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가 5월 20일에 문경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구역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4구역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과방,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활력방,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 및 근육 이완을 촉진시켜주는 충전방,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상담방을 운영하여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한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도가 증가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고 위로해주기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 비타버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의 휴일 응급환자 쏠림 해소 및 환자 진료 대기시간 단축 등을 위해 보건소에서 휴일 비상진료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비상진료실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의료기관 휴일진료실 운영 시까지 지속하여 운영된다. 비상진료실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의 최소인력으로 구성되며 진료범위는 내과 및 가정의학과 등 경증환자를 위한 일차적 범위이고, 보건소에서 약 처방을 받은 후 당번 약국에서 처방에 따른 약을 수령하면 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외과적 수술 등의 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는 거창적십자병원으로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보건소 휴일 비상진료실 운영을 통해 거창적십자병원 의 과밀화를 방지하고 군민들의 건강권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은 현재 야간진료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5월 중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전환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가 6월 20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청주시 일일 확진자는 5월 3주 일일 평균 522명으로 3월 3주차 오미크론 대유행 시 일일 6,905명에서 92% 감소하였지만 감소폭이 둔화되었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0.90으로 전주의 0.72보다 높아졌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7일 격리 의무위반 시 행정처분, 생활지원비 및 치료비 지원은 4주간 더 유지된다. 기존 시행하고 있는 확진자의 역학조사와 격리 의무, 재택치료자 관리와 모니터링도 지속된다. 다만 해외 입국자의 진단검사 축소로 5월 23일부터는 입국 전 PCR 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도 인정되며, 6월 1일부터 입국 6~7일 차 검사(RAT) 의무를 자가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안착기의 전환 시점은 신종변이 출현, 계절적 요인, 재유행 등이 발생할 경우 변경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에 시행하던 7일 격리, 재택치료자 관리 등 모두 변하지 않고 4주간 유지된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되고 있으니 개인방역수칙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합천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정신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19일 이틀간 핫들 생태공원과 황매산에서 ‘정신장애인 사회적응훈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응훈련은 대외활동이 적은 정신장애인들이 다양한 기초생활훈련을 통해 정석적 안정과 독립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우며 자립심 및 대인관계 기술을 형성 및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핫들생태공원, 황매산에서 진행한 사회적응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지친 정신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작약꽃밭 탐방과 황매산 일대를 산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심신의 치유 및 힐링 시간을 마련했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대인관계 형성 능력을 개선하고,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주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41곳 및 치매등대지기 45곳을 지정하고 해당업체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등대지기’는 치매 의심 또는 배회 노인 발견 시 임시 보호 또는 즉시 신고를 통해 가족에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등대지기 구성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활동,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의령군에는 62여 개의 업체가 치매안심가맹점, 166여 개의 업체가 치매등대지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까지 비대면 교육 줌(ZOOM)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공개강좌 ‘포스트 코비드(COVID-19)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계획했다.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아이들과 부모에게 이해와 위로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준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가 강의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김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강좌를 신청한 학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사전질문을 통한 실시간 소통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상당보건소가 오는 23일부터 입영장정, 휴가복귀 장병 및 교정시설·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 입소자가 PCR 우선순위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 검사전략 개편 방향’에 따른 조치로 공공검사체계를 고위험군·감염취약층 보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입국 24시간 이내 시행하던 해외입국자 1차 PCR검사도 6월 1일부터는 입국 3일이내 PCR검사로, 입국 6~7일차에 시행하던 2차 신속항원검사도 의무사항에서 권고사항으로 변경된다. 상당보건소 방영란 감염병대응과장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공검사체계의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이 단계적으로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PCR 검사가 필요한 경우, PCR 우선순위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 후 검사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광군은 올해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환자가 발생 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보통 4∼11월 바이러스와 세균을 보유한 진드기에 의해 발병하고, 물린 후 1∼2주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과 피부발진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영농 및 봄철 야외활동 증가 등 발생위험증가에 반해 특별한 예방 방법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과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하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년 대비 2021년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의 30% 증가로 감염병관리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대상으로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예방 및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초기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16명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숲의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고, 인체의 면역력과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르신들은 숲길 산책, 햇살 맞기, 산림욕, 자연물을 이용한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참가자들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활동의 참여와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 진단자에게 일상의 변화를 주어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5월 19일 대봉힐링관 및 대봉산림욕장에서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숲 체험 오감테라피’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과 코로나19 등으로 외부활동이 줄어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정신·우울 질환자 및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센터를 벗어나 야외에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숲 체험,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통한 오감테라피, 음식재료로 표현하는 심신치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대봉힐링관의 전문 강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활동 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우울감, 고립감이 해소되었다.”, "또 참여하고 싶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활동하는 점이 좋았다.”