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 등록 2025.09.25 17:32:20
크게보기

도로명주소의 중요성 및 편리성 안내, 건물번호판 QR 정보도 알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세 주소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접이식 장바구니와 함께 상세 주소 원스톱 서비스 안내문을 함께 전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건물번호판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긴급 상황 시 구조 요청 문자 발송, 주소 변경 일괄 신청이 가능한 점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도 안내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정확한 주소 정보는 물류 효율 향상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상세 주소 원스톱 서비스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