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송종학 대표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교육’에 초점을 맞춰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통합교육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부패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공정한 의회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또한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4월 29일‘제1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활동하는 제1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월부터 의원 12명을 모집하고 4월 발대식을 개최하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증 전달, 대표의원 선서, 기초의회 교육, 의장단 선출 등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4월부터 7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과 정책토론 등을 통해 영도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게 된다.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이번 의회 활동을 통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 청담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일 강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강남구 관내에는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한류스타거리, 청담동 명품거리, 논현동 가구거리, 강남역 빛의거리 등 여러 특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나, 특화거리 선정의 분명한 기준이 없고 주로 도시 경관 조성사업으로 추진됐다. 김현정 의원은 “골목형 상점가의 경우 지정 기준 및 상인조직 충족요건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지역 소상인들의 사업 신청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히며, 이번 조례를 통해 “상인조직의 자발적 참여를 돕고, 지역 특색에 맞는 중장기적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본 조례는 지역 상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 등을 완화하고, 특히 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교육과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심사과정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으며, 보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일정 지역에서 같은 업종 1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 청담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일 강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강남구는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현정 의원은 행정재경위원회 심사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강남구 논현동, 역삼동 등 상권밀집지역 내 숙박, 음식점업 사업체 및 종사자 수는 서울시 전체 1위이며, 1인 가구, MZ세대, 주거밀집지역도 많아 배달서비스 이용률은 전국 최대규모”라며, “이동노동자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결국 이동노동자들의 서비스 수혜자인 강남구 구민과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동노동자의 휴식 및 소통 공간 제공 ▲노무 및 취업 상담 등의 일자리ㆍ복지서비스 제공 ▲노무 및 취업 상담 등의 일자리ㆍ복지서비스 제공 등 이동노동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기능을 폭넓게 담았다.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동노동자들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5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8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5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3인) 등 6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건 등 총 12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8일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글로벌 인생네컷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공동체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이향숙·복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오늘 이 시간은 화양연화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다”라며“축제에 참여하신 구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순간을 마음껏 기록하시고 마음속에도 많이 저장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자살예방대책 마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압구정동, 청담동)은 강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자살 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의 조직과 인력 문제를 지적하고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팀 재편과 인력확충을 재차 촉구했다. 강남구의 정신건강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소의 정신건강팀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센터, 웰에이징센터뿐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사업 등을 현재 총 25명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살예방사업 담당자는 3명뿐이다. 이에 김현정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조직개편 문제를 지적하며 기본적인 조직진단과 객관적인 업무량 분석을 통한 부서 운영을 당부했으며, 2023년 제310회 임시회에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팀 분리와 증원을 요청해 왔다. 김현정 의원은 “최근 우리 구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자살사망자가 잇따라 속출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이를 담당하는 부서의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적인 문제”라고 호소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복진경·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강남지역자활센터 및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전·개소식에 참석해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지역자활센터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그간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조리시설이 없어 업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센터 2곳을 전 개포4동 주민센터 건물로 이전해 업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전으로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상담 및 교육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게 됐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리실습실과 어린이 교육장을 신설해 조리 종사원들과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급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 복지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두 센터가 지난 시간들을 밑거름 삼아 새 마음으로 출발하시기를 응원한다.”라며“의회에서도 글로벌 도시 강남에 걸맞게 최저복지를 넘어 최적복지를 실현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역삼동에 위치한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회적으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도시위원회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1인 가구 사업 추진배경 및 현황과 2023년도 센터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1인 가구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1인 가구의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복지·문화적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다양한 소모임 지원, 소셜다이닝, 강연, 상담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2023년 기준 강남구의 1인 가구 비율이 40.5%인 만큼 1인 가구를 새로운 가족 형태로 받아들이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적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세곡보건지소와 세곡동 힐링 텃밭, 세곡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 가능한 그린스마트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보건·환경 분야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복진경・박다미・김현정・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스마트운동실 체험 및 상추 모종 심기·딸기 수확 체험 등 AI기반 스마트운동 프로그램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2022년 1월 개소한 세곡보건지소는 강남구 첫 번째 보건지소로 전국 최초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AI기반 스마트운동실, 만성질환관리실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원스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3월 개장한 세곡동 힐링 텃밭은 구민들이 친환경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곡천 일대에 조성됐으며, 세곡동 힐링 텃밭 내에 자리한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적용해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빛, 온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과 순환형 수경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이 21일 오후 2시 종로구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종로형 K-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주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을 이끌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는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이용희 (사)동네삼촌들 이사장, 백두진 (사)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조희례 3.8이웃사촌포럼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사)동네삼촌들이 주최하고 이륜구 의원과 (사)동네삼촌들이 주관한 이번 정책 세미나는 종로형 K-공동체를 구성하여 이들을 통해 교육과 돌봄, 문화, 창업 등 지역의 모든 활동의 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으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와 비영리단체, 종로구의회 의원까지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륜구 의원은 발제를 통해 ‘K-공동체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하며, 이광규 종로구의회 의장직무대리와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 K-공동체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존 마을 공동체의 규모, 운영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문화·돌봄 등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궁극적으로는 주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구의회에서 국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을 비롯해 이동섭 원장·조근형 단장 등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협약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등 한윤수 운영위원장과 조근형 단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태권도 교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네트워크 자원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상호이익 증대 등 태권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대 의장은 협약서에 서명 후 “국기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오전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수습,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창단 15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봉사 정신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상이변이 심화되면서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어가고 있어 민간 부분의 방재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당신만을 위한 동행’ 어울누림 축제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광규 의장직무대리,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송원숙)와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됐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 플라멩고, 피아노&트럼펫 합주, 성악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진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5명의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의원들은 참석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장애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활동하고 기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종로구의회가 앞장서서 종로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종로구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립 및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통한 노동 개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통한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금 개혁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교육개혁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김기준 의원은 “3대 개혁은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겐 생존의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는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정보통신정책관 엄열 (嚴烈, 인공지능기반정책관)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 (金炅滿, 통신정책관) ▲ 통신정책관 이도규 (李度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랜 전통을 지닌 유성온천수와 함께 지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성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이 오늘 5월 10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하자 보수 등 집합건물 관리를 둘러싼 분쟁과 사회적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본 조례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시장의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집합건물 관리·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집합건물 관리 감독의 요청 및 실시 ▲감독반 구성 ▲결과 통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진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과는 달리 대부분의 집합건물은 자율적으로 관리·운영이 되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집합건물이 이번 조례를 통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 최초의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변신할 잠수교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름다운 한강 파노라마 전망을 배경으로 하는 800m 길이의 ‘서울에서 가장 길고 특별한 야외 미술관’으로 탄생하는 것. 여기에 시민들이 365일, 언제든 걸으며 한강과 서울 도심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필수적으로 갖췄다. 서울시가 특별한 공공 공간(Public space) ‘문화의 다리, 잠수교(디자인 설계 및 콘텐츠 기획)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10일 발표했다.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은 길이 795m‧너비 18m로 한강다리 중 가장 짧고 접근성이 좋은 잠수교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이 걸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수변명소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설계비 7억원, 예정 공사비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선작 'The Longest Gallery', 입체 보행다리 조성해 800m 길이 미술관으로 설계 최종 당선작은 아치 미스트(Arch Mist, 대표 Ningzhu Wang, 네덜란드)사(社)의 ‘세상에서 가장 긴 미술관(The Longes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