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 등록 2025.09.22 08:10:18
크게보기

소방·가스안전공사 등 참여해 안전 취약요소 집중 점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증평장뜰시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선희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증평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내 소방, 가스, 전기, 시설물 등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와 업주에게 즉시 조치를 요청했다.

 

김선희 부군수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