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 지회 회장 정갑균 수해 피해가구 방문 생필품 기탁하며 이재민 위로

  • 등록 2025.07.28 13:50:33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용주면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회장 정갑균은 7월 28일 수해 피해가 집중된 평산마을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비로 마련한 2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휴지, 가스렌지, 쌀 등 총 100세트의 생필품을 용주면에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했다.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정성이 수해로 지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안보 홍보 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