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축제의 도시 광주’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2026년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자치구 5개 축제를 선정하고, 재정 지원계획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총 5개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른 맞춤형 재정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전년보다 증액된 8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재정지원과 함께 축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축제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또 축제 간 연계 콘텐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5명의 ‘2026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6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는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정부와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를 1개월 이내 공개해야 한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공직유관단체장 7명과 구의원 68명이다. 신고 재산 평균은 11억2161만원으로, 전년도 평균(10억1716만원)보다 1억445만원 증가했다. 재산 규모별로는 5억원 미만이 31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명(30.7%), 10억원 이상 21명(28.0%) 순이다. 재산 증감 현황을 보면 46명(61.3%)은 부동산 가액 변동과 금융자산 증가 등으로 재산이 늘었고, 29명(38.7%)은 고지 거부와 채무 증가 등으로 재산이 줄었다.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개된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6월말까지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잘못 신고했거나 직무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돌봄정책을 선도해온 광주시가 ‘국가돌봄’의 깊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넓이를 결합한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가 돌봄 체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고도화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전담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광주시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306명의 전담·겸임 인력을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 광주시(5명)와 5개 자치구(38명)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96개 행정복지센터에 263명의 겸임 인력을 두어 시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갖췄다. 또 재택의료, 방문간호, 일상생활돌봄 등 지역 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국가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광주시의 광주다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Wee프로젝트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정서‧심리 지원 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광주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 Wee센터와 국립나주병원 보듬Wee센터가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본사업비 1억원과 인센티브 5천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생.학부모 통합 지원 중심의 기능 확대 모델을 마련하고 마음건강 위기학생을 ‘발견-상담-전문기관 연계’ 체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에서 광산 교육국제화특구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평가는 전국 18개 특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산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라는 과제를 ‘글로벌 교육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청-광산구청-광주시청 실무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학교,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세계동행학교 ▲외국어교육 활성화 ▲글로벌체험실·글로벌테마도서관 운영 ▲우정싹틔우기·어울림캠프 ▲K-POP와 함께하는 세계악기여행 ▲글로벌리더 동네 한 바퀴·팔도 한 바퀴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광주형 한국어 교육 앱 개발·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교 현장 중심 맞춤형 국제화 교육, 지역 연계 사업 운영 성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선주민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성과”라며 “학생들이 교육국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생성형 AI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책임감 있고 안전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교사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원의 디지털 숙련도에 따라 초급·중급·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기술 전문가가 기능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헬프 세션’을 운영해 실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활용 자격 과정과 연계해 교원의 디지털 전문성을 강화하고, 오는 6월에는 교사들이 팀을 이뤄 AI 기술을 수업과 행정 업무 혁신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학교 현장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을 모집한다.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동아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15개 동아리를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동아리에는 3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봉사단원들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가정 도배, 장판‧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경 정화 활동, 행정복지센터 연계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밀착형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기술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술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며 “기술에 따뜻한 인성을 더해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치우침 없이 균형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양성평등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실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실현’을 목표로 정책 추진 과정에 남녀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586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5대 과제 91개 세부 사업이 시행된다. 먼저 구정에 균형 있는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 소관 업무를 자문·심의·의결하는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 중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한다.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24억 원이 투입되는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활동 지원 사업’의 지원자 과반을 여성으로 선정하고 ‘여성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경력 단절 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다음 달부터 ‘아픈아이 돌봄센터’와 ‘꿈을 키우는 이동 장난감 나눔터’를 운영해 가정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공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의 종량제봉투 연간 소비량은 약 25만~50만 장 규모다. 동구는 국제 정세 변화로 원자재 확보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상황에 대비해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5개월분 재고를 확보하는 등 구민 수요에 맞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확보된 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 일정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제작업체 다변화해 추가 발주를 고려하는 등 공급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구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종량제봉투가 물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격 관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과도한 선구매나 사재기가 발생할 경우 실제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와 전남도,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90여일 앞두고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본격 가동되면서 행정통합이 가시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로,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양 시도 권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주민 스스로 위기 이웃을 돌보며 고립 위험을 해소하는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사업이 실질적으로 고독사 위험을 크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3년 차 고독사 고위험군이 없어지고, 대상자 대다수가 이웃과의 소통,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등 관계 기반 돌봄 정책의 효과가 확인됐다. 