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개학기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 등록 2025.03.05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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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8일까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구역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구역 외에도 학생들이 통학(경유) 시 안전·유해 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이를 위해 동래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 단체와 합동 점검 및 단속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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