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종복합문화센터 상주 5개 기관은 영종국제도시 구민의 삶의 질 등의 향상에 힘쓰고자 지닌 1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참여 기관은 ▲영종국민체육센터(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국제도서관(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노인복지관, ▲영종장애인복지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총 5곳이다.
이들 기관은 이날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관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세부 협약 사항은 △지역 주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 참여 △기간 관 소통 활성화 등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종복합문화센터라는 한 지붕 아래 모인, 모든 기관의 내부 발전과 지역의 질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협약 참여 기관의 직원들은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지역 체육활동·문화·복지 사업의 허브라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