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18~30일 휴관

  • 등록 2025.08.14 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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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수신기 등 노후시설 개선, 근현대인쇄전시관 등 일부 정상 운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안전한 박물관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 동안 소방시설 개선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

 

이번 공사는 소방 배선 설치, 화재 수신기 교체, 화재 감지기 교체, 유도등 교체, 옥외 관로 교체 등 노후화된 소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관 기간 중 박물관 인쇄체험실 및 어린이체험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해 전시 관람과 주조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추진하는 공사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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