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반려문화 교육 ‘댕댕 힐링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댕댕 힐링클래스’는 반려견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보호자와의 긍정적인 교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12월 6일(토) 고촌읍에 있는 ‘Bake29s’ 상원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 20명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한 펫 허브볼 만들기와 마사지 교육이다. 이는 반려견의 스트레스 및 근육통 해소 등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반려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주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반려생활 질의응답’에서는 반려견 양육 과정에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가 실제 사례 영상을 보여주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