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고성에 왔어’ 성료

  • 등록 2025.09.18 11:11:08
크게보기

고성군 대가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서비스 지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9월 17일 대가면사무소 일원에 주민 ‧ 자원봉사자 및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고성에 왔어’ 사업을 시행했다.

 

‘경남통합돌봄버스’는 돌봄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복지‧보건‧주거‧정신건강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똑띠버스(건강 정보제공 및 상담) △에듀버스(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마음안심버스(심리상담‧정신건강지원) △클린버스(찾아가는 집정리‧청소) 등 다양한 돌봄버스가 모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치매안심센터(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압화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민방위기동대(반려식물 화분만들기) △고성군자원봉사센터(자개거울 만들기) △고성군정리수납봉사단(정리수납 컨설팅) △대한미용사협회 고성군지부(손마사지‧네일아트) △고성군120자원봉사대(전기 및 보일러 안전점검‧수리) △고성시니어스(무료찻집) 등 관내 여러 민‧관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주신 모든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돌봄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