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15일 오후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공개하고, 세부 과제의 구체화 및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에너지는 국내 최종 에너지 소비의 약 48%를 차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약 29%를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영역이다. 특히 화석연료 중심의 열 공급 기반시설과 재생열의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열 공급량의 약 96.4%를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구조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3일 열에너지 혁신 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하고 산업계 및 전문가 등과 다양한 논의를 거쳐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마련했다. 이번 전략은 ‘열에너지 혁신을 통한 탈탄소 전환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열에너지 정책 기반 및 탈탄소화 기반 구축, △재생열 공급 확대 및 탈탄소화 추진, △히트펌프 보급 등 재생열 이용 촉진, △열 산업 생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 15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일원에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무단입산, 산나물 채취 목적의 산행 모임, 불법 야영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취사행위와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불법행위 사전 차단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화기 사용,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 및 꽁초 투기,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과 함께 현수막 설치와 안내 활동을 통해 산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계도 및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보호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용노동부는 4월 15일 14시,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일할 기회는 넓게 가능성은 더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2026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노동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 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주식회사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주식회사 태건비에프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가설자재 생산조립 등 제조업 기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외연을 확장한 모범사례이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공정의 표준화와 직무 세분화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같은 생산공정에 참여하는 상생의 일자리를 발굴·확대해 왔으며, 장애인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 안전설비 도입 등 장애 친화적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산업포장의 주인공은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관내 종합병원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구민이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송헌호 강동성심병원장,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 등 의료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강동구에 의뢰하고, 구는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5대 분야 10개 영역으로 구분된 총 55가지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15일, JYP 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공개공지 내에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내 고덕비즈밸리 핵심축에 자리 잡는 JYP 신사옥은 ‘㈜유현준앤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설계로, 부지 1만㎡에 연면적 약 6만 9,259㎡,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교통영향평가와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지하 안전 영향 평가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YP 신사옥에는 소속 연예인을 위한 대형 연습실과 대강당, 임직원 사무공간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집약적으로 들어서며, 공개공지에 약 8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은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케이(K)-컬처를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는 강동구를 찾는 새로운 방문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할 전망이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억 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오는 20일 발행한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외부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품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기본 5% 할인에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되는 2% 추가 페이백이 더해져 최대 7%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카페, 약국 등 2만 7천여 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선물하기와 부분 환불은 제한된다. 또한,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구매액의 60% 이상을 소진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중구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 대응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13일 ‘2026년 상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공공시설 환경개선부터 기록물 관리 체계 강화,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업에 쓰인다. 확보한 특교금은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 △구립도서관 냉난방기 교체와 내진보강공사(4억9천만원) △충무스포츠센터 환경개선(5억9천만원) △회현체육센터 노후환경 개보수(3억2천만원) △손기정 러닝러닝센터 및 기념관 개보수(2억5천만원) △중구 기록관실 조성(3억2천만원) △방범용 CCTV 설치(3억원) △신당데이케어센터 내진보강공사(3억원) 등에 실속있게 사용된다. 먼저 도서관이 한층 쾌적해진다. 주민 이용이 많은 가온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 노후 냉난방기 61대를 교체하고 내진보강 공사도 실시한다. 이번 특교금에 지난해 말 확보한 정부 특교세(5억원)를 더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체육시설도 단장한다. 충무스포츠센터는 출입용 키오스크 설치와 실외골프장 인조잔디 보수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회현체육센터는 주차장 천장 방수와 수영장 여과기 교체로 쾌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층에 위치한 독서·문화공간 ‘북파크’(Book Park)에서 관련 북큐레이션(주제 선정 책 전시)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구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 관련 도서를 전시 소개한다. 또한 어린이를 포함한 방문자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쓰레기 줄이기’등의 내용이 담긴 도서도 전시한다. 구는 올해 주요 환경·생태 기념일이나 절기에 맞춰 이 같은 북큐레이션을 연중 진행한다. 이번 ‘지구의 날’에 앞서 병오년 새해와 경칩을 맞아 말과 양서류 관련 도서를 소개한 바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올 한 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도서 전시가 자연과 친숙해지고 환경의 소중함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