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허두재)는 2025년 11월 17일 성남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인 ‘평생학습도시’사업 ‘Do Dream(두드림)’ 국악 공연을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남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 되는 ’Do Dream(두드림)‘ 국악 프로그램 발표회는 관내 ’도촌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기획 및 진행하여 장애인과 아동 대상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공연주체자로서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 장애인 인식개선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성남행복누리센터 주** 이용인은 “공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라고 말했다. 진행을 담당한 윤재홍 사회복지사는 “작은 공연이지만 아동들에게 발달장애인 인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광명동초등학교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광명동초등학교에서 열린 ‘광명동초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광명동초 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지원 인력 배치, 도로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 자이더샵포레나에 3천500여 세대 입주로 광명동초 통학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학로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광명동초 통학로 대부분의 도로와 인도가 협소하고 오르막이 심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학생들이 차도를 따라 통학해야 하는 위험한 구조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광명시·광명경찰서·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시설물 설치 확대 ▲신설 녹지를 활용한 다양한 통학로 조성 ▲교통안전 인력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2일 부천역 일대에서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은 핫팩을 싣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센터의 존재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센터는 다문화가족 긴급사례비 마련을 위한 ‘가을결, 너에게로 축제’등을 개최했는데, 이 축제를 통해 마련된 일부 수익금으로 핫팩을 구입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정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센터는 행사를 통해 핫팩, 마스크와 함께 센터 소식지를 배부하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작은 핫팩, 마스크 하나지만 시민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5년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 우수사업 수행기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3일 신도림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정서·심리 회복과 가정의 기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과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 사업 효과성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문 똑똑! 마음 톡톡!’은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심리정서 지원·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재학대 예방과 가정 기능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 8월 기준 전국 8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2,561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사업에서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회복 중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가족 전체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관내 5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및 어르신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지원 사업은 고령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 위생·안전·영양 관리 순회방문지도 △ 식단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어르신 대상 방문 교육을 통해 △ ‘골고루 먹어요!’(식품구성 자전거) △ 만두 만들기 요리 활동을 진행해 어르신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수정 센터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부천시 내 714개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등록해 급식소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주거복지센터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 및 소방서와 협업하여 14일부터 주거화재 취약계층인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내부 캡슐이 일정 온도 이상 과열될 경우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초기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도록 설계된 ‘자동소화 멀티탭’으로 글로벌이지스에서 지난 13일 312개(1,18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 가구 방문 설치와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병행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선다. 종합사회복지관 사례 담당자가 대상 아동 가구를 방문하여 멀티탭을 설치하고, 소방서에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난방기 주변 가연물 관리, 차단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실천 수칙 등 맞춤형 소방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한다. 염재현 부천시주거복지센터장은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아동이 숨진 전기화재 사고는 사회적으로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지역 복지관 및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동 가구의 화재 위험을 낮추고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한빛교회와 함께 제철 과일로 구성된 ‘사랑의 과일상자’ 30세트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빛교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마련한 것으로, 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정성을 모은 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철영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한빛교회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지역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경기도 여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여주시의 주요 문화유산인 신륵사 탐방과 도자기 마을 견학으로 진행했다. 위원들은 천년고찰 신륵사를 둘러보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자기 마을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공예의 의미와 지역경제와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박순임 회장은 “여주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7동의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소통과 유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5년 정성가득 전통메주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주민들의 후원금과 자원봉사 참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전통 메주를 빚었다. 전통 메주 만들기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이 함께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빚고 건조·발효시키는 활동이다. 겨울 동안 자연 숙성을 거친 메주는 이듬해 3월 된장으로 완성되며, 완성한 된장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먹거리로 지원한다. 고길수 위원장은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가 모여 전통 식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지역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참여로 주민들이 큰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복지의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명시는 공동체 기반 복지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변화를 만드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은 민·관 협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5년 광명2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관내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와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고, 월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동은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치를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준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아침 일찍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광명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기아오토랜드광명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이케아 광명점 등 3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5 광명 ESG 포럼’에서 ‘광명 ESG 유공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광명시가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광명 ESG 액션팀’ 회원기관으로,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아오토랜드광명은 ESG 협력사업비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부해 어르신 마음돌봄 정원 조성을 지원했다. 