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17일, 홍지동(홍지문2길 6) 빗물받이 주변 도로침하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침하 원인은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연결 부문의 노후로, 정재호 의원은 향후에도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종로구청 치수과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치수과에서는 당일 빗물받이 재설치 및 도로 침하 부분 콘크리트 채움 등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정재호 의원은 조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재호 의원은 “종로는 구도심으로 도로, 하수 등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작년 7월, 57만 강남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희망과 꿈을 안고 출범한 뒤, ‘행동하는 의회, 견제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23명의 의원이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6개월 동안 제9대 강남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도 의정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지난 7월, 구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첫발을 내디뎠다. 첫 주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견고히 했으며,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5분 자유발언 22건, 구정질문 1건, 조례안 및 동의안 86건, 예산안 2건, 결산 1건 등 총 1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함으로써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강남구의회 조례정비 TF(손민기·오온누리·김형대·한윤수·김민경·이도희·이동호·우종혁 의원)’는 강남구의 조례 현황을 분석하고 정비대상 조례 현황 및 개정에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2023년 강남구 모범구민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구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각 동 별로 추천과 심의를 거친 구민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형대 의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구민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구민은 ▲유성훈(신사동) ▲박성환(논현1동) ▲윤영숙(논현2동) ▲이병우(압구정동) ▲송경삼(청담동) ▲정정희(삼성1동) ▲최경호(삼성2동) ▲이영식(대치1동) ▲원명숙(대치2동) ▲김태희(대치4동) ▲정의연(역삼1동) ▲이현재(역삼2동) ▲최병여(도곡1동) ▲김종대(도곡2동) ▲김희숙(개포1동) ▲이광일(개포2동) ▲장정희(개포3동) ▲조성호(개포4동) ▲김영배(일원본동) ▲김순자(일원1동) ▲강성순(수서동) ▲오현경(세곡동) 등 총 22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3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어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실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강남구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 중구의회는 1월 16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대 부산광역시 중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지난 11월 열린 개원식 및 제1차 정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회하는 부산 중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각 의원이 미리 준비한 2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참신하고, 행정에 실효성이 있는 발언 내용을 추려 만든 결의안을 최종 채택 의결하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2차 정례회 이후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중구”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 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제3대 어린이와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중구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특히 매일 등하교하고, 생활하는 중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이제부터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관련된 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종로구의회 여봉무, 정재호, 김종보, 이미자 의원이 종로구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 수제 한지로 제작한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상징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종로구의회가 보급에 참여한 것이다. 전달된 한지 태극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이 전통방식으로 뜬 음양지(손으로 떠낸 종이 두 장을 엇갈려 완성하는 전통 한지)에 실크스크린 인쇄로 제작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복원용 한지로도 활용되는 음양지 샘플이 안내 자료에 수록되어 있어 직접 전통 수제한지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본 주민들은 “한지로 만든 태극기가 자랑스럽고 자꾸 눈길이 간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는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그동안 국기의 위상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재호 의원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중심 종로에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보급함으로써 애국심과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제1905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이광규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김하영 건설복지위원장,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종로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 향후에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및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라도균 의장은 “설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 방위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장병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이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1일 구의회 6층 주민접견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김형대 의장, 전인수 부의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강남지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정신이 빛을 발한다”라며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강남구의회에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피해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박희연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종로구청 교육장에서 개최된 ‘종로구 1인 가구 포럼’에 참석하여 ‘1인 가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입법 분야 패널로 참석했다. 포럼은 유튜브로도 실시간 생중계 됐다. 박희연 의원은 최근'종로구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한 바 있다. 조례에는 ▲ 제정목적, 기본이념, 정의, 기본 원칙 ▲ 구청장 및 주민의 책무 ▲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지원 사업 ▲ 지원 시설의 설치 및 운영 ▲ 사무의 위탁 ▲ 1인 가구 지원 정책자문단 ▲ 1인 가구 지원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 1인 가구 정책 및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표창수여 근거 등을 규정했다. 박희연 의원은 종로구에 주소를 둔 거주자 뿐만 아니라 대학, 취업 등의 이유로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가 많은 현실을 고려하여 거소자 지원도 고려해야 하며, 정서·건강·생활·주거 등 종합적인 지원과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종로구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 업무를 병행하고 있지만 향후 별도 센터 설립이나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4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동작동)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도 계묘년(癸卯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남구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57만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행동하는 의회로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6일 개회하는 제3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3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행정문화위원회실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집행부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종로, 발전하는 종로’를 만들자고 덕담을 나누었다. 라도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며 “새해에는 종로구의회가 앞장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지방의회 운영기준 및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종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종로구의회 의원들 또한 “새로운 해를 맞아 종로구의회 의원 모두는 정당과 관계없이 협력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의 뜻을 경청하고 집행부, 지역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여 오직 종로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안전이 사회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강남구의회가 구민 안전을 위한 예산 확충 및 조례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의회 안지연 의원(논현2동, 역삼1, 2동)은 2023년도 강남구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 발의를 통해 강남구 구민안전보험 운영을 위한 예산 1억 7천만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중운집 행사에 구청장의 안전관리 조치 의무를 명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안지연 의원 대표발의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강남구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구민들에게 경제적 보상을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조례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시민안전보험과의 중복성 문제로 미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안지연 의원은 시민안전보험 가입항목과는 별도로 강남구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보장항목 구성을 집행부와 논의했고, 보장범위를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19일 열린 본회의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기존 시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던 범위에 뺑소니/무보험차 및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종로구의회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라도균 의장이 취임부터 강조했던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강사로 초빙된 이병기 박사는 국민대 정치학 박사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방송토론위원, 종로구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국민대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및 종로저널 신문사 발행인을 겸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치와 윤리’ 라는 주제로 정치학에 대한 기본 이론과 정치인들의 윤리 의식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정치 철학 이론 설명, 윤리 이론 설명, 지방의회와 윤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라도균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의식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해, 폭 넓은 안목과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며 미래를 향한 더 높은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힘찬 한 해를 경영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어두운 난관을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남구의회는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큰 귀와 그 어떤 험난한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는 뒷발을 가지고 있는 토끼처럼 구민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의회는 '행동하는 의회'로서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언제나 제일 낮은 곳에서 구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밀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도 강남구의회에 깊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관내 복지시설인 대치노인복지센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소망그룹홈(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차례로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복지시설 방문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강을석·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 등 강남구 의원들이 함께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불편한 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의회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내 복지시설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024년 12월부터 확대되어 시행되는 ‘1차량 1소화기 비치’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엔진 및 전기장치의 과열,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들로 발생한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소화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청은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의 경우라면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또는 미비치 시 단속 대상이 되며 자동차 검사 진행 시에도 불합격 사항이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있으며, 구입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자동차 겸용’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초기 소화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설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하여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하여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고,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하여 리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7일 오후 18시경 여수구봉산에서 산악 조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요구조자 30대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등산을하던 요구조자는 산에서 하산하던 도중 발목을 크게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소방서에 도움을 청한 상황이었다. 소방대원들은 출동과 동시에 119상황실, 신고자와 통화하며 습득한 정보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구봉산 정상근처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연등구조대 및 봉산구급은 부목으로 발목을 고정하고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설행복)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땐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국립외교원과 함께 5월 20일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신협력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양국 관계의 새 출발을 모색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일관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고, 양국은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관계가 이순(耳順)에 들어선 만큼, 새로운 60년을 위해 보다 성숙한 선린관계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국민들이 한일관계 개선의 실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