광주 광산구가 실시한 2025년 ‘1313 이웃살핌’ 사회적 고립감 조사 결과다. 광산구는 지난해 ‘1313 이웃살핌’ 사업 대상인 살핌이웃 189명에 대해 총 세 차례(1월, 6월, 12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1차 조사는 기존 살핌이웃 134명을 대상으로 했고, 2차 조사부턴 신규 살핌이웃 55명이 대상으로 포함됐다. 광산구는 △일상적 고립(식사, 외출, 음주 등) △사회적 고립(소통, 도움 체계) △가구 취약성(경제, 신체, 심리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눠 ‘1313 이웃살핌’ 사업에 따른 살핌이웃의 고립감 변화 추이를 비교‧분석했다. 고독사 위험군은 위험 수준에 따라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구분되는 데, 1차 조사에선 3명이었던 고위험군이 사업이 최종 3차 조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주의’ 단계 격상 발령에 따라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원유, 천연가스 수급 불안 등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25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끝번호 요일제)를 의무 시행한다. 교직원 및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휴 요일이 지정되며, 평일 모든 시간대에 적용된다. 특히 그동안 5부제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학교 등에도 공문을 통해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전력 소모량이 높은 옥외전광판 등의 소등시간은 밤 11시에서 오후 6시30분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 이 밖에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교직원이 ▲실내 적정온도 유지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불필요한 조명 및 대기전력 차단 등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8일부터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 운영을 시작한다.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은 광주의 역사·문화·민주주의 정체성이 담긴 주요 사적지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7월 미리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교 49개 학급 학생 889명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일빌딩245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등 10곳이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역사의 현장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광주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역사·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위촉하고, 현장 체험학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인 ‘간편한 아침 한 끼’가 하남·첨단산단에 이어 평동산단에 3호점 문을 열었다. 특히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이 사업 또한 광주·전남 전체 산업단지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노동자 건강권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한 아침 한끼’ 사업은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과 연계됐으며, 2026년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평동산단 3호점은 2023년 하남산단 1호점, 2024년 첨단산단 2호점에 이은 조성된 세 번째 거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요 산업단지 전반으로 조식 지원 서비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광산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우수사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광주지역 대표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이다. 기업 발굴과 육성, 컨설팅, 판로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이날 지원센터에 전시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둘러본 후,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윤 장관과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주시, 지원센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지역 사회연대경제 현황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성과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행정안전부 최우수 마을기업(모두애)으로 선정된 ‘한누리 꽃담’ 장춘화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를 청취했다.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선정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창원시 지역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됐으며, 심사는 3월 26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평가는 서면심사 100점과 현장심사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로 각각 지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각 기관이 향후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충주시 미술 진로‧진학단'이 3일, 충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원고등학교에서 미술대학 입시설명회를 운영했다.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국원고, 중앙탑고, 충주고 미술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충주시 미술 진로‧진학단'은 공교육 기반의 미술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고등학교가 연합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공교육 안에서 체계적으로 미술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진로‧진학단 교사들이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미대 입시 전략과 학교 교육과정 활용 방안을 설명하고, 'Art&Port 프로젝트'와 1:1 맞춤형 컨설팅 등 향후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수)에는 1차 설명회를 통해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미술대학 입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미대 입시 변화와 준비 방향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충주고 명승현 학생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수)가 주관한 제9회 남목 벚꽃축제가 4월 4일 남목3동 쇠평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당초에는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에 내린 비로 오후부터 축제가 열렸다.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기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지역 주민과 동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어 벚꽃 노래자랑대회,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렸다. 또, 먹거리 장터와 벚꽃 도서관, 네일 아트와 헤나 타투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목3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 김일수 위원장은 “오전에 비가 내려서 걱정했으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에 무사히 축제를 개최했다.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남목 주전벚꽃길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이선영)이 지난 4일 부용리에서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제5회 금남면 강변벚꽃십리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금남면의 대표 명소인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 그림대회로 문을 연 행사는 한밭 꿈돌이 예술단 공연, 진도북춤 및 합기도 시연, 면민 장기자랑, 가수 조은하·화자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상시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벚꽃 쿠키 만들기, 캐리커쳐, 이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마을회와 푸드트럭이 협업해 판매한 풍성한 먹거리, 벚꽃을 주제로 한 사진촬영 공간과 도장찍기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상훈 금남면강변벚꽃십리길축제추진위원장은 “십 리에 걸쳐 흐드러진 벚꽃 터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금남면 강변벚꽃십리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강릉 관광브랜드 공연 사업의 연속성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공연 콘텐츠 육성을 목표로, 아트컴퍼니 해랑의 공연 ‘옹칼의 비밀’과 한소리전통예술단의 ‘나도 밤나무’ 두 작품이 각각 총 7회씩 진행된다. 공연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경포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며, 강릉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5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열린 ‘옹칼의 비밀’ 첫 공연은 벚꽃이 만개한 시기와 맞물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봄 정취가 가득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연 구성과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공연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경험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축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