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중앙치매센터 치매 상담 콜센터 특화 상담 서비스인 ‘언택트 기억e음교실’ 대상자 발굴 서비스를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중 인지기능 유지 및 치매환자 가족 돌봄 부담경감 등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이 필요한 초기(경증) 치매 환자, 경도 인지 장애, 고위험군(우울형, 운둔형)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매 상담 콜센터가 상시 운영되며, 비대면 1:1 개인별 맞춤형 인지 회상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전문상담사가 직접 전화하거나 대상자 자택으로 기억e음교실 워크북 키트를 무료 발송해 회기당 50분씩 총 12회기를 3개월간 진행한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전문상담사와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사회적 교류를 통한 사회성 증진 및 독립적 일상생활 활동 유지를 지원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 보건소는 최소 2~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1년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44명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하고 결핵 사망률은 3.8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OECD 38개국 중 여전히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에 올라 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워, 대부분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 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므로 결핵 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이 계속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결핵 검사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 4개소에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문화 확산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등록하는 것으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광명시는 2020년 3월부터 생애 말기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한 연명의료 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보건소 등 연명의료 등록기관을 방문하여 작성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하여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인지능력이 있는 경우에 한해 출장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존엄한 임종 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연명의료 등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진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관리가 필요하나 보건의료기관을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등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의 대상자는 흡연, 잦은 음주 등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하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이 만성질환 등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시민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노인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우선으로 한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 전문인력 간호사 5명이 투입돼 건강 취약계층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관리군, 정기 관리군, 자기 역량 지원군으로 분류해 1:1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시 혈압·혈당 등 기본 검사,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교육 및 상담, 영양제·파스를 비롯한 건강관리 물품 제공 등을 하고 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1:1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및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칠곡군보건소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군청 주차장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 학교 방학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직원들의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어 대기시간 최소화 및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실장급 승진 및 파견]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노경원 (盧京元,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흥군은 지난 2일 경로당 운동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에 민간 운동지도자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건강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운동지도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한 장흥군의 대표적인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이다. 운영 첫해인 2005년 경로당 4개를 시작하여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2023년에는 88개소로 운영중이다. 3월부터는 푸른장흥건강대학 19기를 운영하여 신규경로당 운동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운동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운영 경로당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은 월곶면, 대곶면, 양촌읍, 통진읍, 하성면의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신청사에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인 관리 역량강화는 물론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한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 접근성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활용한 건강체조, 라인댄스, 밸런스운동, 실버로빅, 순환운동시스템과 소도구를 활용한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 등 전문적인 강사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에 문의하거나 김포시블로그에 게시된 ‘2023년 어르신 신체활동강화프로그램 1기 대상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 신체활동 강화사업을 통해 신체기능 저하와 사회적 고립을 방지해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과천시보건소는 만6개월부터 만4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개시했으며, 사전 예약자는 이달 20일부터 관내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과천시 관내 지정위탁의료기관은 연세박상학의원(갈현동, 매주 수)과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별양동, 매주 금) 등 2곳이다. 이달 13일부터는 당일 지정위탁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백신 여분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접종하는 당일 접종도 가능해진다. 접종 대상은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부터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로,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대상에게는 적극 권고되고 있으며,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영유아 접종 시에는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영유아 기초접종은 8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 관련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에서 상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구미시에서는 2월 3일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추운 겨울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급성 심정지 환자가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만큼 평소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심폐소생술(CPR)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인 4분 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게 되면 환자가 회복할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발생하는 사고들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상모사곡동과 임오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보건기관으로 2022년 10월 임시개소하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삼척시보건소가 농사일이 바쁘지 않은 농한기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내와 거리가 있는 동 지역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1:1 문답식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가 이루어진다. 시는 지난 1월 12일 적노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4개 경로당에서 운영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2월 9일 14시 우지동 경로당, 2월 16일 14시 나릿골 경로당, 2월 23일 14시 새천년 경로당, 2월 28일 14시 도경23통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를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진군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경로당, 복지회관 등 29개소를 방문해 마을 단위 금연·절주교육을 실시한다.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금연·절주 교육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금연상담사와 흡연음주예방지도사가 방문해, 간접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참석자 본인의 생활습관을 기반으로 한 경험사례 공유, 폐활량 측정 비교, OX퀴즈, 건강질문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내 금연하고 절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금연사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찾아가는 금연·절주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걷기운동을 연계한 금연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흡연과 음주에 대한 군민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연 지원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일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은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비만예방 등을 중점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간호사와 웃음치료사가 방문해 알코올 사용장애 검사지를 작성하고 설문을 바탕으로 건강절주 방법 및 노인의 알코올 섭취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웃음치료사는 노년기 우울증과 관련해 박수 체조,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운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1대 1로 설명 및 스마트폰에 설치해 걷기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닌 ‘찾아가는 건강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이 외로운 노년을 보내지 않도록 신체적·정신적 지지를 위한 보건소 건강사업에 더욱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천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 지속, 신규변이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 6개월~4세(2023년 1월 기준, 2018년생 생일 미도과자~2022년생 7월생 생일 도과자) 영유아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간격은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한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천제이병원(수요일), 별앤빛소아청소년과의원(금요일), 영천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토요일) 3개소로 지정 요일에 사전예약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안정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지난 30일부터 인터넷 누리집, 영천시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13일부터 당일 접종, 20일부터 예약 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다른 국가예방접종과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 접종도 가능하므로 필수예방접종과 코로나19 접종 모두 일정에 맞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혼자사는 노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동부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가는 은빛 건강교실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영양교육, 원예교실, 신체활동,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등)과 함께 치매인식개선교육과 구강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동부지역(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거주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26-6) 보건사업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독거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 동부권 지역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100세를 실현할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상해 및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각종 위험과 질병,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자,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월 6일 밝혔다. 단체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건설근로자의 개인부담 없이 공제회가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건설근로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골절 진단, 상해 입‧통원 의료비, 화상진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암 진단 등의 질병 항목과 정신건강 지원,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보험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공휴일‧휴무‧업무 중‧업무 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365일‧24시간 보장하며, 보장 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지원 중인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2022년까지 12년간 7만 명의 건설근로자가 가입했으며, 6,458명의 건설근로자가 총 62억여 원의 보험금 혜택을 받았다. 단체보험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팀의 압도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는 2023년도 신규과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원자력연구개발에 총 2,6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은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으로,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미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방사선 융합기술·산업의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여 그간 꾸준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는 전년 예산 2,471억원에서 8.2%(204억원) 증액된 총 2,675억원 규모로, △ 원자력 핵심기술 분야 (16개 사업, 1,355억원), △ 방사선 활용기술 분야 (8개 사업, 713억원), 연구기반 구축 분야 (13개 사업, 607억원) 등에 지원하며, 이 중 약 200억원은 신규 과제(9개 사업, 총 43개 과제)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