또한 공장 내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구축,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섰으며, 지역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ESG 사업비 5천만 원을 기부하고, ‘광명 에코페스타’ 개최, 시민 환경투어 ‘광명에코버스타요’ 운영 등 시민 환경교육과 참여를 적극 이끌어왔다. 특히 ‘광명에코버스타요’는 자원순환·물순환·도시숲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환경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전통시장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3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인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8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상인회 조합원과 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손수 진행했다. 완성한 김치는 독거노인 31가구와 광명·철산복지관, 다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광명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월 독거노인 대상 반찬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김장철에는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등 지역 돌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나눔은 교보생명 재단의 후원으로 재료비와 준비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조주한이 출연해 ‘한량가’, ‘막걸리 한 잔’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우리 상인회도 시민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세외수입 징수 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7일 ‘2025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세외수입 징수 계획과 체납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는 정순욱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큰 7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징수 현황과 체납 원인 분석,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광명시 세외수입 징수액은 10월 말 기준 1천504억 원, 징수율은 91.5%이며, 미수납액은 136억 원이다. 이 가운데 과징금·이행강제금·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 3개 항목이 전체 체납액의 88.5%를 차지해 강력한 체납 정리 대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10월부터 두 달간 운영하며 압류·공매·차량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가운데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은 오는 11월 19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27년 시행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비해 납부자 정보 입력의 정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대학인 두원공과대학 자동차과와 협력하여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공영주차장 주차라인 도색 페인트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유 역할과 책임에 부합하는 맞춤형ESG 경영실천을 통해 예산 효율화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와 협력을 진행했으며, 두원공과대학교에서는 공단 맞춤형 커리큘럼을 직접 작성하여 교육을 개설했고 해당학과 교수진은 교육기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왔다. 이번 교육은 주차시설의 유지보수 품질을 높이고 외부 용역 의존도를 줄여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주요 교육내용은 ▲주차선 종류별 규격의 법정 기준의 이해, ▲도로표지용 도료에 대한 전문 지식 습득,▲효율적인 도색 방법론,▲실제 주차장을 구현한 외부 환경에서의 주차라인 그리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먼저 이번 교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제공해주신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지난 1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철을 앞두고 LS그룹의 후원을 통해 지역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LS그룹과 함께하는 ‘이웃愛 김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LS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과 약 3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배춧속을 채우고 이를 포장하는 등 약 11톤의 김장을 해 약 990가정과 23개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했다. 특히, 김치와 함께 토종 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도 마련하여 겨울나기가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김동성 센터장은 “LS그룹의 적극적인 후원과 380여 명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기업·봉사단체·주민들이 함께 봉사하고 교류하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LS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partnershi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양양군은 11월 18일 오후 3시, 양양일출예식장 2층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원자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실을 공유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건의 △판로 확대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내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시는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18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일상경비 출납사무 회계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회계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경비 출납사무 검사의 후속조치로 실시되었으며, 회계과 업무담당자가 일상경비 출납검사 및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토대로, 업무처리에 필요한 세출예산 집행을 위한 일반기준, 예산집행품의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업무절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경비 출납부서 회계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상 어려움이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회계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올해 상·하반기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회계·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장미숙)는 지난 14일 평소 회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모자가정 결연가족과 후원자가 함께하는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사천시 벌리동에 소재한 마천흑돼지에서 열린 이 행사에 모자가정어머니후원 회원 및 결연가족 60여명이 참석해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후원자와 결연자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장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자와 결연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져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와 결연자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장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멸치, 새우젓, 굴 등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국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내산 수산물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을 구매하면 1만원을, 6만 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5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참여 점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앞에 별도 표시가 되어 있다. 국내산 수산물 구입 후 상인이 간편환급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면, 구매자는 기장시장 공영주차장(기장읍 읍내로94번길 9, 1층)에 마련된 환급부스에서 행사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폰 번호를 전달하고 구매내역과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기장군은 18일 기장체육관에서 (사)부산광역시기장군장애인협회(회장 최춘동) 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따뜻한 포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는 신나는 장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 및 가정지원금 ▲후원물품 전달 ▲대회사 ▲축사 ▲격려사 ▲초청가구 공연 ▲장애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 ▲장애인 인권 안내 및 상담(부산광역시인권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안내(기장군장애인협회) ▲장애인 복지시책 안내 및 상담(기장군)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최춘동 협회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애인의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