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가 인구감소 대응에서 ‘관심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경주시는 정부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제도 개편으로, 기존 인구감소 관심지역이던 경주가 인구감소지역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법적 근거가 미흡해 정책적·재정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서, 관심지역 역시 인구감소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함께, 국비 공모와 재정 지원 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도 기대된다. 1주택자가 수도권 외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정부의 각종 행·재정적 지원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는 외부 인구 유입과 생활 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7일 오전 시청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새해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2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 계획을 담은 자료를 토대로 순차 보고했다.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안전·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설 명절 대비 취약계층 지원, 겨울철 재난 대응 체계,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각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에 이어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읍면동장들과 첫 대면 인사를 나눴다. 최 부시장은 “읍면동은 시정이 시민과 만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가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읍면동장의 현장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읍면동장은 항상 시장을 대신해 현장에 나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시민의 눈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완산동은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이하 봉사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관내 소외계층 8가구를 선정해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봉사회는 매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준비해 정기적으로 이웃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빨래, 사랑의 빵 나눔, 김장 나눔, 성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필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완산한마음봉사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6일 신임 최정애 부시장,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번영회 주관 새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드론으로 촬영한 화북면 관광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사, 기념 퍼포먼스,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번영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영수 번영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병오년 새해에는 회원과 면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뜻하는 바가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번영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행정에서도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귀농·귀촌 준비 및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정인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월 12일까지, 총 12회 46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시는 영농경험이 부족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농업이론 및 농업생활법률 ▲농업경영 ▲귀농 성공사례 등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본 교육을 통해 귀농 초기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 변화에 따른 품목별 작물 재배기술을 습득하도록 해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교육생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교육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1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청송교육지원청은 청송 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1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한다.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청송 관내 학교의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이‘청송지구 합동 교외 생활교육반’을 구성해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직접 순회하며 살피고 교육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관내 학생들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마음까지 튼튼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외 생활교육반은 방학 기간 동안 청송지구 내 주요 순찰 지역을 순회하며 학생 생활교육 및 안전 지도를 전개할 예정이다. 남정일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재충전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우리 청송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자에게는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 융자 지원이 이루어진다.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고정금리 1.5%, 5년 거치 후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 확충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만 5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 또는 영농을 희망하는 자로, 농업계 관련 학교 졸업자 또는 농업 관련 교육 이수자여야 한다. 대상자는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초기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2026년도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대학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생활관 선발인원은 △경북대학교 30명 △영남대학교 30명 △계명대학교 30명 △대구대학교 30명으로 총 120명(남 60명, 여 60명)이다. 향토생활관은 각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동에 위치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각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편입생 포함)으로,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영주시 시청로 1, 선비인재양성과)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생활정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초 입사생을 선정한 후 각 대학에 추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향토생활관 입사 지원을 통해 영주시 출신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개정된 주거용 옥상 비가림시설 제도를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자, 오는 2월까지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도 변경 사항을 주민과 가장 밀접한 이·통장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임의 설치로 인한 민원과 행정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용 옥상 비가림시설은 조례 개정을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건축허가 없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이에 따라 행정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제도 적용 대상과 설치 요건, 신고 절차, 기존 시설의 양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 설명회는 제도 미인지로 인한 임의 설치 예방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시민 재산권 피해 최소화는 물론, 반복 민원 감소를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주민과 행정 간 신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 혜택을 확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6년 영주사랑상품권 사업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70만 원이다. 이 중 지류형 상품권은 월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상품권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10% 선할인 방식으로 구매 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12% 캐시백 방식으로 사용 금액에 따라 캐시백이 적립된다. 모바일 상품권의 월 캐시백 적립 한도는 6만 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57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대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복싱 꿈나무 선수 동계 합숙훈련’ 개최지로 선정돼, 지난 5일부터 복싱 꿈나무 선수들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합숙훈련 유치는 2025년 12월 2일 열린 제30회 대한복싱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영주시는 훈련장과 시설 현황, 숙박 지원 계획, 지자체의 지원 규모와 협조 의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장점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숙훈련은 1월 5일부터 1월 18일까지 13박 14일간 진행되며, 복싱 꿈나무 선수 26명과 지도자 5명 등 총 31명이 참여한다. 훈련과 숙박은 모두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이뤄져, 선수들이 이동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은 국내 최초의 복싱 전용 훈련시설로, 2016년 8월 착공해 2018년 8월 준공됐다. 2개의 복싱훈련장을 비롯해 숙소 12실, 휴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 훈련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상반기 내 95% 이상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1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열고, 신속한 발주와 집행으로 민생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026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치수·방재, 도로, 상·하수도, 농촌개발, 공원조성 등 총 410건, 1,471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사업은 82건 694억 원, 자체사업은 328건 777억 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발주사업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207건(120억 원)을 자체설계로 추진해 약 7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조기발주 성과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추진단은 상반기 조기발주 95% 이상과 신속집행 55% 이상 달성을 목표로, 부서 합동 분할발주 의무 사전검토제 시행과 하도급 독려 등을 병행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성현 부시장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2025년 봄·여름 두 차례 작형에서 총 188톤을 생산하며 약 6억2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시험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 시험재배에서 전략작목으로…2025년 재배 확대 성과 2024년 6개 농가, 1.3ha 규모의 시험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2025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 생산자 조직화로 품질 균일화·경영 안정성 강화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이에 대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시·도비 총 222억 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운전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이자의 3%를 1년간 지원(이차보전) 하는 제도이다. 농협은행, 국민은행 등 13개 협력 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지원되며,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기업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후 약정 상환 방식이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문경시 내 사업장(사업자등록증명원의 소재지, 매출액)을 두고 정상 운영 중인 제조업을 포함한 11개 업종이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문경시 홈페이지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경제 전반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8일부터 9일, 일본의 사과 재배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교육, 9일 사과연구소에서 진행하며, 현장 교육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고, 특히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사과 공통 과정으로 추진되어 일본 이바라기현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 중인 구로다 야스마사와 오까다 오사무 강사를 초빙해 다년간 쌓아온 재배기술과 농장 운영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구로다 야스마사 님은 4대째 이어온 사과 농장을 운영하며 후지, 양광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선진 농가로 2002년부터 문경 지역 사과 농가를대상으로 기술 교류와 선진기술 전파를 활발히 이어와 최근에는 제30회 문경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오까다 오사무 님은 사과 생산과 함께 관광농원을 운영하며 소비자 직거래와 고객 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오랜 현장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사업당 500만 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여성 복지지원 및 가족기능 증진 △여성단체 활동 지원 등 양성평등정책 전반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만 단체의 홍보나 기념 등을 위한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성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군은 사업 목적의 적합성, 지원사업 추진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양성평등위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