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나종묵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외부 관람객 유치를 통한 동두천시 관광 인구 증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내 단체 및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실 등을 무료로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이번 무료 대관 사업을 통해 관내 단체·대학·개인과 연계해 전시 및 강연 공간을 제공하고, 박물관과 시민사회가 상생하는 민·관·학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연계 전시와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대관 공모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공모 결과는 2월 13일에 발표한다. 정식 대관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31일까지 ‘동파방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도행정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반을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연계한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평일은 물론 휴일과 야간에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교체 및 복구 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을 재활용한 동파 예방사업도 활발하다. 시는 버려지는 택배 포장재로 만든 보온재를 제작·배부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시민들이 에어캡 등으로 직접 보온재를 제작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작된 보온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정에 전달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겨울에는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동파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1일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퇴소를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 2명에게 각 50만원씩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은자 부녀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수년 동안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따뜻한 청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관광체육과가 후원하고, 관광두레 PD와 여주청년 TEAM FIRST가 주최·주관한 **'2025 청년네트워크파티 달빛마중'**이 지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카페 스카이헤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 청년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신을 알리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달빛마중'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능동적 기회 창출 노력이 돋보였다. 여주시 관광두레 성석진 PD와 여주대학교 정희라 교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주시연합회 김미정 사무국장이 '국유재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받은 부상 100만원을 기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는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각계각층의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능동적 기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가치와 청년 주도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주제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지역 내 유휴공간 활용 : 강변유원지길 105번지(상가동), 여주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중앙동분회는 12월 1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 정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목회의에는 중앙동 관내 30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 및 총무 등 분회 핵심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영무 분회장과 정영일 사무총장의 회의 진행 아래 2025년 분회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도 노인회 운영 방향과 활성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올해 추진된 경로당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경로당 현안 논의 △어르신 복지향상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로당 자율운영 내실화, 26년도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복리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며, 2026년 노인회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역사회 핵심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큰 공감을 나타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오늘 논의된 의견은 2026년 중앙동 노인회 운영방안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행정과 노인회가 긴밀히 소통하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공간이 되도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마지막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남읍에 있는 베스트요양병원이 참여해 간호사 10명, 간호조무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조리원 3명, 환경미화원 1명 총 18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간호사·간호조무사 자격소지자, 신경발달치료(NDT)와 보바스(BOBATH)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 등이다. 올해 마지막 행사인 이번 일자리드림데이는 의료 돌봄 분야의 채용이 이뤄져 지역 사회의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25년 동안 일자리드림데이에 참여해 준 모든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해 마지막 행사에서도 구직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특강은 2026년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AI리터러시', '우리는 일곱 살', '포근한 베스트 만들기', '겨울 이야기', '우리 아이 첫 번째 건축 교실', '50일 머뭇, 글쓰기', '나의 영웅 이야기책 만들기', '김애란 작품 읽기와 이해', '나는 작가다' 등 70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강성조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 상생위원회는 여주시 관내 2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과 관련한 규제 대응 및 지역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상생협약 이행사업 경과보고 △송전선로 건설사업(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상생협약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에 따른 생활여건 개선 등 다각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현재 총 11개 상생협약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이행률 63.6%)했으며, 나머지 4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여주쌀 구매 지원 ▲공장 신·증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전시공간 대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단이 운영하는 빈집 예술공간과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의 2026년 전시 운영을 위한 대관 신청을 동시에 받는 것으로, 관내 시각예술 창작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집 예술공간은 2021년부터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개방형 전시공간으로 운영되며, 매년 대관을 통해 지역 창작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역시 2023년 개관 이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넓히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는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두 공간 모두 관내 유휴공간을 창의적 문화활동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전시공간 대관 공고 및 접수기간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회화, 조각, 설치, 공예, 사진, 미디어,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신청 자격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0일, “웃따나 엔젤스(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하는 천사들)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9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3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단장 이경애를 중심으로 꾸려져 다년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계절별 생필품 지원과 재능기부 등 꾸준한 봉사로 지역 내에서 신뢰를 쌓아온 단체다. 이경애 단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견디는데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건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도움이 시급한 가정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 홀몸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성민커피’와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매월 반찬나눔 일정에 맞춰 빵과 샐러드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개인 후원자들이 기증한 만두, 라면 등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반찬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등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보살피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단체들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행복나눔 반찬나눔'사업을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반찬을 구매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은 매월 1회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우선 선정해서 7개월동안 진행했고, 반찬 전달 시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정서적 돌봄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단순히 반찬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지역주민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고 대상자들도 만족하여 의미있는 사업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자원봉사자 모집과 반찬 기부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대상자들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정성 담긴 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곰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한겨울에도 불구하고 곰탕을 무려 3일간 불 앞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조리하며 깊은 맛과 영양을 담았고, 완성된 곰탕과 떡국떡 세트를 세대별로 직접 포장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3일 동안 정성으로 우려낸 곰탕 한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따뜻한 곰탕으로 이웃들이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나종묵 회장은 “그동안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외부 관람객 유치를 통한 동두천시 관광 인구 증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내 단체 및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실 등을 무료로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이번 무료 대관 사업을 통해 관내 단체·대학·개인과 연계해 전시 및 강연 공간을 제공하고, 박물관과 시민사회가 상생하는 민·관·학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연계 전시와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대관 공모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공모 결과는 2월 13일에 발표한다. 정식 대관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31일까지 ‘동파방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도행정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반을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연계한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평일은 물론 휴일과 야간에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교체 및 복구 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을 재활용한 동파 예방사업도 활발하다. 시는 버려지는 택배 포장재로 만든 보온재를 제작·배부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시민들이 에어캡 등으로 직접 보온재를 제작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작된 보온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정에 전달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겨울에는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동파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1일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퇴소를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 2명에게 각 50만원씩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은자 부녀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수년 동안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따뜻한 청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관광체육과가 후원하고, 관광두레 PD와 여주청년 TEAM FIRST가 주최·주관한 **'2025 청년네트워크파티 달빛마중'**이 지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카페 스카이헤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 청년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신을 알리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달빛마중'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능동적 기회 창출 노력이 돋보였다. 여주시 관광두레 성석진 PD와 여주대학교 정희라 교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여주시연합회 김미정 사무국장이 '국유재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받은 부상 100만원을 기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는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각계각층의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능동적 기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가치와 청년 주도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주제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지역 내 유휴공간 활용 : 강변유원지길 105번지(상가동), 여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