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협약식’에서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남도 내 8개 시군과 16개 기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한국남부발전(주) 서성재 부사장이 함께 자리해 하동군 금성면에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투자 규모는 약 1조 3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주)이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해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우려를 해소하고, 에너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추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 이익 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남부발전(주)이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대체해 약 7만 1천㎡ 부지에 친환경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3천억 원이며, 2027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반'을 집중운영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인해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시에서는 파쇄지원반을 편성해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반 운영 개요 - 운영기간 : 2025. 11. 25. ~ 2026. 4. 30. - 운영인력 : 산림재난대응단(산불) 1개조 4명 - 운영장비 : 중형 및 소형 파쇄기 각 1대 - 지원내용 :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특히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농가에서 지원 신청한 56건 모두를 처리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영농활동은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처리와 농경지 정비가 집중되는 시기로, 불법 소각을 줄이고 파쇄·수거로 전환하는 것이 산불예방의 핵심”이라며 “영농부산물 소각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 유공자에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 훈장이 제때 전달되지 못했던 참전용사의 공적을 되새기고, 국가의 책임과 예우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무공훈장은 설만용 상사에게 수여됐으며, 6·25전쟁 당시 전투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뛰어난 용기와 헌신을 보인 공로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공자의 자녀 설기환씨가 참석해 훈장을 전달 받았으며, 시장 집무실에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쟁의 세월이 오래 흘렀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적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된다”며 “오늘의 전수식이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작은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통영시는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해오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2일 이순신공원 내 통영해상순직장병위령탑에서 제52주기 통영해상순직장병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통영시 부시장,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통영시의원, 해군 기초군사교육단장, 통영해양경찰서장, 보훈단체장, 통영해군전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1974년 2월 22일 해군 159기·해경 11기 훈련병들이 이순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통영 충렬사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런 돌풍으로 배가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해군과 해경장병 316명 가운데 159명(해군 109명, 해경 50명)이 목숨을 잃었다. 통영시와 해군본부는 고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2007년 이순신공원 안에 위령탑을 설치하고, 매년 통영해군전우회 주관으로 합동위령제를 봉행해 오고 있다. 윤인국 통영시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반세기 동안 애끊는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유가족께 충성어린 위로를 전하고, 잊지 않고 추모제를 거행하는 통영해군전우회, 해군, 해경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곳에서 영원한 청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까지 '2026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2014년‘거리의 악사’로부터 이어져 온 통영시 대표 버스킹 공연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구안, 내죽도 공원, 이순신 공원 등 통영시 일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음악, 융합예술, 공연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로 통영시 관내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 후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축제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통영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전차 회의에서 가결된 임원 선임안과 주요 업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2025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과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천영기 회장은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2025 아시아트라이애슬론 파라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2관왕 달성 등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모두가 힘을 모아 장애인 체육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모든 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전혁림의 풍어제를 품은 바다 위의 예술 통영대교”를 주제로 한 공모작품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전은 지난 “통영대교 사진·영상 공모전” 대상작 “김형옥 – 나폴리 풍경”을 포함한 사진 68점, 영상 13편을 전시했으며 야간분수, 조선군선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해 “야간 관광 특화 도시 통영”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 15,740여 명, 온라인 전시(SNS 등) 조회 수 54,570여 건으로 총 70,310명이 관람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관람객은 “통영대교를 다양한 관점과 창의적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전혁림 화백의 풍어제를 품은 통영대교가 통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이번 전시전은 통영대교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한 뜻깊은 전시였다”며 “향후 통영의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주제로 시행될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대교는 지난해 구조물 노후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21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 지구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와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남해군 환경과, 수렵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계도와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야생동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엽구(덫·올무 등)는 발견되지 않았다. 남해군은 이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 인식과 참여 의식이 향상된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감시·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에서 불법엽구가 발견되지 않은 것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가 만들어 낸 성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예방 중심의 점검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강우 부족과 기온 변동으로 일부 마늘 재배 포장에서 토양 건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분 부족은 뿌리 활착 지연과 생육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늘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뿌리 생장이 가능하지만 초기 활착이 원활하지 않으면 봄철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일 이상 강우가 없는 경우 기온이 5℃ 이상으로 오르는 날을 선택해 10일 간격으로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를 활용해 관수하고, 토양 과습을 예방하기 위해 관수 후 배수 관리도 철저히 하여 토양 수분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월 이후 기온 상승과 함께 잎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가 요구된다. 또한 기온 상승과 과습, 과다 시비 등으로 ‘2차생장마늘(벌마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배수 관리와 적정 시비를 철저히 하고, 추가 영양 공급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투명 비닐멀칭 포장은 급격한 지온 상승 억제를 위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경남FC가 지난 22일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경남FC가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선수단 44명과 팬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FC는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44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꾸준히 남해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출신 김규민 선수가 2026년 경남FC에 입단해 이번 팬미팅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유소년 육성이 프로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프로구단의 지속적인 전지훈련 방문과 팬 소통 행사는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남해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충남 남해군수, 민간위원장 송홍주)는 지난 23일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남해군이 추진 중인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지난 한 해 ‘골고루 혜택받는 따뜻한 생활복지로 어려움은 줄이고, 행복은 두텁게’라는 정책 목표 아래 9개 추진전략, 40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보건·복지, 건강, 교육, 주거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 걸쳐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부사업별 목표달성 수준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사업 추진과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등 2개 사업이 우수 추진사례로 선정되어 공유됐다. 송홍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와 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한 전 실·국·단·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효율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부서별 대표 주력 목표사업을 선정하는 한편, 장기 계속사업의 경우 잔여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남해군의 2027년 국·도비 확보 사업 계획은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사업 등 계속사업 33건, 남해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3차) 등 신규사업 37건, 총 70건이며 총 사업비 규모는 5,715억 원에 달한다. 장충남 군수는 “정부가 지역발전을 위한 포괄보조사업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자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남해군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도비 확보야말로 지역 현안과 주민이 체감할 사업 확보를 위한 결정적 열쇠인 만큼 예산편성시기에 맞춘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하여 정부예산안 편성시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이날 보고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23일 동남해농협, 새남해농협, 창선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영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면지역 하나로마트의 조건부 사용 허용과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지역농협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과 3개 지역농협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한 정책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주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공동으로 점검하며, 제도 운영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재원으로 기부하고, 각 농협의 여건에 맞는 지역 맞춤형 상생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립 상북도서관은 지난 2월 21일 동화구연단 ‘두근두근 동화나라’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동화연극 공연을 지역 아동과 보호자 50여 명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성평등의 메시지를 담은 동화연극 ‘꽁지’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두 편이 무대에 올랐다. 작품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가치와 희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으며,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북도서관은 올해 4월 독서진흥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특성화 도서관에 걸맞게 생태환경 주제 서가를 운영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상북도서관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의 석고 원형을 조명하는 전시 《The Origin》을 2월 24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신의 조각에서 형태가 태동하는 최초의 순간이자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작품으로써 ‘석고 원형’에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최종 작품 이전의 중간 과정으로 인식되어 온 석고 원형을 하나의 독립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하며, 문신 조각의 본질과 형태가 탄생하는 순간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작가의 손길과 시간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석고 원형은 선과 면, 볼륨, 빛과 그림자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한 형태의 힘을 드러낸다. 재료의 물성과 제작 흔적은 완성된 작품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조형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에서는 석고 원형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문신이 실제로 사용했던 작업 도구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보존 자료 등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은 물론, 예술 작품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보존・계승되는 의미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문신의 석고 원형 <무제'(1995)의 보존 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