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6년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지원사업’에 ‘옥보영 권역 DMO’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주민과 관광사업체,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관광 현안을 발굴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이다. 이번에 선정된 ‘옥보영 권역 DMO’는 보은·옥천·영동 3개 군과 충북문화재단이 협력해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지역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남부권 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옥천군·영동군과 함께 공동 관광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관광의 정체 △도내 관광객 쏠림 현상 △인구 감소 문제 등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권역 단위 관광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 통학생을 대상으로 통학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지에서 학교까지 도로상 거리가 2km 이상인 군내 중·고등학생이며, 기숙사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학 택시비는 학교 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 야간자율학습 등 학습활동 이후 농어촌버스 운행이 종료된 지역에 거주한 학생이나 오전 7시 30분 이전 운행되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게 지원된다. 학생은 사전에 배차된 통학 택시를 이용할 경우 자부담 1,000원만 지불하면 되며, 자부담을 제외한 택시요금은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통학 택시비 지원 신청은 각 학교 또는 군청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을 통해 수시로 접수하며, 관련 내용은 보은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통학 택시비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농촌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교육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후영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융화 교육 프로그램인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사업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총사업비 1천3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는 청천면 후영1리 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내면의 공간 그리기, 박하 화분 심기&허브차 나눔,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미영 강사는 지난해 후영마을로 귀촌한 주민이다. 조 강사는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결을 잇는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융화교육은 청천면 후영마을을 시작으로 연풍면 입석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특례시는 1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창원미래신협이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0박스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미래신협(이사장 김용진)이 라면 700박스를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에 기탁하면 협의회에서 그룹홈 및 장애인‧아동시설 이용자,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미래신협은 2025년에 지역경제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겨울용 이불 20채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 정보현 회장은 “지역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가치인 상생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12일 아동보호팀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2026년 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는 창원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비롯해 관내 경찰서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한 지역 내 위기아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신고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2025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756건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창원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신고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민·관·경 합동점검,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 가정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매월 내부 사례판단회의와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보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약 3주간의 정기 점검과 대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월 13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시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글로벌 기술력 도입과 철저한 검증이다. 제작사인 프랑스 포마(POMA)사 기술진이 직접 참여해 2주간 케이블카의 핵심 설비인 지삭(케이블) 위치 이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특정 구간에 집중된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케이블의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필수 작업이다. 이어 1주간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기 안전검사를 통해 전체적인 설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보했다. 한재천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운행 재개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 동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도 서울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 기록을 이어갔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 매년 운영 성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현장 점검(50%) ▲이용자(교사) 만족도(40%) ▲예산 집행 결과(10%)로 총 세 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동대문 와락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동대문 와락은 지역 내 학교와 다양한 기관을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꿈빛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 및 학교와 협력하여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교급별 전환기에 필요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중점 사업을 구성하고, 고교학점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 지혜마루 대강당에서‘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산시‘올해의 책’사업은 지역 작가의 도서 또는 지역 정서를 담고 있는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운동으로 2026년 양산시 올해의 책은 백순심 작가의‘좀 놀면 안 돼요?’와‘우리 엄마는 달팽이’다. 백순심 작가는 양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작가이며 대표 도서인‘좀 놀면 안 돼요?’는 뇌병변 5급 장애를 가진 작가가 직장을 퇴사한 뒤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도서로,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어린이도서인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올해 선포식에서는 대표 도서를 각색한 음악 낭독극, 백순심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3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