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춘천시가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대규모 산업 생태계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웰니스 AI 전환(AX)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5년간 총 1조 원 규모로 추진된다. 올해 마스터플랜 기획과 내년 사전 검증을 거쳐오는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오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선포식에 참여하고 사업의 첫발을 뗀다. 이번 행사는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정부 및 국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는 풍부한 의료기관 인프라와 주거·돌봄 현장, 휴양 시설 등 다양한 실사용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상 검증과 시민 참여형 현장 실증을 연계한 ‘특화 실증거점’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가상 검증 환경과 도내 의료기관을 연계해 AI 의료 제품·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임상, 인허가, 양산에 이르는 ‘전주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12일부터 이틀간 국회를 직접 찾아 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집중 건의 활동을 펼친다.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방문은 정부의 2027년도 본예산 편성(안) 확정을앞두고 창원의 활력을 견인할 내년도 국비와 미래 씨앗 예산 확보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을 한 자리에 초청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던 기존 간담회 방식에서 탈피해, 시장이 직접 의원실과 상임위원회를 찾아가 개별 현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건의” 방식으로 추진된다. 건의자료에 포함된 과제는 총 33건(국비 16건, 현안 17건)으로 각 사안별로 실질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의원별로 건의자료를 세분화했다. 강 시장은 12일에는 김종양, 최형두, 윤한홍 국회의원실,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덕흠 국회부의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회 등 국회관계자를 찾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활동을 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7년 역점과제 및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에서 발굴한 역점과제와 신규 시책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 목표인‘에너지 넘치는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실현을 목표로 발굴한 176건, 2,187억원 규모의 역점과제와 신규시책을 면밀하게 논의했다. 군은 기존 사업의 단순 반복에서 벗어나 변화·차별화된 개선 과제와 현안 해결과제, 국정과제·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선9기 공약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유형별로는 국·시비 및 공모사업 연계 44건, 군비 자체사업 100건, 비예산 사업 32건 등이 발굴됐다. 주요 과제로는 ▲해남형 기본사회 추진 ▲미래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구축 ▲스마트 농기계 위치 및 사고발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남형 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웰니스 기차여행 운영 ▲해남형 읍권 순환버스 도입 등이 포함됐다. 군은 기본사회와 농업혁신, 에너지, 관광, 생활교통 등 분야별 과제를 통해 군민 체감형 정책과 미래 성장기반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홍타워에서 개최한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총괄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3~7년 차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망 창업기업 10개사와 투자사 12개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XR데이터 기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일상생활 훈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이리스브이알 ▲AI 기반 4축 정밀제어 로보틱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Vision 원단검사 로봇시스템 기업 ㈜머제스 ▲㈜바이오모아메디칼 ▲㈜스페이스웨이비 ▲주식회사 스튜디오징스 ▲에이블제이㈜ ▲㈜서프컴퍼니 ▲㈜제삼시장 ▲㈜딕시미디어 ▲위데이터랩 주식회사 10개사다. 각 기업은 15분간 기업의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시장 경쟁력 및 성장 전략 등을 발표하고, 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중남 강릉시장은 12일 강릉의 미래산업 육성과 AI 도시 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성장펀드 1호 회사인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를 만나 국산 NPU 산업 거점 조성과 AI 관련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릉의 지역 특성과 AI 기술을 연계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 유치 및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드론방재와 AI 재난대응 분야 대표기업인 헬리오센 이종훈 대표를 만나 산불·가뭄 등 재난이 많은 강릉시의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재난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시는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발생 이후 대응하는 것을 넘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AI와 첨단기술을 강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기업 유치와 기술 협력을 통해 AI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라며, “동시에 AI와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빅트리(Big Tree)의 외형과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창원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상공원 빅트리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빅트리의 외형·안전·이용편의 및 활용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온라인,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 적격심사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각 20만 원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빅트리 개선 방향 설정과 설계공모 등 사업 추진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빅트리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빅트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창원의 대표 명소로 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산 사하구는 지난 11일 김태석 구청장이 관내 대표 조선·해양 기자재 중견기업인 SB선보(주) 구평·다대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내외 경제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향토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태석 구청장은 선박용 모듈 유닛 및 친환경 기자재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최금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기업의 주요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태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며 