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의 근대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이 14일 오후 7시 30분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해망굴, 구 군산세관 본관 등 원도심 일원의 국가유산 5개 공간을 연결하여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의 장을 펼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차별 주제를 달리해 한층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첫째 주는 ‘수탈과 저항의 거리’를 주제로 하며, 이어지는 둘째 주는 개항 이후 형성된 근대문화와 생활상을 담아내어 방문객들에게 매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군산 역사 탐정단-그날의 기록을 따라서’는 1930년 중외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직접 당시 군산에서 발생한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흥동 일본식 가옥 ‘빛의 정원’, 야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천시는 복숭아 출하시기를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복숭아 판매 행사’를 전국 이마트 132개점에서 동시 개최하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복숭아 대표 산지인 영천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132개점에 영천복숭아를 선보여 복숭아 대표 산지로서 영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된 유명·경봉 품종 1.8kg상자 5만 개, 총 90톤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이마트 50개점에서는 판촉사원을 배치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영천시의 ‘스타영천 스타복숭아’ 포장재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한다. 또한 14일에는 이마트 대구 칠성점에서 김병삼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 이상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김천덕 금호농협 조합장, 장호진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창극, 키즈 클래식, 포크 콘서트, 렉처콘서트 4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창극부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전통무용의 새로운 해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창극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지의 법정에 선 흥보 마누라가 남편 흥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판결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법정 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아이랑 나랑! 키즈 클래식 콘서트 '동물의 사육제'’다.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각 악장이 표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즐거운 해설과 샌드아트 영상으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세 번째 공연은 ‘포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진안군이 오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임진왜란 웅치전투 추도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추도행사는 웅치전투에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승리의 역사를 기리고자 매년 음력 7월 8일 무렵 열고 있다. 웅치전투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음력 7월 8일 전주성 점령을 위해 쳐들어온 왜군을 조선관군과 의병들이 결사 항전하여 패퇴시킨 전투로 호남 방어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순신 장군도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며 물자와 병력공급의 요충지인 호남 보전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전란 초기 열세를 극복하고 조선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웅치전투가 ‘육지의 한산대첩’으로 불리는 이유다. 추모행사는 지역 주민과 유족들을 초청하여 식전 공연, 추도사 및 추모사, 헌화 및 묵념, 추모편지 낭독, 깃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웅치전투 그림그리기 대회’ 선정작 전시와 전통 병영복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미래 세대에게 웅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시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에는 시교육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등 26개 기관 1,300여 명이 참여하여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안보위협과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교육기능 유지, 학생 안전확보, 개인별 임무수행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기관별로 비상용품꾸리기, 심폐소생술체험, 안보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첫째 날인 8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 보고회와 전시직제 편성 훈련을 통해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을 검토하고, 전시 전환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부터는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도상연습을 진행하고, 적 공습대비 대피훈련과 학교 재배치훈련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검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드론 고수들의 한판 대결이 화천에서 펼쳐진다. (재)나라는 15일부터 이틀간, 화천읍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드론 대회(3개 부문), 드론 시연, 드론 워터밤 등 다양한 드론 기술과 장비,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는 역시 드론 대회다. 우선, 드론 대회에서는 드론 VR, 드론 레이싱, 무인 항공촬영 부문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승부를 겨룬다. 현장 접수가 가능한 드론 VR 대회는 가상현실 드론으로 지정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드론 레이싱은 코스와 게이트 통과, 볼 드롭, 촬영 미션, 타임어택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무인항공 촬영대회는 붕어섬 드론 영상(10초) 촬영 후 전문가 심사와 군민 현장 투표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이외에도 첫날인 15일에는 광복절 드론 이벤트와 전문가 드론 비행, 산업용 드론 시연 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는 드론과 디제잉이 어우러지는 ‘드론 워터밤’이벤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단장 장도환)은 8월 14일 세종시 부강면 소재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 기간 중 아동급식 지원상황을 살펴보았다.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은 아동 돌봄 및 급식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정부는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단체급식소를 통한 급식 제공과 아동급식카드를 통한 일반음식점 이용,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 아동의 급식·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돌봄시설의 방학 중 운영시간을 확대해 아이들의 점심과 저녁 끼니를 함께 보장하는 ‘방학 중 틈새돌봄 사업’도 지난 7월 27일부터 전국 1,461개소에서 시행하고 있다. 