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금남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여성회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첫날 경기 연천의 육군5사단이 위치한 열쇠전망대를 방문하여 최전선 안보 현장인 비무장지대(DMZ)와 625전쟁 전적지를 직접 둘러보고,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체감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굳게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육군9사단이 중공군 3개사단과 12차례 공방전 끝에 승리한 전략적 요충지인 강원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기념관을 방문했다. 당시의 치열했던 625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느끼며, 선배 영웅들의 나라 사랑과 희생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견학을 마치며 “아무나 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곳을 우리 재향군인회가 다녀와 너무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삼승 회장은 “이번 안보 견학은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관과 안보관을 함양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재향군인회의 일원으로서 나라와 국민의 안보를 위해 더욱 힘쓰자”라고 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지난 1일 하동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아름답고 안전한 하동군 만들기를 위한 ‘자원재활용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헌 옷, 폐지,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활동으로, 13개 읍면이 모두 참여했다. 이날 각 읍면에서 수거된 자원은 재활용품(파지, 캔, 고철 등) 약 500톤, 헌 옷 약 10톤에 이른다. 수거한 재활용품과 헌 옷 재활용 수익금은 각 읍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병준 회장은 “우리 지역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일에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자원재활용 운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민들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일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함안군 산림녹지과장과 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해 대형 산불 발생 시 비상 관리체계 가동, 취약지역 집중관리, 산불 진화 운영체계 등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함안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오는 12월 6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카메라 상시 모니터링, 악양생태공원 헬기 배치, 영농부산물파쇄단 운영 등으로 산불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일 법무법인 금강 소속 안정환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정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금강에서 민형사 사건과 기업 자문, 공공기관 지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과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해 온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기탁식에서 안 변호사는 “고향 함안은 제 삶의 시작점이자 늘 마음 속에 자리한 곳”이라며 “이번 기부가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귀한 뜻을 보태 주신 안정환 변호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복지, 교육, 문화, 지역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함안군은 최근 지역 출신 인사들의 참여가 늘어 고향사랑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회장 강경균, 부녀회장 조정심)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겨울의 향기는 사랑의 김장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 나눔 행사는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향기뜨락에서 진행됐으며 남해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원 60여 명이 배추 1500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김장 김치는 남해읍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조정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함께 힘을 모아주는 모든 회원들과 지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융 남해읍장도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해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졸업 예정인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느낌좋은 남해, 고3 내고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와 취업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온 고3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남해 곳곳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고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남해를 대표하는 역사·관광 명소인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보리암, 남해힐링숲타운, 설리스카이워크, 스페이스미조, 라키비움 남해, 로컬푸드직매장, 양떼목장 등을 둘러보며 남해의 해양·생태 자원 등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월 3일 오전 10시에는 남해군 꿈나눔센터 3층 강당에서 남해지역 출신 문인인 고두현 시인을 초청해 ‘나를 키운 문학의 섬, 남해’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고두현 시인은 남해를 품은 작품 세계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문학을 통해 고향을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의 진로·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nb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연남동 ‘스몰타운스몰’에서 ‘취향의 섬: 크리에이터들의 취향 원정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선정된 남해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중 하나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라는 비전 아래, 지역 청년이 도시의 크리에이터와의 밀도 높은 교류를 통해 창업 노하우와 영감을 얻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출판·공간운영·베이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남해군 청년 6팀은 연남동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들의 작업물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3개의 집중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먼저, 도시 기반 크리에이터(꽃기린, 송알송알, 방멘 등)의 사업화 경험을 듣는 ‘성공 노하우 공유’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참가 청년들은 강연자와의 밋업(교류)을 통해 자신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사업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이미 상품화된 차별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일 군청 정문 앞 광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행사는 숲 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개회 선언과 참석자 소개 후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군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 만들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현판 제막은 군수, 군의장 및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군민참여단,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여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과 함께 하는 군민친화도시’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이어 새롭게 제작된 현판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여성친화도시 지정의 축하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은 지난 2014년 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다시 2025년 신규 지정을 통해 여성청년노인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1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핵심 기능 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마비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기능연속성계획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주요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계획으로 지진, 화재, 감염병 