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 추석에 고향사랑 200만 원 기부

  • 등록 2025.10.13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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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천시 향촌동 출신인 강영중 원장은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강 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사천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소중한 기부가 사천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영중 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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