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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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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주) 산단 계획 승인 고시

오는 2026년까지 2556억 투입해 20층 규모의 기술 개발센터 건립…4200명 고용 창출 효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용인특례시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주)가 기흥구 고매동 764 일원 9만 4399㎡ 부지에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메스(주)가 기술 개발센터 건립을 위해 조성하는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오는 2026년까지 약 2556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술 개발센터는 20층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며 정확한 건립 비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산단에는 삼성전자와 기흥, 화성 동탄 등의 전력 부족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지원시설, 소공원 부지 등도 포함됐다. 시는 지난 2021년 9월 반도체 장비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다. 2022년 11월에는 세메스(주)가 시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접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주민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총 세 차례에 걸친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승인에 이르렀다. 시는 세메스(주)의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42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와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용인특례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설악권행정협의회 재출범 선포식 및 2024년 제1차 정기회의 열려

16년 만에 운영 재개, 설악권의 소통·화합·성장을 통한 지방소멸위기 극복 기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권역 중 하나인 설악권(속초·인제·고성·양양)의 공동 성장을 위한 설악권행정협의회가 오는 7월 12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16년 만에 재출범을 선포하고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은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약 50년 전인 1975년 3월 18일 최초 구성되어 34년여간 지속 되어왔으나, 지역 현안 문제로 인해 2008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이후 중단됐다가 16년에 만에 운영 재개된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 행사는 재출범 선포식으로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구의 이양수 국회의원과 4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진행 순서는 축사 및 인사말씀, 협약서 체결 후 설악산, 동해바다, 양대 철도(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선)로 구성된 조형물을 활용한 재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4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회장인 이병선 속초시장의 주재로 설악권행정협의회 규약 개정안과 상생협력안건 등을 심의한다. 주요 내용은 기존 규약상 위원회의 기능에 ‘도시계획 수립, 상하수도

거창군, 한일ㆍ광일식품(주)과 투자협약 체결

농업용리프트 및 김치류 제조로 지역산업과 협력기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 백종길 한일 대표, 손유자 농업회사법인광일식품(주)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일은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회사로, 한국에 공장을 확장해 농업용 및 건설용 분야에서 제조와 무역부분을 더욱 성장시키고자 투자를 결정했으며, 농업회사법인 광일식품(주)은 절인배추를 생산하고 김치를 제조하는 회사로 프랜차이즈 식당과 대기업 구내식당에 납품 예정인 기업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한일은 거창군 남상면 일반산업단지에 2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을 고용해 농기계ㆍ시저스리프트ㆍ크레인 제조·무역할 계획이며, 광일식품(주)은 웅앙면 신촌리에 44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해 절임배추와 김치를 제조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친환경적으로 공장을 시공하고 거창군에 거주하는 구직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백종길 한일 대표는 “중국에서의 무역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농업용 고소작업대와 건설용 시저스리프트를 생산하여 기업을 성장시키고자 거창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손

양산시-양산시 조합운영협의회·농협양산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 조합운영협의회·농협양산시지부와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 및 일정 금액(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양산시와 양산시 조합운영협의회·농협양산시지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산물을 다양하게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은 “농협은 양산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다양한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조합운영협의회·농협양산시지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