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주요 택배회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확충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16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쿠팡CLS, 제주우편집중국 등 6개 택배회사 지점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 노동 여건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제주본부,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지도개선센터 관계자도 참석했다. 도지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조성·운영 현황 설명, 택배회사 지점장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택배업계 여러분이 각자 역할을 해준 덕분에 도민들이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도민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상황에 대한 인식과 진단이 제대로 이뤄져야 적절한 처방이 나올 수 있는 만큼, 현재 실태조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심야노동 문제를 체계적으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액이 올해 11월까지 누적 3억 256만 달러를 기록하며 제주 수출 역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민선 8기가 목표로 제시한 ‘2026년 3억 달러 달성’을 1년 앞당긴 성과다. 이번 성과는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수출 구조의 질적 전환을 의미한다. 올해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11월 한 달간 수출액은 4,038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32.6% 급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며, 광역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최상위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출은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첨단 제조업과 농수산물·가공식품·바이오 분야 등 다양한 품목에서 고르게 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도체 수출액은 누계 기준 1억 8,673만 달러(+102.5%)로 전체 수출의 약 61.7%를 차지하며 제주 수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넙치 수출도 11월 253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누계 2,594만 달러(9.6%↑)를 기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함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지사, 김두겸 시장 외에도 조지연 국회의원, 시의회 안문길 의장 및 시․도 의원, 지역기업체, 경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은,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 고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를 포함시키기 위한 3개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의 안정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 △국가적 이익 적극 발굴 및 공유, △영남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강화,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민과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행사에 참여한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난 9월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경산시와 함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정책 토톤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토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블루이코노미 강원의 핵심 전략사업인 K-연어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강릉–춘천–양양으로 이어지는 블루푸드 산업 기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K-연어 산업을 강원의 미래 성장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핵심 기반시설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춘천과 강릉 시설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강릉 스마트연어연구원(테스트베드)과 춘천 어린연어 생산센터는 올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어린연어부터 성어까지 생산 가능한 전주기 양식 체계가 구축되며, 기술개발·검증·교육 기능을 갖춘 K-연어 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양양에서는 연 2만 톤 규모의 민간 연어 생산단지와 강원자치도가 중점 추진하는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도 연계하여 추진중이다.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되면 국비와 민간을 포함해 약 8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입이 전망되며, 산업 기반이 완성되면 약 1조 원의 경제효과, 4천여 개 일자리 창출로 강원 블루푸드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내년도 사상 첫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도는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 내 모든 부서를 방문하며, 강원도의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정부 예산 편성의 노고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진태 지사는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과 면담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서면대교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총사업비 증액 승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예산실 방문 이후 도는 유병서 예산실장,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과 오찬 간담을 갖고 강원도의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국비 10조 시대 개막을 이끌어주신 기획재정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이 국비 확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 성과가 대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16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손순영 회장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국 106개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자체 가운데 우수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손순영 회장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평등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 현장 점검 활동, 여성친화 정책의 현장 적용력 강화, 시민참여단 운영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안전·돌봄·일자리·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3년에는 경북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으며 정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포항시는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핵심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포항형 여성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 ‘엄마참손단’ 운영 ▲여성 1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겨울철 대표 별미인 과메기 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과메기 증정 BIG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포항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포항의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 야채세트(5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한 온라인 기부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기부 모두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당첨자는 12월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과메기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포항의 감사와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겨울철 별미 과메기와 함께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포항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2월 31일까지 기부한 경우 내년도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정책이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청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사회적경제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방문단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을 찾아 ▲임팩트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지속가능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광명시의 특화된 사회적경제 정책을 살펴보고, 사회적경제센터의 주요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받았다. 특히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온 광명시의 정책 방향과 실행 구조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방정부 차원의 실천 모델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박중신 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광명시의 선진 사례를 참고해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가 사회적경제 실천 사례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산시는 11일 제2회 추경예산(1조 5,779억 원)보다 131억 원 증가(0.8%)한 1조 5,910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3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4억 원(0.8%) 증액된 1조 4,119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439억 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감액되고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증액됐다. 기타 특별회계는 17억 원(5.0%) 증액된 352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국ㆍ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 수입 및 조정교부금 조정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 △ 용성 내촌리 도로(리도204호선) 확포장공사, △ 장군산 등산로 보도육교 설치 공사, △ 상암~계당 간 도로 확포장공사, △ 남하 소하천(하양 남하) 정비 등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64억 원, △ 미래차 전자 제어 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 구축 18억 원, △ 과학 영농 지원 센터 건립 35억 원, △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 5억 원, △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 손실보상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춘천시가 16일 우호협력도시 중국 우시(无锡)시 관계자들과 바이오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춘천시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성북구에서 중국 우시시 과학기술국을 비롯해 하이테크산업개발구 과학공업국, 바이오의약산업발전촉진센터, 생명과학산업발전유한회사 등 우시시 산하기관 및 바이오 관련 기업 관계자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방한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주요 행사에 대표단과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춘천시는 내년에 개최할 예정인 ‘그린바이오 국제심포지움’과 ‘강원바이오 엑스포’에 우시시 전문가들과 바이오기업의 참여를 제안했다. 