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단장인 신병대 부시장은 7일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태강기업(대표 임형택)를 찾아 임형택 대표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태강기업은 전기청소차를 비롯한 다양한 특장차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특장차 전문 회사다. 특히 전기노면청소차는 소형청소차로 좁은 골목길 청소가 용이하고 누구나 운전이 가능할 만큼 사용 방법이 쉬운 장점이 있다. 올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인증과 혁신제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지만, 전기청소차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신 부시장은 시 소속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태강기업의 제품을 살펴본 후 판로 확대 및 공공기관 납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이 꾸준히 확대해 온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군은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분야별로 18종,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대상 사업 중 14종, 23억원은 해남군이 자체 발굴한 사업으로, 군비를 투입해 시행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체감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관내 소상공인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사업은‘해남군 특례보증 3종 지원 사업’이다. 담보가 없는 저신용의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대출 ‣대출이자 ‣보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1인 최대 3,000만원까지였던 대출규모를 올해 최대 5,000만원까지 확대하였으며, 보증수수료 최대 30만원, 대출이자는 4.8% 고정금리로 그중 3%를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129개 업체에게 총 50억원 대출을 실행하고, 보증수수료 5,000만원며, 이자 보전 349개소에 총 2억 3,200원을 지원했다. 소규모 점포경영개선사업도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높다. 노후된 간판, 도배, 장판, 안전 시설장비 등 점포 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며‘빈집 없는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빈집 전수조사를 실시해 총 1,235동의 빈집을 발굴했다. 등급별로는 1등급 128동(10.4%), 2등급 469동(38%), 3등급 638동(51.6%)으로, 이를 바탕으로 빈집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정비 우선순위와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따라 2024년에는 96동을 철거한데 이어 2025년에는 146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매칭 방식으로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년 대비 60% 이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6년 빈집정비사업은 현재 설계를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빈집정비사업은 노후·위험 건축물을 철거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마을 미관을 개선하는 생활안전형 정비사업으로, 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빈집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빈집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 계곡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2026년도 상수도분야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중인 옥천-계곡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총사업비 100억원)을 연장해 진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상수도 미보급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98억원, 도비 12억6,000만원, 군비 29억4,000만원)을 투입해 계곡면 및 마산면 일원에 배수관로 31km을 설치해 옥천·계곡·마산면까지 광역상수도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계곡면과 마산면 일부 지역은 현재까지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하수 관정 수질오염 및 가뭄 시 수량 부족 등으로 인한 식수난 문제가 지속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수질 안정성과 급수 신뢰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간 상수도 보급률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2029년 사업 완료 시 해남군 전역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져, 군민 모두가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가 7일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2025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의 100년 항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수산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 유공자 포상, 어업인 기(氣) 살리기 퍼포먼스, 마을 장기자랑 등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소통하며 격려하는 화합행사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수십 년간 바다를 지켜온 원로 해녀와 선장, 선원 등 18명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열정과 투지를 지역 어업 상생 활동으로 이어온 야구선수 양준혁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해안 어업 환경 변화 및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국립수산과학원 권유정 연구관의 발표가 이어져 지역 수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포항시 해양수산 정책 홍보 부스, 우수 수산물 시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옥천군은 지난 11월 5일 옥천읍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공공비축미곡 수매일정을 진행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규모는 총 3,418톤으로 산물벼 174톤, 건조벼 2,787톤, 친환경벼 457톤이다. 수매는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일정과 장소는 수매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으로 수분 함량 13~15% 범위의 건조벼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다른 품종이 20% 이상 혼합된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제한되므로, 농가에서는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40kg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12월 말 전국 매입가격 확정 후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폭염과 장마, 병충해 발생 증가 등 여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미곡 매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1월 3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노타 (NOTA) (대표 채명수)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과 동시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입주한 노타는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목표로,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노타는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AI 경량화는 AI 모델에 전산 자원과 전력의 적은 투입으로 구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대규모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 중이다. 최근 고성능 AI 모델의 등장으로 AI 도입 및 운영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노타의 기술은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노타는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세계 주요 기업들과 협업한 이력이 있다.