라며 매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치료 받고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군민에게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사회적응능력향상,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여수시는 3월~5월 자살고위험 시기를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마음또바기 심리상담센터 고진아 센터장이 출연해 ‘우울,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게 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토크콘서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 자살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봄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이번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가 우울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공유하고 자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유혹에 빠지기 쉬운 흡연과 음주, 약물 등과 관련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연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금연 전문 강사가 19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담배의 유해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담배를 거절하는 방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를 일찍 피우기 시작할수록 금연이 어려워져 평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금연교육이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고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내 금연클리닉 및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 5월부터 ‘기억이 꽃피는 치매 안심 마을’의 치매 어르신에게 이웃 주민이 직접 찾아가서 돌보는 기억 지키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이 꽃피는 치매 안심 마을의 기억 지키미들은 치매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산책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또한 인지 건강을 확인하고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한다. 기억 지키미는 치매파트너플러스로 등록하고, 치매 어르신의 신체 및 인지기능 강화와 사회공동체 의식 향상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집단생활을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고립된 치매 어르신에게 일상을 함께하며 돌보는 기억 지키미 사업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 치매등대지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 걱정 없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완주군이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25일 완주 봉동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WHO(세계 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정된 날이다. 군은 금연의 날을 기념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사회 금연분위기를 조성한다. 시장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과 금연을 권유하고,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금연클리닉 대상자를 모집하기 위한 홍보물도 준비한다. 모바일 금연클리닉은 보건소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등록카드를 작성해 손쉽게 등록하고 6개월간 1:1 상담 및 보조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완주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남원시 약사회와 전라북도 약사회는 지난 20일 남원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며 100만원 상당의 간식과 60만원 상당의 피로회복제 100set를 전달하고 코로나19 비상근무로 피로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휴일에도 방역을 비롯한 행정업무에 투입되는 것과 관련하여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 약사회와 전라북도 약사회는 “2년 넘게 지속된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 보건소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약사회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는 큰 힘이 된다며 완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5월2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가 5월 20일에 문경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구역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4구역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과방,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활력방,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 및 근육 이완을 촉진시켜주는 충전방,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상담방을 운영하여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지원한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도가 증가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고 위로해주기 위해 방문한 경상북도 비타버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스포츠인의 대제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20일 대한만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막해 23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은 육상, 축구, 소프트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족구, 게이트볼 2개 전시종목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이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7000여 명의 선수단과 전라남도, 순천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밸리댄스, 우슈공연, 조이플앙상블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새로운 순천의 찬가’라는 주제로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가 이어졌으며, 대회기간 선수들의 열정과 함께 타오를 성화는 드론으로 점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도민화합을 위한 축하행사로 아이돌가수 에스에프나인(SF9)과 송가인, 김연자, 장민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를 즐기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200만 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양시가 범계역 청년출구를 무대로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한세대·안양대·계원예대)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소재 각 대학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13회)해 반응이 좋았지만 졸업생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교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점을 개선,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좋고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프로그램이 운영하기로 했다. 회수도 13회에서 21회로 늘리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관내 거주 청년(19~39세)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서비스 청년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작해 금년 11월 16일까지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일부 강좌 제외)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은 워크넷에 접속해 로그인(고용복지정책-구직자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취업특강-실시기관: 중부청-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2022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21일 11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음악 전문가의 만남을 통해 음악가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음악 관련 진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청소년 힐링음악회’는 이번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초, 중학생들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과 가족들이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아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1일 구리역 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 시즌 13.'을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 개최, 청소년동아리 공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