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빈집 철거 후 온기 불어넣은 ‘쉼터’ 조성

  • 등록 2021.04.19 01:54:02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hse@hksisaeconomy.com] 인천시 남동구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다.

 

구는 빈집 공공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 빈집정비사업의 첫 쉼터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작년 5월 수요조사를 통해 만수1동 내 장기간 방치돼 있던 빈집을 발견하고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빈집을 철거하고, 올해 3월부터 한 달간 조경의자와 화단, 안전펜스를 설치해 잔디와 꽃이 물든 쉼터로 조성했다.

 

쉼터는 다음 달부터 3년간 개관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연장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구는 앞으로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안전조치, 철거 후 쉼터 조성 등의 정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 저해가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철거부지 내 주차장, 쉼터 등 공공용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빈집 철거 후 일정 기간 동안 구에서 철거 부지를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 중이다.

 

 

권충언 기자 hse@hksisaeconomy.com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