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림문화타운 내 순환형 생태치유숲길 조성 본격화

  • 등록 2025.08.29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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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억 원 투입…유아숲체험원~숲속의집 1km 구간 새롭게 만들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내 자연 친화적 순환형 생태숲길 조성을 위한 공사를 9월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을 목표로 약 2억 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숲속의집 1km 구간을 새롭게 만든다.

 

자연 친화적 숲길 조성을 위해 주변 자연석을 활용한 돌계단, 배수로, 방향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노면도 정비한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연령의 주민이 쉽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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