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9일 임시 휴관해 소독 실시…독도체험관 정상 운영

  • 등록 2025.09.02 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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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유해균으로부터 소장자료 훼손 막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활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의 약 3만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하루 동안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교육자료의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장선 객원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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