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 민선8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 등록 2025.10.10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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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민선8기 핵심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변인순 부군수와 실·과장 등 11명과 함께 ‘민선8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 유통센터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온-누림 플랫폼과 스마트먹거리 유통센터 등 지역 성장 거점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과 레이크 힐링타운,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등 인구 유입형 사업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또한 각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의 정주여건 향상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군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현장 의견을 즉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최 군수는 실·과장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함께한 각 부서장들은 군수의 지시에 따라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신속히 검토·반영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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