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1일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과 평택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지역 및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아동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답사로 “아이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평택은 그나마 아이들의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1일 평내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했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법조인 또는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자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의 후배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시장님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면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늘 들었던 소중한 말씀을 떠올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 안에 있는 꿈의 씨앗을 쓰다듬어주고, 격려해주면 지금은 하나의 작은 씨앗인 그 꿈들이 나만의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다양한 활동과 미래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5월 21일 오후, ㈜이디야 본사를 방문하여 커피원두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디야 관계자는 커피원두 국제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라 원가부담에 대한 압박이 있음을 토로하면서, 수입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 확충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그간 정부는 커피원두(생두) 수입시 부가가치세(10%) 면세 연장(‘23.12~‘25.12) 및 할당관세(2→0%, ~’24.6.30.) 등을 통해 국내 수입되는 커피원두(생두)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왔음을 전하면서, 높아진 국제가격이 최근 다소 하락하고는 있으나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변동성이 큰 상황임을 고려, 할당관세 추가 연장 등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력 고용허가제(E-9) 도입, 외식업체육성자금 확대(’23년 150억원 → ’24년 300), 의제매입세액 공제 한도 10% 상향 연장(‘23.12~‘25.12) 등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노력을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도 외식기업 등과 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제주미식축제 9일차 행사인 “와인디너”에서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정문선 이사장과 홍보대사 겸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문선 이사장은 현대BNG스틸주식회사 부사장으로 사)JFWF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2016년부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제주 청정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제주의 미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는 사)JFWF 홍보대사로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2024 제주 미식축제 와인디너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문선 이사장은 “매년 제주를 방문하면서 마음의 고향 제주에 의미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기회로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5회기에 걸쳐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은 아들러의 ‘행복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한국아들러협회 최영애 강사가 진행한다. 학부모 집단상담은 부모와 자녀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훈육과 처벌이 아닌 적절한 소통 방법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집단상담 마지막 회기에는 김천신경정신병원 채수광 원장을 초청하여 우리 아이 마음건강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기 임상 문제 현황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토론할 예정이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Wee센터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며,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이 가족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5월 24일 제주 최초이자 전국 6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이다. 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총정리해 조각조각 흩어진 기록들을 깁고 다듬었다. 이들 기록물 내면에 숨은 사실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실제 기록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오래된 기억을 되살렸다. 전시장은 다양한 기록물을 직접 열람하도록 구성했고, 옛 기록자의 인터뷰 영상을 중간에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시작을 위한 기록’으로, ‘구상기(1964~1976)’, ‘추진기(1977~1984)’, ‘개관(開館)(1984)’으로 나눠 박물관 건립과정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당시 정부에서 제주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5월 21일 공식 연습과 장비검사를 시작으로 드디어 개막했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각국 선수들이 속속 예천진호국제양궁장으로 모여들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30일 최종 엔트리 결과 50개국 514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5월 26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대회 첫날인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컴파운드 예선경기가 펼쳐졌다. 컴파운드 예선경기에 나선 한국 선수는 남자부에 김종호, 양재원, 최용희, 박승현 여자부에 한승연, 오유현, 소채원, 송윤수 선수로 모두 본선 경기에 진출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특히 한승연 선수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711점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으며 단체전에서도 여자부가 총 2126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대회 이틀째인 내일(22일 수요일) 오전에는 컴파운드 단체전(남자, 여자, 혼성)이 펼쳐지며, 오후 2시부터는 리커브 예선전이 펼쳐진다. 예천군청 소속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국가대표와 세계 최고 선수들의 경기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김제전통시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에 열리는 ‘2024 동행축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소비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인 국민 소비 행사이며, 김제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전통시장 내 35개 점포 68개 품목을 10~30% 할인 판매하는 행사와 직거래장터가 3일간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직거래장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간단한 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선착순 2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장바구니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고,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울산교육연수원은 지난 20일 북구 강동 달곡마을 일원에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정책연수형 교사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 톺아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연주 톺아보기’는 연수원 주변을 샅샅이 살펴본다는 의미의 지역 이해 프로그램으로 연수원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신규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시교육청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 교원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에 연계·활용하고자 함께 기획하고 구성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연수원 주변의 달곡마을에서 ‘달곡마을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달곡마을 박물관을 직접 돌아보며 마을의 역사, 기증 유물 등을 살펴보고 마을공동체 문화에 대해 배웠다. 달곡마을 중심에 있는 당수 나무에서 마을의 입향조 이야기를 알아보고 마을의 유서 깊은 전통 민속놀이인 ‘물 당기기 놀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인근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실습장을 방문해 토종 씨앗도서관과 수경 재배장을 둘러보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과 관련한 의견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도서관은 본관 2층에서 3층 복도 공간을 이용자들의 문화 소통 공간인 ‘울주갤러리카페’로 조성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로 단순 통행 공간이던 393.96㎡ 면적의 복도 공간은 전시 공간과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울주도서관은 새롭게 조성된 3층 울주갤러리카페에서 21일 오후 3시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홍성우 교육위원장, 도서관 운영위원 등많은 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해 공간 조성을 둘러보고 전시 작품들을 관람했다. 2·3층 복도 전시 공간에는 금묵회 등 울주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전시 공간뿐 아니라 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발자취(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취업 성공) 프로젝트 2호점인 ‘울주갤러리 카페’가 지난 16일부터 운영 중이다. ‘울주갤러리카페’는 태연학교 교사들이 힘을 모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설립한 찬솔사회적협동조합이 임대 운영하는 카페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이 근무한다. 울주도서관장은 “새롭게 조성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인문 강연, 체험, 인문자원 탐방 등으로 인문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울산남부도서관은 인문 주제에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혜학교’ 공모사업에도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전국 1,188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길 위의 인문학’에 508개 기관, ‘지혜학교’에 192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당 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영화, 우리 시대의 불안과 욕망을 캐스팅하다’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강연 8회, 탐방 체험 1회, 후속 모임 1회로 총 10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2021년에는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우수도서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KT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콜택시(정식명칭:특별교통수단) AI상담원을 올해 7월 도입‧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택시의 시도 및 시군 간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 업무를 수행 중이나 출퇴근 등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시군 내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에 대한 업무가 올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군 이동지원센터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이관될 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장애인콜택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원 증원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AI상담원을 운영한다. AI상담원은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최근 이동지역을 분석하여 빠르게 차량접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반상담원와 AI상담원 연결창구를 분리하여 기존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장애인콜택시 운영 효율화에 대한 노력과 함께 AI상담원 운영을 통해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5월 25일, 5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연계한 AI-SW 교육인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5개 프로그램 운영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는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SW미래채움센터에서 강사 인력풀과 거점활동공간을 지원받아 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학교 밖 배움터 활동이다.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에서는 블록코딩 엔트리와 스크레치, 앱인벤터, 파이썬, 3D모델링 틴커캐드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1기~3기, 15개의 기초-중급-심화반으로 구성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으로 제공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즐거운 상상과 도전이 가득한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에 한발 다가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으로 다양한 공유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21일 포천중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교장 및 교원, 학생회,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요’라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학교 폭력 근절을 알렸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포천파출소, 포천중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포천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1일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과 평택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지역 및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아동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답사로 “아이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평택은 그나마 아이들의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1일 평내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했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법조인 또는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자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의 후배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시장님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면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늘 들었던 소중한 말씀을 떠올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 안에 있는 꿈의 씨앗을 쓰다듬어주고, 격려해주면 지금은 하나의 작은 씨앗인 그 꿈들이 나만의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다양한 활동과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