의무 시행되는 가운데, 북구시설관리공단이 구청 민생경제과와 25일 오전 8시부터 선제적인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번 대상은 중흥공영주차장 및 효죽1·2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전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대기질 개선과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차량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제도 시행에 앞서 관할 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직원주차장 내 출입 차량 관리 강화, 주차장 진입 통제, 위반 차량 계도 및 단속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아파트 시공 전 층간소음을 차단하는 적극 행정으로 건설 체계의 기본 틀을 바꾸고 있다. 지난 2월 발표된 ‘2025 광주 사회조사’ 결과, 광산구는 주택 유형 중 아파트 비율이 85%에 달할 정도로, 공동주택 생활 인구가 많아 층간소음이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로 꼽힌다. 광산구는 주민 고통과 불편은 물론 이웃 간 갈등‧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층간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시공 전 ‘바닥충격음 견본 세대’를 만들어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입증해야만 전체 세대 공사를 허용하는 체계를 전격 도입했다. 콘크리트 바닥 판(슬래브) 두께 210㎜ 이상, 경량 및 중량 충격음 49데시벨(㏈) 이하라는 강화된 주택 건설 규정에 따라 민간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도 ‘선(先) 검증 후(後) 시공’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민간 현장에서는 건설 기간 단축을 위해 바닥 마감 공사를 전 세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시공 전 층간소음 차단 성능 입증은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다. 광산구는 아파트 건설 전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향후 이곳에서 생활할 입주민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핵심 국장급 실무진으로 이뤄진 광주·전남 정책협의체를 지난 24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정책협의체는 양 시도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 조정·결정 기구로,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 설정, 고위급 소통, 분야별 통합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설치키로 사전 합의, 출범하게 됐다. 양 시도는 정책협의체를 통해 부서간 이견 조율이 필요한 통합과제에 대한 공식 협의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실질적인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 재정 지원책 마련과 관련 특별법 등 제도 개선 사안에도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발족과 동시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안, 주요 통합과제 및 공동 추진안을 논의했다. 정책협의체 운영은 정례 회의와 수시 회의를 병행하되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격식 없는 논의를 거쳐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 시도는 특히 조직·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근 ‘AI 실무 리더’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 업무는 내 손으로 자동화’를 목표로,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직접 자동화 프로그램(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으로 개발해 현장에 즉시 적용하는 자기 주도형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동구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IT 전문 교육기관인 광주 스마트인재개발원과 협력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사용하는 엑셀 서식, 한글 문서, 예산 데이터 등을 예제로 구성한 ‘공공행정 맞춤형 RPA 전용 교재’를 공동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부서 취합 엑셀 자료 자동 통합 및 정산 업무 자동 계산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보 추출 및 보고용 데이터 재구성 ▲한글 문서 자동 취합 ▲개인별 업무 자동화 과제 발굴 및 구현 등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 개발된 자동화 프로그램들은 각 부서에 즉시 전파돼 실무에 활용될 예정이며, 동구는 이후 ‘RPA 연구모임’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사 사전교육 및 간담회를 최근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전문 통기타 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취지와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수업 진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안전교육, 학교별 수업 일정 및 운영 방식 등을 함께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강사 배치 전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은 지난 2019년부터 동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금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5학년에서 5~6학년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 예술적 표현력 증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사직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지식을 나누는 ‘제8회 단무지(단순·무한·지속) 독서캠프’를 오는 4월18일 개최키로 하고, 캠프에 참가할 초등생 가족을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 행사는 ‘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을 주제로, 가족이 책을 통해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 중심의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서캠프는 오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사직도서관 다목적실과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한다. 1부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2부는 사전에 선정된 필독 도서를 바탕으로 가족과 협력해 독서 역량을 겨루는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이날 행사와 연계해 ‘봄날, 가족과 함께 읽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추천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모집 인원은 ▲1부 공연 관람 60명 ▲2부 독서골든벨 참가 40명(2인 1조 20팀)이며, 1부와 2부에 중복 참가할 수 있다. 독서골든벨 참가팀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명을 포함해야 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6일부터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가족친화경영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경영전략이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가 심사·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부 인증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 심사 경험을 갖춘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별 현황을 진단하고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개선 ▲인증 심사 준비 ▲서류 작성 ▲현장 인터뷰 대응 등 인증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은 기업·기관당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기업과 기관으로 ▲50인 이하 중소사업장 ▲ 2026년도 가족친화인증 신규,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신청 기업·기관 ▲전년도 인증 신청 후 탈락 기업·기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26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7∼29일 사흘간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발맞춰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총 3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하며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농부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홍보부스를 설치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정책을 함께 소개한다. 광주시는 김치, 김부각, 꿀, 전통차, 우리밀 제품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전남도는 나주·순천·구례 등 10개 시·군과 전남농협이 참여해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빵과 떡류 등 다양한 디저트류, 청년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들기름 등 농산물을 선보인다. 또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 ‘오매향’ 제품도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와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장터는 지역농가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발맞춰 신속하게 고강도 '에너지 절약 조치'에 돌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수급 불확실성 지속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발발한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공급 불안 징후가 포착됨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8일 이를 '주의' 단계로 한 차례 더 격상하며 국가적 대응 수위를 높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주무 부처는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이행 점검을 강화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및 낮 시간대 충전 등 12가지 국민 행동을 제시하며 전 국가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해 원전 5기를 오는 5월까지 적기 재가동하고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는 등 전원 믹스 조정을 추진 중이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러한 국가적 비상 상황과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절감 체제를 구축하고 바로 시행에 돌입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4일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참미르초등학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개교한 참미르초등학교의 새출발을 기념하고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선 교육감과 직원들은 은목서와 덩굴장미를 심으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또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교육 환경 속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 심는 날을 넘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 우리 아이들의 꿈도 함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유족, 시민, 학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의거로 당시 지역의 농어민 등 7,000여 명이 조직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의거였으며, 경기도 수원과 평안북도 선천 그리고 황해도 수안의 만세운동과 더불어 4대 만세운동으로 손꼽히는 의거였다.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병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낭독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대형태극기 퍼레이드 △참배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팔의사를 선두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창의탑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세대가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히 재현해 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병현 창원삼진독립의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인 ‘상반기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과정은 개인 과정과 학교 단체 과정으로 나눠 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실 등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일 열린 개인 과정에서는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투사체의 운동 원리 실험, 지능형(스마트) 망원경 활용 태양 관측, 광합성 색소 분리, 아스피린 합성과 분광 분석 등 전문적인 탐구 주제를 선택해 심화 탐구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장비로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는 학교 단위 과정이 시작된다. 강좌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와 연계된 8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영농기 임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작업 중 고장 및 조작 미숙으로 인한 출동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참여 확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인 1개 조로 구성된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임대농기계 고장 수리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 올바른 조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토요일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휴일인 토요일에도 긴급출동반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농번기인 4~5월에는 주요 임대농기계를 중심으로 현장 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작업 효율 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농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주말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박물관 치유(뮤지엄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 주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사진 촬영과 스케치 활동을 중심으로 반구천 일대를 산책하며 풍경과 세계유산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명상과 요가, 산책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회차별 20명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접수는 매월 첫째 주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 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선정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창원시 지역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됐으며, 심사는 3월 26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평가는 서면심사 100점과 현장심사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로 각각 지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각 기관이 향후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