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은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특허정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백록홀에서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 제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특허정보 활용 제주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제주지식재산센터 김석훈 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 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발굴 및 권리화 지원 △국내외 유사 기술·특허 동향 조사 및 차별성·신규성 분석을 통한 특허 등록 가능성 검토·지원 △ 지식재산 관련 실무 중심 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한 도내 기업의 특허 활용 역량 강화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특허·기술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IP) 창출과 활용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국내 특허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차별화된 마이스(MICE) 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해, 제주만의 독특한 공간에서 비즈니스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2025년 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조선 제주를 중심으로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루나폴, 더클리프 등 도내 유니크베뉴(Unique Venu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 중심의 마이스 행사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제주의 문화와 자연,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산업대전은 ‘MICE in JEJU, Experience the Unique(제주 마이스, 유니크한 경험)’를 슬로건 으로, 국내외 마이스 바이어와 제주 지역 셀러 간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어 40명과 셀러 40개 업체가 참여해 제주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과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산업대전은 마이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도외 체납자와 체납법인 사업장 운영 실태조사 등 막바지 정리활동에 나선다. 경상도와 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1차, 2차로 나눠 현지 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와 함께 사업장 운영 현황, 법인 청산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과점주주에 대한 2차 납세의무자 지정, 압류처분 등 채권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체납발생액은 572억 원으로 그중 228억 원을 징수해 현재 남은 체납액은 344억 원이다. 제주시는 올해 채권 확보를 위해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340억 원에 해당하는 8,662건의 압류를 집행했다. 이는 전년 동기(6,780건)대비 27.8% 증가한 수치다. 앞으로 급여 및 금융자산 조사를 강화한 ‘신속추심’으로 체납액을 즉각 징수할 방침이다. 특히, 이달부터는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모바일 고지서의 ‘원스톱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납부 편의를 높였다. 이 서비스를 10월 체납자 2,101명에게 적용해 4일간 2억 5천만 원의 징수 실적을 거두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보성군은 오는 11일 겸백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의 벼 생산량은 약 137만 6천여 포대로 예상되며, 이 중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 260,827포대(40kg)이다. 품목별 매입물량은 ▲일반벼 108,257포대 ▲산물벼 67,010포대 ▲친환경벼 50,780포대 ▲가루쌀 34,780포대이다. 올해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깨씨무늬병, 수발아 등 병해 피해가 발생해 벼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농가 손실을 줄이고 저가미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피해 벼를 전량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단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산물벼는 포대가 없는 상태로 매입되므로 포장비 811원/40kg을 제외한 가격으로 책정된다. 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매입월 말일까지 4만 원/40kg을 중간 정산금으로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산지 쌀값 확정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해외 MICE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웰니스 MICE 목적지 강릉’을 소개하는 1박 2일 체류형 팸투어와 강릉 관광·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릉의 MICE 매력을 직접 보고·듣고·느끼는 오감 체험형 코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해외 참가자들이 도시의 인프라와 분위기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주요 MICE 개최시설을 둘러보며 행사 운영 환경과 접근성, 연계 관광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요소와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결합한 체험콘텐츠를 통해 강릉이 지닌 차별화된 MICE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6일 저녁에는 강릉 관광·MICE 설명회를 진행하여, 강릉시의 숙박·교통 등 MICE 인프라, 웰니스 기반 관광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해외 바이어들은 강릉의 MICE 개최 여건과 향후 컨벤션센터 개관 계획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릉시는 이번 팸투어가 해외 바이어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강릉의 MI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이 어려운 재정 가운데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강진군민행복지원금을 지급한다.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돕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되는 이번 민생지원금은 순수 군비로 지급한다. 군은 이를 위해 당초 1회 추경 시 관련 예산 64억원을 편성해 놓았었다. 그러나 지난 6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의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이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됨에 따라 군 지원금의 지급 시기를 늦춰 정부 2차 지급 후인 11월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었다. 강진군 군민행복지원금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지급된다. 군민 1인당 20만 원씩 전액 지류형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온라인 신청 및 지급은 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10월 31일 기준으로 강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가진 사람도 포함된다. 이번에 군에서 지원하는 군민행복지원금은 세대 단위로 신청 및 지급된다. 세대주가 신청하고 지급받는 형식이다. &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동해안 해안도로 중 간성읍 봉호리에서 거진읍 송죽리 구간이 단절되어 발생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동해안 북부권 경관도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구간은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등 북부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때 간성 시내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고성군은 ‘2026년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 신규 사업으로 본 사업을 건의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연장 1.46km의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사업으로, 도로 확장 1.27km, 교량 192m 신설, 자전거도로 및 보도 겸용 도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201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에는 9억 원의 예산으로 도로 편입 사유지 23필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2027년부터 공사에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해안도로 단절 구간이 연결되면 이동 거리가 단축되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영훈 지사가 제주 신시가지 핵심 상권인 연동 누웨마루거리 일원을 찾아 상인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연동은 인구 4만 4,620명이 거주하는 제주시 행정동으로, 1977년 신시가지 개발 이후 행정·관광·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누웨마루거리는 공항 인접 관광 중심지로 141개 점포가 밀집한 제주 대표 상권으로, 과거 관광객이 면세점 앞과 골목을 가득 메우던 호황기를 누린 곳이다. 오 지사는 이날 오후 누웨마루거리 상인회(회장 신애복)와 간담회를 갖고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상인들은 20~30대 젊은 관광객이 누웨마루거리를 찾더라도 포토존이 마땅하지 않아 체류시간이 짧다고 입을 모았다. “깨끗하기만 해서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오영훈 지사는 연동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의자 배치, 조형물 제작 등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오 지사는 “상인들이 상권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내면 행정이 뒷받침해야 한다”며 “상권 분석을 더 세밀하게 하고 관광객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