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여주시가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개선에 적극 나섰다. 시는 보행자들의 안전통행을 위해 노후한 시가지 보행자 도로를 정비하고 읍면지역의 마을간 도로와 학교를 연결하는 보행자 도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읍면지역 대부분은 도로가 좁고 길어서 통행이 불편한데다 최근 물류센터 증가로 인한 대형차량 통행으로 보행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실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변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매년 5~6개소를 정비할 계획인데 지난해에는 상동~연양동, 상거동, 북내면, 당우리 등의 보행자 도로를 신규 설치했으며 올해는 오학동~북내면 당우리, 흥천면 외사리~상대리, 산북면 용담리에 보행자 도로를 설치 중이다. 특히 2020년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인 강변북로 KCC~스위첸~오학동사무소 구간은 보도폭을 넓히고 오학동사무소 앞 우회차로까지 신설할 예정이어서 오학동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여주시 ‘걷고 싶은 길’을 끼고 있는 강변북로를 따라 벚꽃 풍경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추진 중인 대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포천시는 16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동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 비전과 목표, 추진개요 및 계획,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 후 관계전문가 토론과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시는 개진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일반근린형)에 공모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공청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이동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화성시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대리인 및 감독관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건설현장 안전교육에서는 이형승 건설안전기술사가 건설현장 안전관리 관련 법령 및 제도 변경 사항과 주요현장 점검 사례 등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0년 건설 현장 별 대형재해 사례를 돌아봄으로써 동일사고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에 맞는 안전관리 법령 및 제도를 철저히 지키고 현장대리인 및 공사감독관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어 재해 없는 건설현장 관리를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안전교육에는 도로관리과, 동부교통건설과, 건설현장 현장대리인(안전관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용순 교통도로국장은 “건설현장 관리자와 현장 근로자들에게 꾸준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단계별 재배 실습부터 농장 경영까지 맞춤형 농가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첫 도입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고소득 작물인 시설딸기의 ▲재배기술 ▲품질관리 ▲경영컨설팅 ▲마케팅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부담감을 줄이고 실제 독립 경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재배용 시설하우스 196㎡와 비료 등 농자재 일부, 전문 지도사 및 전문가와의 1대1 매칭, 진단 및 경영컨설팅 등도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미래농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중으로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젊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합천군은 오는 5월부터 자가용 없이 합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합천군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단체관광, 해외여행 등을 할 수 없게 되자, 국내 소규모 여행이 활성화되고, 젊은 층의 개별 여행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합천은 황매산군립공원, 오도산 자연휴양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5만년전 운석충돌구인 초계적중분지, 다라국과 옥전고분군, 팔만대장경 등 천년을 이어온 문화재, 영상테마파크 및 대장경테마파크 등 볼거리와 루지 및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카누, 서바이벌 등 즐길거리가 있으며, 돼지국밥 및 산채정식 등 먹거리 또한 풍부하여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대중교통 이용 여행자(일명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이동수단이 거의 없어 합천여행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에 따른 보완책으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에서 DMO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합천읍 내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류심사, 면접, 현장 운행 평가 후 최종 3대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함안군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자 유익한 세무정보를 담은 '2021포켓 지방세 안내’수첩 700부를 제작해 군청과 읍·면 민원실, 기업체 등에 배포했다. 포켓 지방세 안내 수첩에는 월별 지방세 일지와 지방세 체계도, 취득세·재산세·지방소득세 등 구성 세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방세 구제제도, 편리한 납부제도, 납세자보호관제도, 군 지방세 담당부서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포켓용 수첩으로 제작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납세자가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통한 통장이나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납부, 스마트 어플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편리한 납부방법과 2021년 달라지는 주요 지방세 제도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납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제작됐다. 군 관계자는 “녥포켓 지방세 안내’수첩 제작·배포로 지방자치의 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지난 14일 KBS동행 “나의 할머니 금자씨”프로그램 촬영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조용민 회장과 봉사대원 10명이 함께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함안면에 거주하는 대상자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에서 촬영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도왔다. 헌옷과 이불, 장롱, 책상, 책장 등을 옮기고 집 안팎의 청소활동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군대 간 손자의 빈자리를 보고 울적해하시는 할머니를 위로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드려 보람되었다.