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인 덕산실업(주)이 따뜻한 기부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난 7월 31일, 덕산실업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한 전달식에는 덕산실업 이승용 대표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달식은 센터 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지만, 그 의미는 더욱 깊었다. 덕산실업은 화학 공정 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순도 유기용제를 전문적으로 정제·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당진공장을 준공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사업 이익의 절반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사업가의 도리라는 창업 회장의 유지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러한 기업 철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실천에 동참해 주신 덕산실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1일, 회원 15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삼죽면 시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도로 및 버스정류장 등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전봇대 오염물 제거 등등 다양한 환경미화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심경섭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삼죽면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진행한 ‘농산물 온라인 홍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총 13명의 교육생이 수강하였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블로그, 당근마켓,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기초부터 운영까지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농산물 판로 개척 전략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ChatGPT와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실습, ▲쇼핑라이브 스튜디오 활용, ▲MY플레이스 등록 및 QR코드 생성 등 실질적인 온라인 홍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다. 교육생들은 “여러 플랫폼을 한 번에 배울 수 있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AI와 온라인 홍보를 함께 배워 생산자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11일 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다시 운영한다. 상반기 운영 당시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정비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기본 점검과 정비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의 무상 점검과 간단한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하면 교체도 가능하다. 수리센터는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수혜 범위가 넓다. 안성시는 이번 하반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정비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자전거를 일상적인 교통수단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안성시 관계자는 “상반기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셨고 그에 따른 반응이 좋았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퍼스트청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원쿨쿨 여름나기” 쿨매트 33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용성 이사장과 이사 5명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액(금750,000원)을 취약계층에 필요한 여름나기 물품으로 구매해 기부했으며,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지향이라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가치를 몸소 실현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성 이사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지 개인을 위한 혜택이 아닌 우리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지급한 자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이 진짜 ‘민생회복’이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유성아 센터장은 “장기화되는 폭염 속 지친 이웃을 살피고, 큰 힘이 되어주신 퍼스트청년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혹서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청년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청년·대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7월 총 53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냉방기 가동 여부 ▲쉼터 내 휴식공간 청결 상태 ▲어르신 건강 및 안부 확인 등 시민들이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홍보하며 폭염 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서승섭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석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방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 하여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호우특보에 따른 사전예찰, 대설시 긴급 제설 작업,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1일, 시민안전과 및 교통정책과. 안성시 자율안전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대상 교통안전 경각심 향상 관련 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밤마실’ 행사와 연계하여, 여름철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및 교통안전 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절대 금지, ▲과속 및 신호위반 금지,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라는 교통안전 4대 실천사항을 중심으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안전 동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안전과장 (과장: 황규석)은 “교통안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캠페인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 안성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오프라인 캠페인 이외에도 각 부서와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교통 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1동 주민과 함께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가 8월 4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난타팀의 활기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시정 홍보영상 시청과 안성1동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이용 관련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차장 건립 건의, 주민자치센터 공간이 협소하여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워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건의하는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중심을 이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휴가철 등 바쁜 일상에서도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8월 1일,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50여 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의 총괄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점검하고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강조하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와 안보 의식 고취를 중점적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또한, 13일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훈련기간 중 전시직제편성훈련, 전시수행기구 창설 등 전시전환절차훈련과 시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실제 훈련과 복합적인 전쟁 양상을 고려하여 지역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상황조치에 대한 도상연습(메시지 처리)등을 실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리는 ‘2025 중국 후저우 청소년 문화탐방’에 지역 청소년 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3국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다. 탐방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중국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 등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의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후저우의 ‘상기어당 연구 체험 캠프’에서 붓 만들기, 진주 재배, 전통 차 문화,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안성시 탐방단은 명륜여중, 안성중, 안청중, 양성중, 일죽중 등 관내 8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 8명과 장학사 및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미래 글로벌 인재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안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안성 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2025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 구리화랑 로타리클럽(회장 여람구) 회원,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정성껏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경로당 회원 등 수택2동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여람구 구리화랑 로타리클럽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삼계탕과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음식을 드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4일부터 8월 5일 이틀간 군포의왕지역 초ㆍ중ㆍ고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및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학생과 책을 연결하는 독서와 소통의 공간이 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학교도서관 북큐레이션의 이해와 기획 ▲그림책 질문수업과 글쓰기 ▲책과 사람으로 완성한 책 모임 ▲책 읽기와 도서관의 역할 탐구를 주제로, 독서교육 정보 제공과 학교도서관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 함께 제시된다. 성정현 교육장은“교육 현장에서 도서관은 더 이상 부수적인 공간이 아니다. 학생들의 삶과 배움 속에 깊이 스며드는 공간이며, 담당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독서교육 변화에 발맞춰 한층 더 역동적이고 의미 있는 도서관 운영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9월 18일 오후 2시,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2025년 제20회 부천시 평생학습 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부천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군구 평생학습관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공공, 일자리, 민간, 시민사회 등 4개 분야 관계자와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관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는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한 평생학습관의 재정립 필요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챗봇,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패들렛, 실시간 투표와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멘티미터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토론 결과를 시각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계자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20회를 맞은 이번 포럼이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부천을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시민의 주차 편의성과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립도서관 10곳에 ‘도서 대출·반납 전용 주차공간’을 설치하고 7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30분 이내’ 단기 주차 전용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짧은 시간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 대출·반납만을 목적으로 잠시 방문하는 시민에게 적합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용 주차 공간은 상동, 꿈빛, 책마루, 별빛마루, 수주, 원미, 북부, 역곡, 꿈여울, 심곡 총 10개 도서관에 각 1면씩 설치했으며, 출입구와 가까운 위치 등 접근성이 좋은 공간을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이용 방식은 자율 운영 형태며 주차면에는 ‘30분 이내 대출·반납 전용’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기돼 있다. 특히 별도의 관제 시스템 없이 시민이 스스로 시간을 지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차 공간 회전율이 높아지고,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공간 설치는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8월 25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과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입시전략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시 전문가인 비상교육의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치우 소장은 메가스터디, 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에서 오랜 기간 입시전략과 평가를 담당해 온 전문가로 학생부 위주 전형, 정시 지원 전략, 대학별 전형 특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천시가 지난 2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하는 교육 협력 사업의 하나로, 설명회 당일 선착순 53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조은진(하누) 작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샤브20구미형곡점, 이태영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현자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을 가정한 기관소산 및 학교재배치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를 실제 소산지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 물자 분류와 경로를 직접 점검하며, 전시 행정관리의 효율성과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같은 날, 접적지역 학교의 재배치 훈련도 병행된다. 동두천 이담초등학교를 재배치학교로 지정해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 물자모형을 경기도 광주시의 수용학교로 실제 이동하고, 재배치시설과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학교의 위기 대응력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게 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재배치 상황을 실제로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67명과 자원봉사자 35명으로 편성되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37일간 만성리 해수욕장, 웅천 친수공원, 모사금 해수욕장 등 주요 6개 피서지에 배치되어 고정근무 및 순찰근무로 지역내 수상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현장응급처치 6건, 안전조치 7건, 순찰 310건을 기록했으며, 구조활동 및 병원이송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현장응급처치 건수는 전년(2건) 대비 200% 증가했으며, 주요 사례는 ▲발바닥 열상 ▲발목 접지름 ▲ 탈수 및 고령자 온열질환 등이였다. 한편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분포는 웅천 친수공원 ▶만성리 해수욕장 ▶모사금 해수욕장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정근무지를 만성리 해수욕장에서만 운영되어 아쉬숨이 제기됐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내년에는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고정근무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