우시시도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 ‘태호만 생명 건강 미래 대회’, ‘우시시 국제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등 주요 국제 행사를 소개하며 향후 춘천시 또는 지역 기업의 참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춘천시는 ‘그린바이오 국제심포지움’과 관련 우시 장난대학교(江南大学)의 전문가 참여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장난대학교는 바이오공정, 식품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칠십리특화거리 일대 ‘송산동 골목상점가’가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정 구역은 칠십리특화거리를 포함해 서귀포초등학교 일대까지이며 이번 지정을 통해 서귀포시에서는 7번쨰 골목형 상점가가 탄생하게 됐다. 칠십리특화거리는 2008년 음식 특화거리로 지정된 이후 조성 초기에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했으나 현재 정부 차원의 중앙공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워 ‘특화거리’ 제도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지속되어 왔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면서 기존 특화거리 중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칠십리특화거리 상인회는 침체된 특화거리에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송산동과 서귀포시청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 아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요건 검토, 자료 준비 등 지정 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번 지정은 상인회의 신청건에 따라 기준 요건을 검토한 결과 21,299㎡ 면적 내 85개 점포 입점 및 상인회 1/2 이상 동의 등 요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올해 총 10억 원을 투입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완료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마라도 등 섬 지역의 생산 및 소득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섬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파도 청보리 도정공장 리모델링 사업(3억원), 가파도 드론 배송 인프라 구축사업(2억원), 마라도 살레덕항 포구 정비공사(5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10억 원을 투자해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섬 발전 촉진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를 근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승인 사업(국비 80%, 도비 20%)이다. 현재 제4차 섬지역개발계획(10년)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제5차 섬지역 종합개발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용역비 1억 5천만 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는 가파도 다목적창고 증축 공사(2.5억), 가파도 2차 가공식품 제조센터 설계용역(1.5억), 가파도 해안도로 파제벽 설치 설계용역(0.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국제곡물가격 상승, 사료비용 증가 등 경영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2025년 조사료 물류비 지원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6년도 예산을 지속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조사료 물류비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83,400천 원(보조 50,000, 자부담 33,400)으로 제주지역 특성상 타 시도 조사료 수급 어려움 등으로 인한 도내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이용·확대하여 도내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단가는 롤당 5천 원(보조 3천 원, 자부담 2천 원)으로, 지방비 60%, 자부담 40% 비율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생산된 조사료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축산농가 및 법인이다. 지난 4월 사업대상자 수요조사를 통해 25농가·16,666롤 최종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마무할 계획이며, 2026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사업비 83,400천 원(보조 50,000, 자담 33,400)을 확보한 상태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조사료 물류비 지원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올해는 착한가격업소 8곳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현장 중심의 진단과 실질적인 경영 개선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한 업소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메뉴·재료 개선, 작업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경영 개선 등 업소 특성에 맞춘 실무형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업소별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운영 방식을 적용한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컨설팅의 실효성과 전문성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제주시는 내년에 컨설팅의 체계성과 지속성을 강화한 새로운 모델을 마련해 착한가격업소 경쟁력 제고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도에는 업소당 인센티브를 기존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소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메뉴·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업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도 도시건설 분야 125개 사업, 총 976억 원 규모의 조기발주를 추진한다. 이번 조기발주는 SOC 사업의 신속한 착공과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핵심 전략으로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도시계획 분야 31개 사업(356억 원), 도시재생 분야 26개 사업(365억 원), 건설 분야 58개 사업(233억 원), 건축·주택 분야 10개 사업(22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성여고~아봉로 간 도로 개설과 용담1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도로 포장·보수 사업, 빈집 정비 및 공동주택 정비 사업 등이 포함됐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발주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한다. TF팀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매월 정례 점검회의를 열고,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주 지연 요소를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추진을 강화하고, 자체설계 지원반을 운영해 설계 기간을 단축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관내 기업들이 생산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교체하거나 신규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용을 보조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기업별 최대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참여기업은 부가가치세 전액과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 마감일 소인분 중 근무 시간 내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영세한 사회적기업은 새로운 장비나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 안정과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회적경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17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영천시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과 영천시 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영천시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위원장인 최정애 부시장은 “산업안전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중국사업장의 국내복귀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광윈테크는 자동차·IT·드론 등 기계 장비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경산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주)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총 7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1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7일 지역 AX의 핵심 인프라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센터'(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내)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자산인 AI 인프라의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기업들이 실제 기술을 적용하며 겪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의 핵심인 GPU 서버실과 전력·공조 설비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AI 모델 학습과 연구·개발 등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자원 확충과 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 나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센터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자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산이 성공 사례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축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당리동 복합센터에서 지역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아빠단 1기 ‘사하랑파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하구가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사업 운영은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빠와 자녀 등 60가족이 참여했으며, 사전 명칭 공모와 현장 투표를 통해 아빠단의 공식 명칭을 ‘사하랑파파’로 확정했다. ‘사하랑파파’는 사하구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빠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지역 육아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킨십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교류하며 ‘육아 동지’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하구 육아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사하랑파파’가 지역을 대표하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