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비㈜, 청주시 취약계층 위해 백미 500㎏ 기탁

  • 등록 2025.09.25 17:32:21
크게보기

10㎏ 포장 백미 50포 전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피앤비㈜(대표 이현주)는 25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다라며 250만원 상당 백미 500kg(10㎏ 포장 제품 50포)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이자우 복지국장, 이현주 피앤비㈜ 대표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 포장용지 제작 업체인 피앤비㈜는 올해 1월에도 설 명절 전 백미 500kg를 기부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등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이현주 피앤비㈜ 대표는 “2025년 1월 첫 기부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었다”며 “이번 추석에도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잘 사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자우 복지국장은 “설과 추석 명절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