민생단이 이번에 방문한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 총 2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이용 아동에게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며 학습·인성교육과 정서·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민생단은 센터의 조리실과 배식 환경을 둘러보며 식자재 보관 상태와 위생 관리를 살폈고, 이어진 간담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는 제7기 장기요양위원회를 구성하고, 2027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및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8월 14일 14시에 2026년 제3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45조에 따라 매년 위원회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가 및 보험료율에 대하여 심의하고 있다. 이번 제3차 위원회에서는 2027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및 재정 운영 방향 논의를 통해 장기요양 재정 여건 및 고려 필요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논의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7년 수가 및 장기요양보험료율은 이번 위원회에서 정한 수가 및 재정 운영 기본방향에 따라 향후 장기요양 실무위원회 및 위원회 논의를 거쳐 10월 이후 결정할 예정이다. 현수엽 제1차관은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장기요양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 운영 방향과 수급자 보장성 강화,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포함한 수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부담과 보험재정의 여건을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북아프리카 기반 '케이-콘텐츠' 1차 유포 불법 사이트 3곳 폐쇄 '케이-콘텐츠' 불법 유통 대응 국제공조 수사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과 북아프리카 지역 파견 경찰, 국제형사경찰기구, 국내 콘텐츠업계 네이버웹툰과의 긴밀한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케이-콘텐츠'를 대규모로 불법 유통해 온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정부 기관과 민간 권리사가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하고 현지 파견 경찰영사 및 수사당국까지 힘을 모아 해외 저작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피의자에 대한 현지 사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현지 수사 당국과 지속적으로 공조하는 한편, 주변 국가에서 이뤄지는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해서도 국제공조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케이-콘텐츠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사이트, 더 이상 숨을 곳은 없습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두고 8월 14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시설 조성과 전시 콘텐츠 등의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와 시 관계부서, 시설·전시 분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출입구를 시작으로 해양생태섬, 보물섬, 주제섬, 문화섬, 미래섬, 식당마켓섬, 섬테마존, 셔틀버스 승하차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분야별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히 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행사장을 둘러보며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와 안내 체계, 안전 위해요인 등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 해양생태섬 조형물의 색감 다양화 ▲ 보물섬 시설 모서리 완충제 부착 ▲ 섬테마존 여수의 섬 실사 이미지 부착 ▲ 계단 내 미끄럼방지 안전띠 표시 등의 보완사항이 제시됐다. 조직위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보완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고, 시설과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1인가구의 고립과 소외를 줄이기 위해 민관 복지리더들과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았다. 서구는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동 보장협의체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 전체 세대의 43%에 달하는 5만8400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민관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 공감특강에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는 ‘1인 가구 전성시대, 소외 없는 동네를 만드는 민·관 협력’을 주제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의 변화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김 교수는 “1인 가구의 고립은 경제적 어려움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로움과 은둔·고립, 고독사 등 관계의 단절에서 비롯되는 만큼 복지의 초점도 관계적 결핍을 살피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동네 공간과 지역사회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문화원 부설 영상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영상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영상 제작 ▲자신감을 기르는 스피치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AI 활용 ▲컴퓨터 기초반 ▲컴퓨터 중급반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8월 24일부터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6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문화원 회원에게는 1만 원의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디지털 기술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 되어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과 AI를 보다 쉽고 자신 있게 활용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즐거움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시가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 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정부는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족 통일에 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다. 