사하구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SB선보(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이 곧 사하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어썸레이(대표 김세훈)가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멤브레인·섬유 소재 전문기업으로, 이번 투자에는 S&S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공동운용 한화투자증권), 리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어센도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EUV 포토마스크 및 펠리클 제조사와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 금융투자회사가 나란히 참여하며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어썸레이는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에 쓰이는 펠리클용 CNT 멤브레인을 핵심 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는 빛을 통해 회로를 새기는데, 이때 설계도 역할을 하는 마스크에 먼지가 붙으면 불량이 난다. 펠리클은 이 마스크를 덮어주는 얇은 보호막이다. 빛은 그대로 통과시키면서 뜨거운 열은 견뎌야 해 만들기가 어렵다.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로 이 막을 만들어 얇고 가벼우면서 열에 강하게 했다. 이번 라운드에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한화투자증권의 방산펀드가 참여하면서 CNT 섬유·멤브레인의 우주항공·방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 마을 곳곳에서 오랜 시간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 역할을 해온 ‘퐁낭’이 마을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교류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2026년 퐁낭라운지 참여 마을’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퐁낭은 과거부터 제주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가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공사는 이러한 퐁낭을 매개로 마을의 이야기와 주변 지역자원을 연결해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마을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퐁낭라운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와 공사는 향후 마을 방문객 안내를 위한 컨시어지(Concierge,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비롯해 무료 와이파이(WI-FI) 이용 공간, 도보 여행객을 위한 무인 게시판, 지역 문화 이벤트 공간 등으로 퐁낭라운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제주 도내 읍·면지역의 다양한 마을 자원과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의 마을 방문과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의 공모 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성훈)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은 조직의 규범준수 리스크를 식별하고 사전 예방·관리하는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최초 인증을 획득하더라도 인증 유효기간인 3년동안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3년 주기의 갱신 심사를 거쳐야만 자격이 유지될 만큼 기준이 까다롭다.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엄격한 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올해로 6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제주개발공사의 규범준수 경영 체계가 일회성 목표 달성에 그치지 않고, 흔들림 없는 조직 문화로 확고히 내재화됐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그동안 제주개발공사는 규범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 규범준수 리스크 관리 체계 운영 ▲임직원 맞춤형 규범준수 교육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 정착 등 다각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무주군은 무주군로컬JOB센터에서 지역 내 운수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의 모집 인원은 총 16명으로, 무주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미취업 구직자라면 오는 25일(~17:00)까지 무주군로컬JOB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72만 2천 원 중 62만 2천 원(86.1%)의 교육비와 응시료가 지원된다. 교육비 10만 원과 면허 발급 비용은 교육생 본인 부담이다. 이상형 무주군로컬JOB센터장은 "대형 운전면허 취득이 버스회사, 화물운송업체, 공공기관 운전직 등으로 취업의 문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육을 내실 있게 하는 한편, 앞으로도 맞춤형 인재 양성과 주민들의 취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의 1종 대형 운전면허 교육은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서 9월 1일부터 9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73,217건 4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주민세(사업소분) 13,265건 16.9억 원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세대주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매년 8월에 부과하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5,500원씩 균등하게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납세의무에서 제외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는 서귀포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이상)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액은 자본금(출자금액)에 따른 기본세액(55천 원~110천 원)에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시 1㎡당 250원을 더하여 산정된다. 서귀포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세의무 대상자에게 세액과 납부기한이 기재된 납부서를 8월초 일괄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진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재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에서 하반기 전기차 보급 신청이 접수 개시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을 넘어설 만큼 몰렸다. 화물차는 7일 이미 마감됐고, 승용차도 12일을 끝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의 승용·화물차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5,161대에 이어 추가 재원을 확보해 총 1,600대(승용 1,200대·화물 400대) 규모로 진행됐다. 공급을 크게 늘렸는데도 수요가 앞질렀다. 올해 배정 물량은 지난해 연간 보급 실적(약 5,534대)을 웃돌았지만, 신청 열기는 그 규모마저 넘어섰다. 6일 오후 승용차 접수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신청이 870대를 돌파했고, 7일 화물차 접수도 개시 1시간 만에 500대를 넘어섰다. 제주도는 출고 지연과 신청 취소 가능성을 감안해 공고 물량보다 많은 승용 1,500대·화물 500대까지 접수를 받았다. 