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제75기 광양시 문화대학 수강생모집

  • 등록 2025.08.04 12: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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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과정 38개 강좌 운영, 총 708명 모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2025년 마지막 학기인 제75기 광양시 문화대학 수강생을 오는 8월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자격증, 기술창업, 문화취미, 직장인 야간 총 4개 과정에 38개 강좌를 개설해 70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격증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도배기능사, 실버놀이지도사 등 13개 강좌가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적합하다. ▲기술창업 과정에는 양재, 홈패션, 집밥 요리 등 10개 강좌가 개설돼 실생활에 밀접한 기술 습득을 돕는다.

 

▲문화취미 과정에서는 기타 교실, 수채화, 요가 등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10개 강좌가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정은 건강, 문화, 자기 계발 등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야간과정에 라인댄스가 추가로 개설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정원의 80%를 신청받으며, 기간 내 미신청자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성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강좌별로 12주 동안 진행되며, , 광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성별에 관계 없이 신청 가능하다.

 

김영희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문화교육을 받으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경험을 확대하고, 창의성에 밑거름이 된다. 배움에 대한 기쁨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수강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충언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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