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정보 부족으로 놓치는 혜택 없도록 세심한 행정… 주민 복지 안내 강화

  • 등록 2026.03.18 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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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의료급여 안내문 4000부 제작해 신규 수급자 등에게 배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진구가 저소득 주민들이 변화하는 복지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구는 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지원 안내문과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했다. 복지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선제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안내문에는 생계·주거·의료 급여 등 주요 지원 항목과 신청기관 정보를 실어 제도 이해를 돕는다. 교통비·명절위문비 지원과 텔레비전 수신료·가스·수도 요금 감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혜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뒤 처음 병의원을 이용하는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이용 절차와 본인부담금을 안내한다. 의료급여 상한일수와 절차 위반 등 제한사항도 담았다.

 

광진구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도 함께 소개한다. ▲기초수급자 이사비 지원 ▲임플란트 틀니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해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들이 놓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내문은 총 4000부를 제작해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수급자들에게 우선 우편 발송됐다. 동주민센터를 통해서도 상시 배부하며, 반복 안내가 필요한 정보는 방문 민원 응대와 연계해 지속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알리기 위해 2026년 복지달력과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2026년 주요 변경 내용과 주요 지원 내용, 분야별 복지자원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소득 변경 신고 안내 등이 담겼다.

 

필요한 복지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안내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기초복지 알림톡’을 운영하며 기초생활보장 신규 사업, 제도 변경 사항, 부정수급 예방 정보 등을 수시로 발송한다. 주민들은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직접 문의하고 답변받을 수 있다. 채널의 정보무늬는 복지 안내문에도 삽입해 온오프라인 안내를 연계했다.

 

구는 앞으로도 종이 안내문과 모바일·온라인 안내를 병행하며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대상자별 정보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복지제도는 필요한 주민에게 정확한 시기에 닿을 때 실질적인 힘이 된다”라며 “정보의 부족으로 복지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행정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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