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인문학’을 테마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두정도서관 제2자료실에서는 인문학을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2층 전시존에서는 다양성과 소수자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가슴이 뻥 뚫린 아이’ 도서의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테마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6일 성인 대상 ‘우리 시대의 문해력’, 20·27일 6~ 7세 대상 ‘내 마음을 알아주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오는 6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두정도서관(041-521-3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도서관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