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에서도 농산물꾸러미와 생필품꾸러미를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학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한 번 더 점검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삶의 의지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함양군은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차석호 부군수 주재로 확산 취약업종(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전국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확산에 맞추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느슨해진 방역의 경각심을 다잡고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주체가 되는 ‘자율과 책임’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과 위생관리기준의 적극 이행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정부 대응기조와 함양군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과태료가 부과됨을 적극 알리는 한편, 관련 업종에서 확진자 발생 시 업종별 핀셋 방역(단계 조정)에 따른 영업제한·금지 조치를 비롯해 경우에 따른 구상권 청구 등 ‘자율과 책임’ 기반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각 업종별 대표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임을 알리며 군 관계자들과 방역수칙 이행력 제고방안에 동참하는 등 정부시책에 협력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구미시는 4월 12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역사자료관 운영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김용만 관장의 추진 경과보고와 시설 투어 해설을 듣고 전시내용과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위촉된 운영위원들은 구미지역 대표 기관‧단체장과 박물관 전시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역사자료관 전반에 걸쳐 자문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159억원의 사업비로 박대통령생가 주변에 연면적 4,358㎡,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대통령 유품 5,670점을 보존 및 관리하기 위한 수장고와 상설 및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과정으로 꾸며졌고, 기획전시실은 「우리나라 체육의 역사」를 주제로 개관 기념 특별전시를 준비 중이다. 기획전시가 완료되는 오는 6월 30일 예비개관을 통해 박정희대통령 유품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관람객의 불편사항 및 운영상의 미비점 등을 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용인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수고속도로는 16일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장학금 명목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 김춘식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지구에 본부를 둔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학금은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재단은 다음달 중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에는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예술가를 꿈꾸는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은 기부금을 추가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용인시 처인구는 긴급 보수를 위해 통제했던 김량장동 중부대로(구 국도42호선) 용인고가도로 양지 방면 하행 2차선 도로를 19일 0시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고가도로 양지 방면 하행 2차선 도로의 상부 콘크리트 파손 긴급 보수 공사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9일 오후 용인고가도로의 상부 콘크리트가 부분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일부터 도로 통제에 들어갔다. 해당 교량은 구조적인 문제는 없으나 구조물 노후로 인해 지름 30cm 크기의 파손이 발생해 긴급 보수가 필요해 9일간 차량 이동을 제한하며 공사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도로구조물의 노후 여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1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천경원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강황목 지리산 천경원 대표 등 회원들이 장을 담그고 있다. 전통장은 담근 후 50여일 후 된장과 간장 가르기를 한다. 지리산 천경원은 장독대를 갖추기 어려운 도시민들이 가족 항아리를 청정지역에 가져다 놓고 전통 간장, 된장을 직접 담글수 있게 ‘가족장독’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합천군은 본청에서 매월1회 시행해 오던 외식의날을 오는 21일부터 5월말까지 주1회(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식의날 확대운영은 소상공인들과의‘상생’을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헤아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본청과 2청사,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를 포함한 전(全)부서가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5인 이상 집합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군청 관계자는“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을 통하여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향후 지역여론에 따라 외식의 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4월 15일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입학식을 진행했다. 김준경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 등 약 70여명의 내·외빈 및 교육생이 참석하였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인사말, 교육생 대표 선서(청북읍, 황창용),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의 핵심방향과 가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가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 시스템’을 평택형 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재 양성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명예사회복지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 70여명이 신청하였고 입학식을 시작으로 교육생들을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여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김준경이사장은 "2025년까지 지역사회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경남 함양군은 16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정상명 꿈과희망을찾는사람들 도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협약서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창원한마음병원’은 함양출신 하충식 이사장이 운영하는 최첨단의료시설을 갖춘 경남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오는 9월 10일부터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행사지원 등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창원한마음병원과 운영시설인 시립마산요양병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이용에 따른 이용료 감경 지원 그리고 2021함양산삼엑스포를 비롯한 함양군의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고향 군민들을 건강증진과 편의를 위해 선뜻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공개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복잡한 감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보일 ‘화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어떤 파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릭터 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