그러나 전기화물차 신청이 예산 범위를 넘어서면서 7일 오후 6시부로 접수를 마감했고, 승용차도 12일까지만 신청을 받은 뒤 종료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박용선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의 이번 예방은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측은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한층 내실화하는 한편 경제·산업, 항만·물류, 관광,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항의 미래 신산업과 중국 지방정부의 산업 경쟁력을 연계해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박용선 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중국의 훈춘시와 장자강시 2개 자매도시를 포함한 15개 자매·우호·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8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6개 지자체와 함께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내 도시교통데이터 플랫폼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신호제어기·도로교통공단 센터·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상호 연동하여,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호 잔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교통신호정보 연계 시스템의 유지관리와 기술 개발·지원을 맡고, 김천시는 공단의 지침에 따라 신호정보 수집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관리하게 된다. 2027년 12월까지 혁신도시, 구도심 약 22개소 교차로에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신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가 구축되면 교차로에서 신호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과속 예방 및 교통 흐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게임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자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GXG 2026 본선 무대에 오른다.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SOUND TRACK’(GXG 사운드트랙)은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플레이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창작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다양한 뮤지션과 창작자들이 참여해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무대에 오를 6개 팀은 다음과 같다. ▲NOX ‘Bite the lie’(모티브 게임 의 거짓: 서곡') ▲Solaris ‘Arise!’(모티브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언리얼 오디세이 ‘Gloria’(모티브 게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Catalog ‘매화’(모티브 게임 '메이플스토리') ▲하현 ‘LoveRace’(모티브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현악밴드 모마드 ‘Nova X’(모티브 게임 배틀그라운드'). 각 팀은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전국 전통시장 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즉시 활용해야 하는 소방시설의 가동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고장이나 관리 미흡 사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전국 전통시장에 설치된 지상식·지하식 소화전, 저수조 등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이며, 각 시·도 소방본부가 관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별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먼저 소방용수시설은 소화전 몸통과 관구의 이상 여부, 스핀들 개폐 상태 등 실제 사용에 지장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특히 도로공사 등으로 소화전이 매몰되거나 단수·임시폐쇄된 사례가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의 연결 상태와 시설 고장 여부 등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8월 12일, 서울에서 사야사트 누르벡(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면담을 갖고, AI 및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카자흐스탄이 산업 고도화를 위해 AI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적극 모색하는 가운데, 한국의 우수한 AI·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금년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며,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는 상호 호혜적인 AI 및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KAIST를 벤치마킹한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 설립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하여 자원빈국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으로 거듭난 한국의 발전 경험을 소개하며,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주요 협력국으로, 한국의 우수한 AI·과학기술 역량과 카자흐스탄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2일 서울 ST센터에서 '2026 과학기술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예비)창업팀 14개를 선발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본 경진대회는 연구개발 역량과 시장 가능성을 겸비한 팀들을 발굴·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딥테크 창업 특화 경진대회이다.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트랙(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트랙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창업트랙에서 선발된 7팀은 범부처 통합 경진대회인'올해의 K-스타트업(舊 도전! K-스타트업) 2026'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특히, 지난해에 본 행사를 통해 「2025 도전! K-스타트업」에 진출한 6개 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딥테크 창업기업들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79개 팀(예비창업트랙 196개, 창업트랙 83개)이 접수하여 역대 최다 신청 규모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른 30개 팀(창업트랙 15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8월 1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민간 전문가들이 에너지기술과 공급망의 중요성, 첨단기술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고,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미래 개척의 엔진: 첨단기술’을 주제로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각 SEED에 해당하는 첨단기술을 조기 개발·상용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아 선박용 SMR, 양자컴퓨터, 달 궤도 위성 모형도 전시됐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현재의 주력산업 초격차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정부는 10~20년 이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첨단기술의 씨앗을 뿌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고자 한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혁신의 씨앗이자 우리 경제·안보의 핵심 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첫째, AI 혁명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탄소중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