특히 그는 문화강국을 향한 염원이 남달랐으며,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그의 사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이번 전시는‘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김구 선생의 일대기와 독립운동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해 온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본명 최성욱)와 협업한 대형 그래피티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여러 독립운동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전주를 찾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문화 분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김영수 차관과 지역문화정책과장, 문화기반과, 도서관정책기획단, 출판인쇄독서진흥과 등 문체부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해 지역문화예술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문체부 차관 일행은 전주시 담당 부서장 등과 동행하며 문화예술과 전통공예(한지), 도서관 등 지역 문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조지훈 전주시장은 첫날 팔복예술공장을 찾아 문체부 1차관과 함께 K-뮤지엄 순회전을 관람하고, 둘째 날 오전에는 전주천년한지관을 방문해 한지 제조 현장 라운딩을 함께하며 지역 문화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지역 문화예술인 간담회와 도서관·출판 관계자 간담회, 한지 후계자 간담회 등 세부 일정에서는 전주시 해당 시설 담당 부서장과 문체부 관계자들이 동석해 지역문화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김 차관은 폐공장을 재생시킨 팔복예술공장과 전국 도서관의 모범 사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교육지원청은 14일 경운대학교에서 구미 관내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및 학생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2회 구미시 학교운영위원회 우수교육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우수 대학의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진로와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항공특성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운대학교의 우수 교육환경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경운대학교 프라임홀에서 대학의 교육과정과 항공특성화 교육 전략 및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 항공 관련 교육시설을 방문해 항공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비행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및 자율비행드론 체험, 항공서비스 분야 기내 안전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항공 분야의 교육환경과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욱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이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의 근대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이 14일 오후 7시 30분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해망굴, 구 군산세관 본관 등 원도심 일원의 국가유산 5개 공간을 연결하여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의 장을 펼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차별 주제를 달리해 한층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첫째 주는 ‘수탈과 저항의 거리’를 주제로 하며, 이어지는 둘째 주는 개항 이후 형성된 근대문화와 생활상을 담아내어 방문객들에게 매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군산 역사 탐정단-그날의 기록을 따라서’는 1930년 중외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직접 당시 군산에서 발생한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흥동 일본식 가옥 ‘빛의 정원’, 야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2동은 14일 문래동냉삼 고읍점(대표 정석현·이사 유준현)과 1981미나리동태탕 고읍점(대표 김은수)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체결한 지역상권 연계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식사 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두 식당은 어르신들에게 김치찌개와 밑반찬을 제공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김치찌개와 밑반찬을 함께 나누며 식사를 즐겼다. 식사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과 정겨운 대화가 이어졌다. 정석현 대표와 김은수 대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실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해 주신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천시는 복숭아 출하시기를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복숭아 판매 행사’를 전국 이마트 132개점에서 동시 개최하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복숭아 대표 산지인 영천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132개점에 영천복숭아를 선보여 복숭아 대표 산지로서 영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된 유명·경봉 품종 1.8kg상자 5만 개, 총 90톤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이마트 50개점에서는 판촉사원을 배치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품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영천시의 ‘스타영천 스타복숭아’ 포장재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한다. 또한 14일에는 이마트 대구 칠성점에서 김병삼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 이상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김천덕 금호농협 조합장, 장호진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창극, 키즈 클래식, 포크 콘서트, 렉처콘서트 4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창극부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전통무용의 새로운 해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창극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지의 법정에 선 흥보 마누라가 남편 흥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판결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법정 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아이랑 나랑! 키즈 클래식 콘서트 '동물의 사육제'’다.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각 악장이 표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즐거운 해설과 샌드아트 영상으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세 번째 공연은 ‘포크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예산읍 분수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군 아동·여성폭력방지위원회, 예산성폭력상담소, 예산통합상담소,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삽교고등학교 학생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군은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2020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 행사를 열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날 추념식은 평화의 소녀상 헌화와 묵념, 삽교고등학교 학생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되새기면서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념식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추모하며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