등의 재난 상황에서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핵심 기능을 파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교육·훈련은 이론교육과 함께 군청사 붕괴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여 비상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역할 수행을 확인함으로, 핵심 인력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박종필 안전건설국장은 “최근 재난의 양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의 연속성 유지는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성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난 11월 28일, 관내 사과농가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개월간 진행된 사과 병해충 전문예찰요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과 병해충의 정확한 진단과 농가 자체적인 예방 및 방제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한 과정으로,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와 협력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총 8개월 동안 18회 이론교육, 7회 현장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본인의 사과 농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발생량 등을 직접 예찰하며, 사과 병해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제 방법을 익혔다. 양성된 전문예찰요원들은 향후 관내에서 병해충 예찰 활동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선제적인 방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함양 사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병해충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키우게 됐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사과 농업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2025년 4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2기수, 1,041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 통영한산대첩축제 기념사업회 주관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부터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리더십 함양을 비롯한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 연수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리더십 강연 및 역사 유적지 답사 ▲지역 명소탐방 ▲전통공예(통영 나전칠기, 누비) 체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천영기 이사장은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연수를 위해 통영을 찾아주신 전국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리더십 함양뿐만 아니라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 통영에서 2박 3일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통영문화재단은 프로그램 콘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통영RCE세자트라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종결예정 아동(초등6학년)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교 진학을 응원하는'새로운 출발을 응원해!'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사례관리 종결예정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영시드림스타트와 함께해 온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중학생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업체와 협력해 함께 추진하며 지역의 관심도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여 상생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 남기기, 드림스타트 활동 내용 및 응원영상 시청,‘드림100년을 향한 은행나무’만들기, 체험행사(응원 케이크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새 신발 꾸미기),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은행잎 메시지를 모아 완성한‘드림100년을 향한 은행나무’는 종결 소감과 장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상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한자리에서 추억도 남기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해 볼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새로운 출발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달 29일 허대양 통영시 부시장, 향교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향교(전교 최덕호)가 주관한 '통영향교 전교 이·취임식 및 기로연 행사'가 통영향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전교 이·취임식 ▲기로연 유래소개 ▲기념사·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로연 행사에 앞서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통영향교의 발전을 이끌어왔던 차권석 전임 전교에게 허대양 부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덕호 신임 전교가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했다. 차권석 전임 전교는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향교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유림 회원분들과 시민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통영향교가 무궁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덕호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통영향교를 이끌어주신 차권석 전임 전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회 전반에서 유교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만큼 전통을 유지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향교가 전통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데 최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달 29일 이순신공원 일원에서 '순풍순풍 함께 걸어요, 제4회 통영 남파랑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및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순신공원에서 출발해 세자트라 숲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약 4.5km의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늦가을의 시원함을 몸소 느꼈다. 주요 식순으로 LB치어댄스 팀의 식전공연, 참가자 준비운동, 걷기 시작을 알리는 출발 선포가 진행됐으며, 코스 완주 이후에는 코지 재즈 오피스의 문화공연과 배번표를 통한 경품 추첨 등 참가자들의 휴식을 겸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시원한 바다와 숲이 만나는 둘레길에서 최고의 걷기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영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남파랑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여행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4회차를 맞고 있다. 오는 12월에도 도보여행 저변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걷기와 미식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생글생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 6·7·8차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한 달간 거제, 천안, 경주에서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역사교실은 ‘교과서 속 역사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하루’를 표어로, 안전교육과 답사 예절 교육 후 버스 이동 중 해설을 듣고 현장에서 답사·퀴즈·정리 활동까지 이어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6차 프로그램에서는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옥포대첩 기념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포로수용소의 설치 배경과 전쟁의 참상, 임진왜란 첫 승전의 의미를 살펴보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다. 8일에 진행된 7차 프로그램에서는 천안 일원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 홍대용의 생애와 과학사 업적을 배우고,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민족사의 흐름과 독립운동 정신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29일 진행된 8차 프로그램에서는 신라 천년 고도 경주를 찾아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등 주요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신라 왕실 문화, 천문 관측 원리, 불교미술의 특징을 이해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